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후 고백

ㅇㅇ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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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이고 이번학기에 집안사정으로 다른 지역으로 전학왔어. 전 학교에 3년간 좋아했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같은 중학교 나왔어) 얘에 비해 내가 여러모로 부족한 것 같어서 걍 친하게 지내는것으로 만족하구 있었거든? 근데 전학 오고 나서두 자꾸자꾸 생각나서 미치겠어ㅠㅜㅠㅜ원래 학교 친구들이랑 만나서 어쩌다 걔 얘기가 나오면 겉으로는 관심없는 척 오지게 하는데 집와선 걔 얘기 밖에 생각안나고,,인스타 염탐도 거의 매일 해ㅋㅋㅋㅋㅋ자기전에 옛날에 걔랑 장난치던거 생각나면 이젠 그럴일은 없겠지,, 이 ㅈㄹ하면서 운적도 개 많엌ㅋㅋㅋㅋ지하철만 타면 걔랑 우연히 마주치는 상상하고,,,아직 새 학교에 적응못해서 우울할때 걔 생각하면 더 우울해지고,,걔랑 톡하다가 저번달에 읽씹당한후로 걍 미련 버리고 학교 적응하는데 집중할려 했는데 그게 맘대로 안된다ㅠㅜㅠㅜ솔직히 얘한테 난 친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 진짜 너무 잘 알거든? 근데 너무 힘들어서ㅠㅜㅠㅜ걍 다시 연락해볼까?..전학도 간 마당에 다시 톡하는건 너무 티날려나?..
진짜 이쁜 판녀들아 조언 좀 해줘ㅠㅜㅠㅠ아님 정신차리라고 욕이라도 박고 가줘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