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짜들은 왜그럴까요?

에휴2019.09.13
조회21,435
푸념글이 였는데 많이들 봐주셨네요ㅎㅎ
사이다같은 댓글도 있고 이게뭐지? 싶은 댓글도 있어서 추가해보자면

저는 외동입니다
시짜가 될수없지요

저도 남매를 키우고있어 아들이 있긴하지만..
시짜매직에 걸리지않게 그냥 명절에는 여행을 떠나버려야겠어요ㅋㅋㅋ


9년... 그 긴시간 매번 명절마다 눈치싸움을 거셔서
짜증났다 해탈했다 기분이 싸이클처럼 돌아가던중
이번에는 짜증나는 타이밍이였나봐요
거기에다 생리까지 겹쳐서...
하.... 뭔 느낌인지 아시죠ㅋㅋ


저도 초반에는 왜 가야하는지 설명하고 싸우기도 했는데 꾸준하게 그러시기에 그냥 너네는 말해라 나는 가련다 하는 표정으로 ^-^ 웃으면서 짐싸요.

남편도 명절만되면 남의편이니 더 더욱 말안하는게 더 편하네요..ㅜ

저는 시짜매직때문에 고구마 먹지만
아직 그정도까지 아닌분들은 한번 뒤집고 이겨내셔서 저런말 안듣고 사시길 바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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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당일날 간다면 가는걸로 알고
아무말 말고 보내면되지


막히는데 내일가면 되지 왜 오늘가? (왜 오늘가냐니ㅋㅋㅋㅋㅋ 시짜들이 하는말중에 제일 어이없고 웃긴말ㅋㅋ 그럼 니아들은 왜 굳이 오늘 이집을 왔을까요?^-^)
막히니까 내일가면 좋을텐데
아이고야 벌써 막힌단다
차라리 밤늦게가라(아침 일찍가란소린 안하고ㅋㅋ)



왜 그러는걸까..
시짜가 되면 저렇게되는 마법이 있는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


결혼 9년차라 이제는 개무시하고 그러든지 말든지 짐싸고 나오긴했지만..
옆에서 눈치보면서도 할말하는 시짜들 보니까 참 궁금해서
왜 이럴까 싶어서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