난 그땐 그걸 의식못했는데 남편이 일마치고 집에와서
엄마 또 뭐에 빈정상해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하길래
나도 그냥 모르겠다하고 넘겼는데
마침 남편이 회사에서 배랑 사과가 선물들어온게있어
배를 시댁에 갔다주고 온다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갔다와서 한다는 말이
아무리 우리집이 제사 안지내고 한다지만 그래도
며느린데 집에와서 가족먹을 음식은 해야하는거 아니냐라고 하셨다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럴거 같았음 진작에 그렇게 말씀하셔야지
또 내앞에서 말다르고 오빠한테 말틀리게 하냐고
그리고 추석당일날 아침점심저녁을 다 시댁쪽에서 먹는데 그게 모자라서 추석전날 친정가는걸로 트집잡아 잠시 시댁들리라하시고 또 제사를 지내면 당연히 가야되는게 도리지만 그것도 아니지 않느냐 하니
남편도 상황이 또 곤란하게 됬다며 난처해 하는겁니다
앞전에도 어머니가 뭐만하면 걸고 넘어질려는거
저는 알고있었고 그런사람이라 생각은했지만
또 이런걸로 트집잡을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안되면 안된다고 그냥 늦기전에 전화라도
드리래서 전화드렸더니
어머니 하신다는 말이 그래 전화로이렇게 말하면 오해도 안생기고 좋지않느냐
그냥 카톡으로 그렇게 말하니까 오해가 생길수 밖에 없고
안되면안된다고 전화로해야지 카톡만 남겨놓으면 니가 봐도 오해할만하잖아
내가 어디 친정가는걸로 뭐라했느냐 하면서 내가 음식하러 오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니가 며느리니까 내옆에와서 튀김하는것도 보고 뭐 새우라도 살짝 밀가루 묻혀주고 하기만해도 서로 좋잖아 하며 말이 앞뒤 안맞는소리를
세번네번 반복하더니
그러니까 추석전날에 니가와서 가족끼리 먹을 음식을 하던 안하던 그래도 얼굴을 비추고가라 시댁에먼저와서 잠시라도 얼굴비추고 다시 친정가야지 너네가족끼리 저녁에 식사한다는말 아니야 ??? 하시길래
아니 어머니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게 미리 그냥 그렇게 말씀하셨음 일정을 그렇게 안잡았을텐데
어머니가 와도되고 안와도되고 그건 편한대로 하라고 말씀하셨고 어차피 추석당일도 일정이 빡빡한데다
저희부모님 추석당일은 제사모시고 바로 친할머니댁 가세요 그래서 내일 마침 엄마아빠 두분 다 휴무라 뵐겸해서 이사하고 친정 처음가는거고 제가 전화드린건
아침에 저희아빠도 오빠 일하러 가는거 알고 그래서 저 데리러와서 집에좀있다가 밖에나가서 밥먹고 가족끼리 좀 놀기로했다고 저희엄마가 이번에 어디 새로 생긴곳이 있어 가보자더라라고 해서 이러니
말끊으시고는 그래서 지금 하루종일 밖에 있는다고??그럼 내일못오겠단거네? 못오겠다는소리 아냐? 그건 너거 엄마가 잘못된거지
시댁에 아무리 제사가 없어도 그렇게 말한건 너거 엄마가 잘못된거야 알었어?? 어느친정엄마가
추석전날 딸보고 놀러가자해 너거엄마가 그건 잘못생각하신거야
추석에도 오지마라 안와도 된다 안와도되~~~~
이러시길래
아니 어머니 그래도 추석은 가야죠 하고 얘기하려는데
전화 뚝 끊어버리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제가 이번 한번이면 이해하겠거만 정말 누가봐도
