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은 명절인가 봅니다. 관련 글이 많이 보이네요. 저도 좀 속상한 일이 있어서 하소연 할 겸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얼마전까지 유학생이었어요. 방학 때 한국에 들어갔다가 현 남편과 사귀게 되었고 장거리 연애 끝 결혼에 성공한 케이스에요. 결혼을 좀 일찍 한 편이죠. 제 공부 때문에 결혼 후 남편이 제가 사는 외국으로 나왔고 취직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얼마전 졸업 하였고 바로 취직을 하였어요. 둘다 외국에서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은 명절이라고 해서 오늘 안부 전화를 드렸어요. 얼마전에 졸업하고 취직 했다고 말씀드리니 시부모님이 안좋아하시네요. 특히 시아버지가 언성을 좀 높이셨습니다. 유학 끝났으면 빨리 들어올 것이지 왜 거기서 취직을 하느냐, 그만두고 한국 와서 취직하라고요. 결혼 후 뵐일이 없었고 연락도 주로 아들하고만 하시기 때문에 갈등 없이 살았습니다. 늘 너희만 잘 살면 된다고 하시더니 제 졸업까지만 참으신거였네요. 이래라 저래라 안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인지 반감이 드는게 사실이에요. 저 역시 가족과 멀리 있지만 관계가 좋아서 거의 매일 연락하는 편입니다. 남편은 제가 느끼기에 가족과 좀 서먹서먹 한 편인데 시부모님은 저희를 옆에만 끼고 살고 싶으신가 봅니다. 저는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한국에 들어갈 생각이 아직 없습니다. 자식이 생긴다면 이 곳에서 키우고 싶고요. 제가 아직 자식이 없어서 시부모님 이해 못하는 걸까요? 어찌 해달라는건 아니고 그냥 하소연 해봤습니다...31512
다니는 회사 그만두고 한국 오라고 하시네요
저도 좀 속상한 일이 있어서 하소연 할 겸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얼마전까지 유학생이었어요. 방학 때 한국에 들어갔다가 현 남편과 사귀게 되었고 장거리 연애 끝 결혼에 성공한 케이스에요. 결혼을 좀 일찍 한 편이죠.
제 공부 때문에 결혼 후 남편이 제가 사는 외국으로 나왔고 취직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얼마전 졸업 하였고 바로 취직을 하였어요. 둘다 외국에서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은 명절이라고 해서 오늘 안부 전화를 드렸어요. 얼마전에 졸업하고 취직 했다고 말씀드리니 시부모님이 안좋아하시네요. 특히 시아버지가 언성을 좀 높이셨습니다. 유학 끝났으면 빨리 들어올 것이지 왜 거기서 취직을 하느냐, 그만두고 한국 와서 취직하라고요.
결혼 후 뵐일이 없었고 연락도 주로 아들하고만 하시기 때문에 갈등 없이 살았습니다. 늘 너희만 잘 살면 된다고 하시더니 제 졸업까지만 참으신거였네요. 이래라 저래라 안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인지 반감이 드는게 사실이에요.
저 역시 가족과 멀리 있지만 관계가 좋아서 거의 매일 연락하는 편입니다. 남편은 제가 느끼기에 가족과 좀 서먹서먹 한 편인데 시부모님은 저희를 옆에만 끼고 살고 싶으신가 봅니다.
저는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한국에 들어갈 생각이 아직 없습니다. 자식이 생긴다면 이 곳에서 키우고 싶고요. 제가 아직 자식이 없어서 시부모님 이해 못하는 걸까요?
어찌 해달라는건 아니고 그냥 하소연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