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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피부가 너무좋아' 40대 특수분장이 무색
탱탱한 피부가 오히려 걸림돌!
배우 공효진이 탄력있는 피부 때문에 남모를 어려움을 겪었다. 공효진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가족의 탄생'(감독 김태균·제작 블루스톰)에서 여행가이드 선경 역을 맡아 20대와 40대를 아우르는 연기를 펼쳤다.
공효진의 실제 나이와 비슷한 20대 연기는 별다른 분장이 필요없었지만 40대의 모습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가 문제. 제작진은 특수 분장을 위해 5∼6차례 얼굴 본을 뜨고, 가발을 준비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가능하면 얼굴 클로즈업을 피하자는 의견까지 나왔을 정도.
그러나 감독은 공효진의 얼굴에 그대로 특수 분장을 하는 방안을 최종 선택했고 공효진은 40대 선경을 위해 긴 머리를 업스타일로 바꾼 뒤 안경으로 변화를 줬다. 배와 가슴 등에는 솜뭉치를 넣어 이른바 '나잇살'을 표현했다.
그러나 평소에도 피부가 좋기로 소문난 공효진이다보니 주름을 만드는 특수 분장도 제대로 먹히지 않아 어려움이 배가됐다는 것이 영화 관계자들의 전언. 이들은 "특수 약품으로 이마와 눈 밑 등에 주름을 그려넣고 메이크업까지 신경을 썼지만 40대로는 보이지 않아 애를 먹었다"며 "피부가 너무 좋아도 문제"라고 혀를 내둘렀다.
김태용 감독은 최근 열린 기자시사회에서 공효진의 40대 분장에 대해 "반은 흡족하고 반은 흡족하지 않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 감독은 "기본적인 컨셉은 20년의 세월이 느껴지지 않게 관계에 집중하길 원했고 그런 가운데 문득 세월이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임재철>
공효진 피부 너무 좋아 특수분장 무색
탱탱한 피부가 오히려 걸림돌!
배우 공효진이 탄력있는 피부 때문에 남모를 어려움을 겪었다. 공효진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가족의 탄생'(감독 김태균·제작 블루스톰)에서 여행가이드 선경 역을 맡아 20대와 40대를 아우르는 연기를 펼쳤다.
공효진의 실제 나이와 비슷한 20대 연기는 별다른 분장이 필요없었지만 40대의 모습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가 문제. 제작진은 특수 분장을 위해 5∼6차례 얼굴 본을 뜨고, 가발을 준비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가능하면 얼굴 클로즈업을 피하자는 의견까지 나왔을 정도.
그러나 감독은 공효진의 얼굴에 그대로 특수 분장을 하는 방안을 최종 선택했고 공효진은 40대 선경을 위해 긴 머리를 업스타일로 바꾼 뒤 안경으로 변화를 줬다. 배와 가슴 등에는 솜뭉치를 넣어 이른바 '나잇살'을 표현했다.
그러나 평소에도 피부가 좋기로 소문난 공효진이다보니 주름을 만드는 특수 분장도 제대로 먹히지 않아 어려움이 배가됐다는 것이 영화 관계자들의 전언. 이들은 "특수 약품으로 이마와 눈 밑 등에 주름을 그려넣고 메이크업까지 신경을 썼지만 40대로는 보이지 않아 애를 먹었다"며 "피부가 너무 좋아도 문제"라고 혀를 내둘렀다.
김태용 감독은 최근 열린 기자시사회에서 공효진의 40대 분장에 대해 "반은 흡족하고 반은 흡족하지 않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 감독은 "기본적인 컨셉은 20년의 세월이 느껴지지 않게 관계에 집중하길 원했고 그런 가운데 문득 세월이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임재철>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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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