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선 이 글은 남편과 함께 볼것임을 미리 밝혀두며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보겠습니다. 결혼 2년차 30대 초반 여자고 아이는 아직 없습니다.남편이랑은 대학생때 만나서 사귀다 연애결혼 했습니다.저희 아버지는 매출 500억 정도 되는 중소기업 운영하고 계시고 어머니는 주부십니다.서울에 융자 없이 건물 3개, 경기도에 땅도 좀 가지고 있는 풍족한 가정입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아버지 회사에서 과장 직급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시댁은 수도권에 아파트 한채 가지고 있는 평범한 집안입니다.시부는 직장 다니다 정년 채우고 퇴직후 시청에서 알선해준 일 하고 있고 시모는 파트타임 알바 하고 있습니다. 남편 직업은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결혼 당시 부모님이 집 근처로 (강남 서초구) 50평대 아파트 해주셨습니다.시댁에서 남편보다 먼저 결혼한 도련님한테 결혼 자금을 보태주느라 형편이 넉넉찮으시고남편이 결혼으로 부모님께 부담 드리고 싶지 않다길래 시댁에서는 받은건 없습니다. 오히려 저희 부모님이 남편이 결혼전에 모은 4천정도 시댁에 그대로 드리고 몸만 오게 하셨습니다. 제가 비록 아버지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회사 내규로 정해진 과장 연봉 그대로 받아서 수입이 많진 않습니다.그 대신 경조사 있을때마다 큰돈 주시고 그 외에 평소에도 자잘하게 100~200정도 계속 주시고 여행 다녀오라고 돈 대주시고 백화점 가서 옷도 사주십니다.부모님이랑 가까운곳에 살다보니 평소 왕래가 잦습니다. 거의 일주일에 한번꼴로 보는거 같습니다.하지만 남편한테 일 시키거나 싫은소리 하는거 하나 없이 정말 아들처럼 이뻐해 주십니다.외식 할때마다 비싼 레스토랑이나 호텔가서 좋은거만 사주시고 남편 용돈 하라면서 가끔씩 따로 돈 주시고 남편 생일에는 외제차도 하나 뽑아주셨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남편 하얏트 이런데 데리고 가서 따로 밥사주시고 가끔씩 해외여행도 가는데 그때마다 비용 전부 부담하시고 심지어 시부모님도 모시고 간적이 있는데 그때도 부모님이 전부 비용 부담하셨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장황하게 써놓는 이유는 저희 부모님이 결혼 당시 많은 지원 해주셨고 현재까지도 아낌없는 금전적, 물질적 지원이 끊이지 않고 있을 뿐더러 남편에게 그 어떠한 처가살이 없이 이뻐하시고 아껴주심을 설명드리기 위함입니다. 시댁은 풍족한 집안이 아니라 저희 부모님이 해주시는것처럼 하시진 못하지만 김장하면 부모님댁이랑 저희집에도 잊지않고 보내주시고 갈비셋트 같은것도 몇번 보내주시고뵈러 갈때마다 상다리 부러지도록 식사 차려주시고 갈때 반찬거리 먹거리 양손 무겁게 챙겨 주시고 계십니다. 그분들 나름대로 형편껏 노력하고 계시고 있단걸 잘 알고 있고 액수보단 성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아무 트러블 없이 사이좋게 잘 지내던 와중에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1주일전 쯤 어머니가 쇼핑하러 갔다가 저희가 생각나서 한우셋트 하나 사셨나봅니다. 저희집에 놓고 가려고 하는데 저랑 남편이 출근해서 아무도 없으니 저한테 전화하셔서 비밀번호 알려 달라길래 알려 드렸는데 남편이 이 사실을 알더니 저한테 소리 지르면서 엄청 화를 냈습니다. 아무리 처갓댁이라지만 사적인 공간에 함부로 들어와서 프라이버시를 침해해도 되는거냐면서요. 그리고 마치 그동안 벼르고 있었단듯이 하는말이 저희 부모님의 과도한 관심 부담스럽답니다.잘해주셔서 감사한데 뵙는 횟수를 좀 줄이면 안되겠냐면서 저보고 중간에서 컷트를 잘 하랍니다.이까지만 써도 비추 1000개 넘게찍힐듯 ㅋㅋ 113
남편이 장인장모가 남이랍니다.