제멋대로고 요즘스타일로 답정녀라
말자체도 안통하고 애기먼저 낳았지만 나름신혼인데 남편이랑 제 사이 이간질시킨덕에 어머니로 인해 매일싸우고
저한테는 친자식처럼 생각한다느니 싫으면 싫다고 말하고 억지로 하기싫은건 하지말고 서운한거 있음 바로 말하고 해놓고는
막상 자기 맘에 안들면 온집안 다 뒤집어놓고 화풀이하고
그런성격이라 진짜 돌아버릴거같습니다
이번기회에 그냥 인연끊고 사는게 답일까요
저 좋자고 유리하게 쓴것도 아니며 사실무관하게 쓰지도 않았고 제편들어달라고 쓴글도 아닙니다
여러분 의견이 궁금해서요
——————————————————————
후기올립니다
어제 저녁에 시댁에서 밤에 집에 들리라고 남편한테 연락왔는데 혼자오든 같이오든 우리알아서 하라해서
자꾸 난감해하길래 제가 남편에게 솔직히 내가 거기가서 지금 할수있는건 결국 시부모님뜻에따라 사과하고
수긍하는 상황밖에 안이어진다고
난 너거엄마라는 단어 자체가 상당히 거슬리고
솔직히 얼마전에도 맘대로 울집와놓고는 내표정관리
안된다고 다시 집에 찾아와서 싸우고 난리났을때
그때도 어머니 시부모가 오는게
그렇게 싫으면 너네엄마아빠도 오시지말라그래 라고 소리지르고 하신거 기억나지않냐고 ㅋ
(분가하고 시도때도 없이 핑계대면서 방문하시고 집에 제친구 와있어도 개의치 않으시고 애기보고간다고 무턱대고 들어오시고 시댁이나 친정이나 집이 가까우니 저희 부모님 이사하고 저희집 네번정도 오셨을때 시부모님은
10번 넘게도 더 오셔서 제가 터져서 크게 싸운적 있었습니다 )
이번이 두번째고 다음에도 안그러리라는 보장도 없고
명절이라는 이유로 잘풀고 넘어간다한들 또
그렇게 언젠간 내가 잘하다가 거절하는 순간이 오게되면
또 트집잡으시다가 화나면 우리 부모님 들먹이실거라고
시부모님이 솔직히 바뀌는건 어렵고 내가 바뀌거나 뭐 수그리고 살거나 그게 답인데
난 이렇게까지 우리엄마를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거는 더이상 참을이유도 얼굴볼이유도 없다고
그러니 남편이 제뜻 잘알겠다며 니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쩔수없는건데 이건알고있으라고 지금 안가면
그냥 우리엄마아빠랑 닌 영원히 끝인거다 하고 말하길래
나 그정도 각오하고 말한거니까 그냥 차라리 나쁜며느리로 남을련다 라고 했습니다
솔직히 남편한테도 중간역할 잘할 자신이없으면 떠날 용기라도 있으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연신 미안하다고만 하는 사람 더 닥달하기싫어서
그냥 말안했고
그렇게 인연끊고왔습니다 왠지 집에 무단으로 찾아오실거같긴한데 친구는 무단으로 찾아와서 그러면
신고하라 하더라구요
그리고 친구가 시어머니 딱 한번 뵛었는데
그냥 입으로 타노스도 죽일사람이라며 학을떼고
저희 엄마도 추석안부차 어머니가 전화하면서
한시간 반동안 전화통 붙잡고 안놔주는데 사돈 다음에 좋은자리 마련해서 밥한끼하자고 끊으려하면 말하고 해서
가게 출근 늦을뻔했다고 운을 떼시더라구요
저보고 내가 이때까지 그래도 너네 시어머니한테 잘해라고 니한테 그랬는데
막상 전화와서 저렇게 하시는거보니까 너네둘다 많이 피곤하겠다며 진짜 피곤하겠다고 느꼈대요
우리남편이 진짜 불쌍하다고
저희엄마한테 또 얼마나 과장되게 얘기했는지...
