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들아 나만이러니

ㅇㅇ2019.09.19
조회2,463
나만 이러냐
20년째 모솔에 비혼주의자인데 뭔가 남자와 결혼에 대한 환상이 아예 없음 물론 남자한테 대시 받아본 적도 없지만.
첫번째로 이혼 위기인 부모님을 보면서 불멸의 사랑 같은 건 없다고 느껴짐.
두번째로 소라넷 몰카 일베 살인 강간 등등 다수의 남자들이 매체에서 보여지는 이미지 때문에 뭔가 점점 더 멀리하게 된달까. 물론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세번째 성격적으로도 그렇고 하는 짓도 섬세한 사람이 좋은데 대부분 다 너무 단순하고 생각이 빈 느낌?? 뭔가 남자와 여자의 성질적인 차이(?)를 못 받아들이겠음;;
내가 쓴 것들은 대부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겠지만 나도 모르게 내면적으로 남자들과 더 거리를 두게됨
친구들은 인연이 있다고 살면서 남자 한 번은 만나봐야지 하는데 그냥 무성애자인 걸까 아님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