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영화예매해놓고 영화관앞에 주차대기 줄 서고 있는데 앞에 두대, 그리고 저희 차 뒤에 또 한대가 있었어요.
주차장이 만차라 관리인 아저씨가 안에 있던 차 나오면 들여보내주고 하면서 관리중이었는데 갑자기 뒤에 경찰차가 오더니 차로 방해중이라고 줄 서 있는 차들한테 다 차 빼라는 거에요.
주차장입구에는 불법주정차 차량들이 줄 서 있었고 그 옆으로 줄을 서다보니 차선이 조금 엉망이긴했어요.
줄 서 있던 모든 차들이 바짝 붙여서 통행에 지장없게 서 있는데.. 이 경찰 둘이 나와서는 저희 앞차에 차빼라하고 말이 안통했는지 저희 차로 와서는 저희한테 또 빼라하길래 저희 줄 서고 있다 했더니 유독 저희 차만 붙잡고 화를 내는거에요.
"선생님차때문에 우리가 출동을 못 하고 있다"
"선생님보다 위급한 사람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저희가
"아니 왜 저희한테만 그러세요?"
"여기 불법주정차한 차들이 잘못한거잖아요"
했더니
"불법주정차는 구청에서 단속합니다. 빨리 차 빼세요"
하며 화를 내는거에요.
그 와중에 저희 뒷차가 줄서기를 포기하고 차를 빼고 저희 앞에 줄이 짧아지고 있었어요.
저희가 "억울하다 왜 저희차만 잡고 이러시냐"
했더니
"억울하세요?" 하면서 갑자기 경찰차에 가서 단말기를 들고 오더니 그제서야 본인소개를 하더니 신분증주세요.
이러는 거에요.
아니... 출동해야되서 급하시다는 분이
불법주정차단속은 구청에서 한다고 말했던 사람이..
갑자기 단말기 들고와서 신분증 달라 주민번호 달라..
참 황당해서 어이없어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저희 상황을 지켜보시던 시민들이
"경찰이 너무 감정적이다"
"뭐야"
하시면서 한마디씩하시니 갑자기 단말기 집어넣더니 "이번에만 봐드리는 겁니다"
하는데 참.. 황당해서..
그렇게 하는 도중에 저희차 차례가 관리인이 들어오라길래 들어가는데
긴급하다던 그 경찰관 둘은 비상등 키고 차 세워놓고 또 관리인아저씨한테 가서 뭐라하는 것 같더라구요.
주차장 들어가는 길에 다들 줄 서 있는데
이차 저차 건들여보고 만만해보이는 차 콕 집어서 시비조로 겁주고 권력남용하고 마치 자기네들이 딱지 끊는 아주 대단한 능력이라도 갖은 것마냥 협박하듯이 신분증 내놓으라하고 (뭘로 끊는지 뭐때문에 알려달라하는지 설명도 안하고) 긴급한 출동이라며 거짓말하고 (긴급한 출동이었으면 차 대놓고 주차 관리인아저씨한테 못 갔겠죠)
진짜 황당했어요.
경찰한테 호구잡힐 뻔한..
오늘 겪었던 아주 불쾌한 일을 공유하고자합니다.
경찰이라고 쫄지말아요 우리!!
남편이랑 영화예매해놓고 영화관앞에 주차대기 줄 서고 있는데 앞에 두대, 그리고 저희 차 뒤에 또 한대가 있었어요.
주차장이 만차라 관리인 아저씨가 안에 있던 차 나오면 들여보내주고 하면서 관리중이었는데 갑자기 뒤에 경찰차가 오더니 차로 방해중이라고 줄 서 있는 차들한테 다 차 빼라는 거에요.
주차장입구에는 불법주정차 차량들이 줄 서 있었고 그 옆으로 줄을 서다보니 차선이 조금 엉망이긴했어요.
줄 서 있던 모든 차들이 바짝 붙여서 통행에 지장없게 서 있는데.. 이 경찰 둘이 나와서는 저희 앞차에 차빼라하고 말이 안통했는지 저희 차로 와서는 저희한테 또 빼라하길래 저희 줄 서고 있다 했더니 유독 저희 차만 붙잡고 화를 내는거에요.
"선생님차때문에 우리가 출동을 못 하고 있다"
"선생님보다 위급한 사람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저희가
"아니 왜 저희한테만 그러세요?"
"여기 불법주정차한 차들이 잘못한거잖아요"
했더니
"불법주정차는 구청에서 단속합니다. 빨리 차 빼세요"
하며 화를 내는거에요.
그 와중에 저희 뒷차가 줄서기를 포기하고 차를 빼고 저희 앞에 줄이 짧아지고 있었어요.
저희가 "억울하다 왜 저희차만 잡고 이러시냐"
했더니
"억울하세요?" 하면서 갑자기 경찰차에 가서 단말기를 들고 오더니 그제서야 본인소개를 하더니 신분증주세요.
이러는 거에요.
아니... 출동해야되서 급하시다는 분이
불법주정차단속은 구청에서 한다고 말했던 사람이..
갑자기 단말기 들고와서 신분증 달라 주민번호 달라..
참 황당해서 어이없어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저희 상황을 지켜보시던 시민들이
"경찰이 너무 감정적이다"
"뭐야"
하시면서 한마디씩하시니 갑자기 단말기 집어넣더니 "이번에만 봐드리는 겁니다"
하는데 참.. 황당해서..
그렇게 하는 도중에 저희차 차례가 관리인이 들어오라길래 들어가는데
긴급하다던 그 경찰관 둘은 비상등 키고 차 세워놓고 또 관리인아저씨한테 가서 뭐라하는 것 같더라구요.
주차장 들어가는 길에 다들 줄 서 있는데
이차 저차 건들여보고 만만해보이는 차 콕 집어서 시비조로 겁주고 권력남용하고 마치 자기네들이 딱지 끊는 아주 대단한 능력이라도 갖은 것마냥 협박하듯이 신분증 내놓으라하고 (뭘로 끊는지 뭐때문에 알려달라하는지 설명도 안하고) 긴급한 출동이라며 거짓말하고 (긴급한 출동이었으면 차 대놓고 주차 관리인아저씨한테 못 갔겠죠)
진짜 황당했어요.
경찰 말이라고 다 고분고분 들어야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부당하다 생각되면 따져야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