남편이 하지도 않은소릴 하고 ㅋㅋ 남편이 그래도 나는 엄마편이다 라고 어머니한테 그랬다는데
제가물어보니 남편은 뭔소리냐며 하...엄마도체 왜그러는데 하며 너무 원망스럽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친정가서 제가 연끊는다 해도 부모님들이 이상하게 아무말안하시더라구요
그냥 아빠는 그래도 명절인데 니가 분란을 일으키냐라는
반응이시긴하지만 그래도 딸이라서 그냥 그러고 암말 못하시고
엄마도 그냥 인연끊고 사는게 둘다한테 속편하다
이러시더라고요
휴... 무튼 그렇게 넘어갈 것 같습니다
이제 남편은 모르겠지만 저는 영원한숙제에서 벗어난거 같네요 ㅎㅎ 이상하게 그나마 후련합니다
집안 시끄럽게 하는사람 참고살며 제가 마음에 병생는거보다 그냥 저는 제 가정을 지키는게 맞는거같습니다
남편한테는 저는 이제 시부모님 안보고살거니 오빠는 그래도 아들된 도리 하고 살라고 했어요
어머니랑 더이상 엮이는일 없도록 해달라고.
<후기> 시어머니때문에요 급합니다
안녕하세요 20대 새댁맘이구요
바로 본론부터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어제 어머니한테 통화로 한소리 들었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된인지 봐주세요
전 연끊울려고 맘먹고있는지라.
저희 시댁은 제사를 안모십니다
아버님이 막내이시기도하고 돌아가신분들도 다
납골당에 모시고있기때문에 제사를 안지내왔답니다
전 이번 명절이 결혼하고 첫명절이구요
그래서 추석당일날 시댁에서 밥먹고 남편네 친할머니께서 요양원에 계셔서 병문안 갔다가
점심때는 큰집에 인사드리러 갔다가
오후에는 시외가에 인사드리러 가야해서
일정이 빡빡합니다
근데 어머니가 오늘 되기 전에 한 두번정도
집에서 가족끼리 해먹을 튀김 부칠건데
너도 오려면 오고 안오려면 굳이 안와된다고
너편한대로 하라 하셔서
어차피 추석당일 일정이 빡빡하니까
이번에 분가하고 이사한지 세달 정도 밖에 안됫는데
그사이에 친정을 한번도 못간데다
친정 부모님도 두분다 마침 오늘 (추석전날)
휴무시고 친정부모님이 남편이랑 저한테 추석당일날 어차피 우리도 제사모시고 친할머니댁으로 가니 괜히 무리해서 오려고 하지말고 시댁어른들께 결혼식 참석해주신거 감사하다고 전해드리러 가라 라고하셨고
그래서 전날 그냥 친정부모님 봐야겠다 싶어
일정 잡았는데
시댁식구 (남편포함) 가족 단톡방이 있는데
어머니가 내일저녁(추석전날)에 우리집에서 같이 저녁먹을사람 의견들 어떠냐고 물어보길래
아주버님은 오후에 약속있다고 나간다 하시고
저도 친정가야한다고 약속있다고했더니
어머니가 카톡하시길 추석도 친정에서 잘보내라는겁니다ㅋ
난 그땐 그걸 의식못했는데 남편이 일마치고 집에와서
엄마 또 뭐에 빈정상해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하길래
나도 그냥 모르겠다하고 넘겼는데
마침 남편이 회사에서 배랑 사과가 선물들어온게있어
배를 시댁에 갔다주고 온다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갔다와서 한다는 말이
아무리 우리집이 제사 안지내고 한다지만 그래도
며느린데 집에와서 가족먹을 음식은 해야하는거 아니냐라고 하셨다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럴거 같았음 진작에 그렇게 말씀하셔야지
또 내앞에서 말다르고 오빠한테 말틀리게 하냐고
그리고 추석당일날 아침점심저녁을 다 시댁쪽에서 먹는데 그게 모자라서 추석전날 친정가는걸로 트집잡아 잠시 시댁들리라하시고 또 제사를 지내면 당연히 가야되는게 도리지만 그것도 아니지 않느냐 하니