우선 이 글은 남편과 함께 볼것임을 미리 밝혀두며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보겠습니다.
결혼 2년차 30대 초반 여자고 아이는 아직 없습니다.
남편이랑은 대학생때 만나서 사귀다 연애결혼 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매출 500억 정도 되는 중소기업 운영하고 계시고 어머니는 주부십니다.
서울에 융자 없이 건물 3개, 경기도에 땅도 좀 가지고 있는 풍족한 가정입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아버지 회사에서 과장 직급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시댁은 수도권에 아파트 한채 가지고 있는 평범한 집안입니다.
시부는 직장 다니다 정년 채우고 퇴직후 시청에서 알선해준 일 하고 있고 시모는 파트타임 알바 하고 있습니다.
남편 직업은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결혼 당시 부모님이 집 근처로 (강남 서초구) 50평대 아파트 해주셨습니다.
시댁에서 남편보다 먼저 결혼한 도련님한테 결혼 자금을 보태주느라 형편이 넉넉찮으시고
남편이 결혼으로 부모님께 부담 드리고 싶지 않다길래 시댁에서는 받은건 없습니다.
오히려 저희 부모님이 남편이 결혼전에 모은 4천정도 시댁에 그대로 드리고 몸만 오게 하셨습니다.
제가 비록 아버지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회사 내규로 정해진 과장 연봉 그대로 받아서 수입이 많진 않습니다.
그 대신 경조사 있을때마다 큰돈 주시고 그 외에 평소에도 자잘하게 100~200정도 계속 주시고
여행 다녀오라고 돈 대주시고 백화점 가서 옷도 사주십니다.
부모님이랑 가까운곳에 살다보니 평소 왕래가 잦습니다.
거의 일주일에 한번꼴로 보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남편한테 일 시키거나 싫은소리 하는거 하나 없이 정말 아들처럼 이뻐해 주십니다.
외식 할때마다 비싼 레스토랑이나 호텔가서 좋은거만 사주시고
남편 용돈 하라면서 가끔씩 따로 돈 주시고 남편 생일에는 외제차도 하나 뽑아주셨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남편 하얏트 이런데 데리고 가서 따로 밥사주시고
가끔씩 해외여행도 가는데 그때마다 비용 전부 부담하시고
심지어 시부모님도 모시고 간적이 있는데 그때도 부모님이 전부 비용 부담하셨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장황하게 써놓는 이유는 저희 부모님이 결혼 당시 많은 지원 해주셨고
현재까지도 아낌없는 금전적, 물질적 지원이 끊이지 않고 있을 뿐더러
남편에게 그 어떠한 처가살이 없이 이뻐하시고 아껴주심을 설명드리기 위함입니다.
시댁은 풍족한 집안이 아니라 저희 부모님이 해주시는것처럼 하시진 못하지만
김장하면 부모님댁이랑 저희집에도 잊지않고 보내주시고 갈비셋트 같은것도 몇번 보내주시고
뵈러 갈때마다 상다리 부러지도록 식사 차려주시고 갈때 반찬거리 먹거리 양손 무겁게 챙겨 주시고 계십니다.
그분들 나름대로 형편껏 노력하고 계시고 있단걸 잘 알고 있고
액수보단 성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아무 트러블 없이 사이좋게 잘 지내던 와중에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1주일전 쯤 어머니가 쇼핑하러 갔다가 저희가 생각나서 한우셋트 하나 사셨나봅니다.
저희집에 놓고 가려고 하는데 저랑 남편이 출근해서 아무도 없으니
저한테 전화하셔서 비밀번호 알려 달라길래 알려 드렸는데
남편이 이 사실을 알더니 저한테 소리 지르면서 엄청 화를 냈습니다.
아무리 처갓댁이라지만 사적인 공간에 함부로 들어와서 프라이버시를 침해해도 되는거냐면서요.
그리고 마치 그동안 벼르고 있었단듯이 하는말이 저희 부모님의 과도한 관심 부담스럽답니다.
잘해주셔서 감사한데 뵙는 횟수를 좀 줄이면 안되겠냐면서 저보고 중간에서 컷트를 잘 하랍니다.
이까지만 써도 비추 1000개 넘게찍힐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