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일 보기로했는데 친구가 오늘 만날수 있냐해서 오늘 만났어요. 친구는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편의점알바를 하고 온 상태였고 어디쯤이냐고 전화를 했는데 알바때문에 힘들다고 몇번 말하더라구요.(처음 해본 알바고 3일째)그러면서 만나는 장소를 자기가 있는곳 근처 A동에서 만나면 안되냐는거에요.전 이미 약속장소인 B동에 와있는 상태였죠 여기서부턴 대화체로 갈게요
친구:B동은 어차피 할것도 없어 그냥 여기서보자
나:그럼 내가 그쪽으로 갈테니까 가는길에 상점들 좀 구경하면서 갈게
친구:거길 구경하면서 오겠다고?그럼 난 뭐하면서 기다리는데..?
나:아니면 그 중간지점에서 만나자
친구:아니..나 힘들어 빨리와 한 10분걸리지?
나: 15분정도 걸릴걸 나 안쪽에 잇어서
친구:알앗어 그럼 15분내로 와
나:에휴 이럴줄알았으면 버스탈때 너있는곳에서 내리지
친구:ㅎㅎㅎ빨리와
이것도저것도 싫다고 무조건 자기가 있는곳으로 와주길 바라는 친구 마음이 보여서 여기서부터 좀 빈정상했습니다. 만나고 둘이 먹고싶은 메뉴가 잘 안정해져서 겨우겨우 고른후 먹는데 그래도 알바끝나고 피곤하다니까 사이드메뉴를 사줬습니다. 먹으면서 제가 가고싶은 카페가 근처에 있다고했고 친구도 흔쾌히 가자고했죠. 다 먹고난후 친구랑 저랑 너무 배가 부르니 좀 돌아다니다가 카페를 가려했는데 친구가 바로 카페에 가자는겁니다. 배부른데 그게 바로 들어가냐니까 그럼 음료안시키고 앉아있다 시키자는 둥 너무 싫어하는 티가 나더라고요.그러면서 제가 아.. 이러니까 지금 카페가자.라고 되게 단호하게 말하더라구요. 사실 제가 다른지역에 혼자사는데 추석이라 본집에 온거라 구경하고싶은 마음이 커서 딱 20분만 돌아다니다 가자했습니다. 서운한 맘에 내가 너오늘 말하는거 다 들어줬는데 넌 왜 안그래주냐고 하니 하는말이 너는 마라탕 같이 안먹어줬자나 라더라구요ㅋㅋ 친구가 아까 먹고싶어하던메뉴였습니다.그래서 저도 똑같이 넌 닭갈비 안먹어줬잖아 라니까 더이상 말안하더라고요. (이건 제가 먹고싶다했던 메뉴)
어쨋든 돌아다니는데 한 10분지났을때쯤.. 그냥 카페가자고 말하더라고요. 친구눈치보여서 가게안에 들어가지도못하겠고 내일 또 약속있으니 다시오자 싶어서 알겠다했습니다.솔직히 좀 울컥하더라고요. 내일 만났으면 친구가 일도 안하고 편하게 볼수있었을텐데 굳이 오늘 만나자고해서 힘든티,싫은티 내고 제가 갖가지 알바는 다해보고 고등학생때 편의점도 해봤는데 이렇게까지 힘든일이였나?싶더라고요.
결국,제가 카페가지말고 집가자해서 만난지 2시간만에 집왔습니다. 집가자하니까 친구가 삐졌냐고하길래 안삐졌다고 티도 나름 안내고 버스도 일부러 같이타주면서 왔는데 참..지금 서로 연락안하고있습니다 이거 제가 속좁은걸까요
친구랑 싸울뻔했는데 제잘못인가요?
원래 내일 보기로했는데 친구가 오늘 만날수 있냐해서 오늘 만났어요. 친구는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편의점알바를 하고 온 상태였고 어디쯤이냐고 전화를 했는데 알바때문에 힘들다고 몇번 말하더라구요.(처음 해본 알바고 3일째)그러면서 만나는 장소를 자기가 있는곳 근처 A동에서 만나면 안되냐는거에요.전 이미 약속장소인 B동에 와있는 상태였죠 여기서부턴 대화체로 갈게요
친구:B동은 어차피 할것도 없어 그냥 여기서보자
나:그럼 내가 그쪽으로 갈테니까 가는길에 상점들 좀 구경하면서 갈게
친구:거길 구경하면서 오겠다고?그럼 난 뭐하면서 기다리는데..?
나:아니면 그 중간지점에서 만나자
친구:아니..나 힘들어 빨리와 한 10분걸리지?
나: 15분정도 걸릴걸 나 안쪽에 잇어서
친구:알앗어 그럼 15분내로 와
나:에휴 이럴줄알았으면 버스탈때 너있는곳에서 내리지
친구:ㅎㅎㅎ빨리와
이것도저것도 싫다고 무조건 자기가 있는곳으로 와주길 바라는 친구 마음이 보여서 여기서부터 좀 빈정상했습니다. 만나고 둘이 먹고싶은 메뉴가 잘 안정해져서 겨우겨우 고른후 먹는데 그래도 알바끝나고 피곤하다니까 사이드메뉴를 사줬습니다. 먹으면서 제가 가고싶은 카페가 근처에 있다고했고 친구도 흔쾌히 가자고했죠. 다 먹고난후 친구랑 저랑 너무 배가 부르니 좀 돌아다니다가 카페를 가려했는데 친구가 바로 카페에 가자는겁니다. 배부른데 그게 바로 들어가냐니까 그럼 음료안시키고 앉아있다 시키자는 둥 너무 싫어하는 티가 나더라고요.그러면서 제가 아.. 이러니까 지금 카페가자.라고 되게 단호하게 말하더라구요. 사실 제가 다른지역에 혼자사는데 추석이라 본집에 온거라 구경하고싶은 마음이 커서 딱 20분만 돌아다니다 가자했습니다. 서운한 맘에 내가 너오늘 말하는거 다 들어줬는데 넌 왜 안그래주냐고 하니 하는말이 너는 마라탕 같이 안먹어줬자나 라더라구요ㅋㅋ 친구가 아까 먹고싶어하던메뉴였습니다.그래서 저도 똑같이 넌 닭갈비 안먹어줬잖아 라니까 더이상 말안하더라고요. (이건 제가 먹고싶다했던 메뉴)
어쨋든 돌아다니는데 한 10분지났을때쯤.. 그냥 카페가자고 말하더라고요. 친구눈치보여서 가게안에 들어가지도못하겠고 내일 또 약속있으니 다시오자 싶어서 알겠다했습니다.솔직히 좀 울컥하더라고요. 내일 만났으면 친구가 일도 안하고 편하게 볼수있었을텐데 굳이 오늘 만나자고해서 힘든티,싫은티 내고 제가 갖가지 알바는 다해보고 고등학생때 편의점도 해봤는데 이렇게까지 힘든일이였나?싶더라고요.
결국,제가 카페가지말고 집가자해서 만난지 2시간만에 집왔습니다. 집가자하니까 친구가 삐졌냐고하길래 안삐졌다고 티도 나름 안내고 버스도 일부러 같이타주면서 왔는데 참..지금 서로 연락안하고있습니다 이거 제가 속좁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