남편도 상황이 또 곤란하게 됬다며 난처해 하는겁니다
앞전에도 어머니가 뭐만하면 걸고 넘어질려는거
저는 알고있었고 그런사람이라 생각은했지만
또 이런걸로 트집잡을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안되면 안된다고 그냥 늦기전에 전화라도
드리래서 전화드렸더니
어머니 하신다는 말이 그래 전화로이렇게 말하면 오해도 안생기고 좋지않느냐
그냥 카톡으로 그렇게 말하니까 오해가 생길수 밖에 없고
안되면안된다고 전화로해야지 카톡만 남겨놓으면 니가 봐도 오해할만하잖아
내가 어디 친정가는걸로 뭐라했느냐 하면서 내가 음식하러 오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니가 며느리니까 내옆에와서 튀김하는것도 보고 뭐 새우라도 살짝 밀가루 묻혀주고 하기만해도 서로 좋잖아 하며 말이 앞뒤 안맞는소리를
세번네번 반복하더니
그러니까 추석전날에 니가와서 가족끼리 먹을 음식을 하던 안하던 그래도 얼굴을 비추고가라 시댁에먼저와서 잠시라도 얼굴비추고 다시 친정가야지 너네가족끼리 저녁에 식사한다는말 아니야 ??? 하시길래
아니 어머니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게 미리 그냥 그렇게 말씀하셨음 일정을 그렇게 안잡았을텐데
어머니가 와도되고 안와도되고 그건 편한대로 하라고 말씀하셨고 어차피 추석당일도 일정이 빡빡한데다
저희부모님 추석당일은 제사모시고 바로 친할머니댁 가세요 그래서 내일 마침 엄마아빠 두분 다 휴무라 뵐겸해서 이사하고 친정 처음가는거고 제가 전화드린건
아침에 저희아빠도 오빠 일하러 가는거 알고 그래서 저 데리러와서 집에좀있다가 밖에나가서 밥먹고 가족끼리 좀 놀기로했다고 저희엄마가 이번에 어디 새로 생긴곳이 있어 가보자더라라고 해서 이러니
말끊으시고는 그래서 지금 하루종일 밖에 있는다고??그럼 내일못오겠단거네? 못오겠다는소리 아냐? 그건 너거 엄마가 잘못된거지
시댁에 아무리 제사가 없어도 그렇게 말한건 너거 엄마가 잘못된거야 알었어?? 어느친정엄마가
추석전날 딸보고 놀러가자해 너거엄마가 그건 잘못생각하신거야
추석에도 오지마라 안와도 된다 안와도되~~~~
이러시길래
아니 어머니 그래도 추석은 가야죠 하고 얘기하려는데
전화 뚝 끊어버리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제가 이번 한번이면 이해하겠거만 정말 누가봐도
제멋대로고 요즘스타일로 답정녀라
말자체도 안통하고 애기먼저 낳았지만 나름신혼인데 남편이랑 제 사이 이간질시킨덕에 어머니로 인해 매일싸우고
저한테는 친자식처럼 생각한다느니 싫으면 싫다고 말하고 억지로 하기싫은건 하지말고 서운한거 있음 바로 말하고 해놓고는
막상 자기 맘에 안들면 온집안 다 뒤집어놓고 화풀이하고
그런성격이라 진짜 돌아버릴거같습니다
이번기회에 그냥 인연끊고 사는게 답일까요
저 좋자고 유리하게 쓴것도 아니며 사실무관하게 쓰지도 않았고 제편들어달라고 쓴글도 아닙니다
여러분 의견이 궁금해서요
——————————————————————
후기올립니다
어제 저녁에 시댁에서 밤에 집에 들리라고 남편한테 연락왔는데 혼자오든 같이오든 우리알아서 하라해서
저는 하루종일 친정에있다가 저녁에 부모님이 남편이랑 밥같이먹자하셔서 외식하고 다녀와서 남편보고
혼자 갔다오라했습니다
자꾸 난감해하길래 제가 남편에게 솔직히 내가 거기가서 지금 할수있는건 결국 시부모님뜻에따라 사과하고
수긍하는 상황밖에 안이어진다고
난 너거엄마라는 단어 자체가 상당히 거슬리고
