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폭파)(추가)남편 잘못으로 강아지 잃어버릴뻔했어요.

2019.09.13
조회82,706
(추가)
순간 열받고 눈물만 나서 글썼는데
댓글보고 위로가 됐어요.
제가 요구하는 안전의 기준이 높지않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댓글 보여주려했는데

제가 화내면서 남편 가슴을 두대 쳤을때
바보냐고, 이정도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것 아니냐며 감정을 상하게 했다네요..
(전 강아지가 집나가 다치거나 다른 사람이 겁먹어 강아지를 해치거나 피해줄까 너무 황당해서 정신놓았던듯해요.
두 마리 모두 3kg으로 순하고 위협적이지 않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저희 기준이고,
강아지 무서워하시는 분들이나 애기들은 반갑다고 주인없이 달려오는 강아지가 엄청난 위협이니 해할수도 있으니까요ㅠ

당황한터라 제가 막말한건 기억을 못하고 글썼어요ㅠ
강아지 잃어버릴 뻔한 분들은 어떤 패닉상태였는지 이해하실꺼에요ㅠ)

그 부분이 미안하기도해서
댓글 보여주는건 조금 망설여져요ㅠ

2~3년뒤 아이가질 계획이 있는데
항상 이렇게 싸울것같아 걱정이네요..

조언주신대로 안전문 주문했고,
안전문이 오기 전까지는 현관입구 강아지 못나가게 막아놨습니다.


지금 서로 화나서 어색한 상태라서
댓글은 화가 풀린 후. 대화하면서 보여줄까 어떨까 생각하고있어요. 항상 제가 요구하는 안전의 기준이 높다고 말하는거에 지쳐서요..

다들 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