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그 우정을 위해 노력했는지 모르겠다

ㅇㅇ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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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1년 전 무려 며칠 전까지도 너한테 심한 소리듣고 싸우고 나면 후회부터 되고 어떻게 다시 돌아가야 좋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많이 속상해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 친구야. 근데 요즘따라 정말 정이 뚝떨어져서 니한테 연락이 오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쓰이더라
그간 너한테 정말 친절하게 하려한 내가 멍청하고 원망스럽다. 어차피 존중받지도 못 할 사람이 됐을거 내가 왜그랬나 싶어 차라리 거기서 멈췄으면 좋았지
아주 개무시를하더라? 진짜 내가 병신이란걸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 앞으로 니가 연락해도 다 씹을거니까 빨리 관두는게 니한테도 편할거야.나도 이제 니가 내 자존심 긁는 개소리 지껄이는거 받아 썩힐 멘탈이 하나도 남지 않았으니 너도 그만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