솔직히 얼마전에도 맘대로 울집와놓고는 내표정관리
안된다고 다시 집에 찾아와서 싸우고 난리났을때
그때도 어머니 시부모가 오는게
그렇게 싫으면 너네엄마아빠도 오시지말라그래 라고 소리지르고 하신거 기억나지않냐고 ㅋ
(분가하고 시도때도 없이 핑계대면서 방문하시고 집에 제친구 와있어도 개의치 않으시고 애기보고간다고 무턱대고 들어오시고 시댁이나 친정이나 집이 가까우니 저희 부모님 이사하고 저희집 네번정도 오셨을때 시부모님은
10번 넘게도 더 오셔서 제가 터져서 크게 싸운적 있었습니다 )
이번이 두번째고 다음에도 안그러리라는 보장도 없고
명절이라는 이유로 잘풀고 넘어간다한들 또
그렇게 언젠간 내가 잘하다가 거절하는 순간이 오게되면
또 트집잡으시다가 화나면 우리 부모님 들먹이실거라고
시부모님이 솔직히 바뀌는건 어렵고 내가 바뀌거나 뭐 수그리고 살거나 그게 답인데
난 이렇게까지 우리엄마를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거는 더이상 참을이유도 얼굴볼이유도 없다고
그러니 남편이 제뜻 잘알겠다며 니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쩔수없는건데 이건알고있으라고 지금 안가면
그냥 우리엄마아빠랑 닌 영원히 끝인거다 하고 말하길래
나 그정도 각오하고 말한거니까 그냥 차라리 나쁜며느리로 남을련다 라고 했습니다
솔직히 남편한테도 중간역할 잘할 자신이없으면 떠날 용기라도 있으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연신 미안하다고만 하는 사람 더 닥달하기싫어서
그냥 말안했고
그렇게 인연끊고왔습니다 왠지 집에 무단으로 찾아오실거같긴한데 친구는 무단으로 찾아와서 그러면
신고하라 하더라구요
그리고 친구가 시어머니 딱 한번 뵛었는데
그냥 입으로 타노스도 죽일사람이라며 학을떼고
저희 엄마도 추석안부차 어머니가 전화하면서
한시간 반동안 전화통 붙잡고 안놔주는데 사돈 다음에 좋은자리 마련해서 밥한끼하자고 끊으려하면 말하고 해서
가게 출근 늦을뻔했다고 운을 떼시더라구요
저보고 내가 이때까지 그래도 너네 시어머니한테 잘해라고 니한테 그랬는데
막상 전화와서 저렇게 하시는거보니까 너네둘다 많이 피곤하겠다며 진짜 피곤하겠다고 느꼈대요
우리남편이 진짜 불쌍하다고
저희엄마한테 또 얼마나 과장되게 얘기했는지...
남편이 하지도 않은소릴 하고 ㅋㅋ 남편이 그래도 나는 엄마편이다 라고 어머니한테 그랬다는데
제가물어보니 남편은 뭔소리냐며 하...엄마도체 왜그러는데 하며 너무 원망스럽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친정가서 제가 연끊는다 해도 부모님들이 이상하게 아무말안하시더라구요
그냥 아빠는 그래도 명절인데 니가 분란을 일으키냐라는
반응이시긴하지만 그래도 딸이라서 그냥 그러고 암말 못하시고
엄마도 그냥 인연끊고 사는게 둘다한테 속편하다
이러시더라고요
휴... 무튼 그렇게 넘어갈 것 같습니다
이제 남편은 모르겠지만 저는 영원한숙제에서 벗어난거 같네요 ㅎㅎ 이상하게 그나마 후련합니다
집안 시끄럽게 하는사람 참고살며 제가 마음에 병생는거보다 그냥 저는 제 가정을 지키는게 맞는거같습니다
남편한테는 저는 이제 시부모님 안보고살거니 오빠는 그래도 아들된 도리 하고 살라고 했어요
어머니랑 더이상 엮이는일 없도록 해달라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친구들과 여러분들 좋은 조언들 충고들 덕에 참고하여 내린결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