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1열>에 이명세 감독이랑 박중훈 배우가 출연했을 때 말해 준거 (참고로 이명세 감독님은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감독님) 1976년 설립된 공연윤리위원회가 당시 영화 개봉 전에 사전검열을 실시했대 개봉도 하기 전에 시나리오부터 검열을 했다고 해 ;; 대본에 '방 안에 요강이 놓여져 있다'라고 써 있었는데, 그 장면에 대해서 지우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해.. 왜왜???? 요강이 무슨 죄????? 는 당시 우리 나라의 가난하고 낙후된 비참한 현실을 드러낼까봐 ...... 그래서 요강 없는 척 '검열용 시나리오'를 따로 만들고,영화를 찍을 때는 맘대로 했다고 해.그렇게 해서 독립군처럼 영화를 만들었다고 함 박중훈 배우 데뷔작은 1986년 영화 '깜보'인데10대를 대상으로 마케팅 한 박중훈과 김혜수의 데뷔작이래 그런데 이 영화는 미성년자 관람불가 19금 판정을 받았대 그 이유는,, 시나리오에는'동고동락하던 깜보(장두이)와 제비(박중훈)가 이별한다'라고 써있었고,당시의 기억이 생생한 박중훈이 정확한 워딩이라고 말함.그런데 19금 판정을 받은 이유가,, 전두환 대통령이 통치하시는 태평성대에두 주인공이 헤어지므로...... 그러면서 "화합을 해야지 왜 헤어지느냐!"라고....... 그리그 그 영화 또 다른 장면 대본에는 '깜보(장두이)가 탄 기차를 따라 제비(박중훈)가 기찻길을 뛰어간다' 인데이것도 불가 판정기찻길은 기차만 다닐 수 있다 전~~~ 혀 과장을 요만큼도 안 한 얘기라고......그래서 당시 앞뒤 내용이 안 맞는 영화가 많았다고 함 그리고 경찰이 뛰다가 모자가 삐뚤어진 이 장면도 삭제요청을 받았다고 함 그 이유는... 경찰은 항상 단정해야 된다! 였음 ...... 아까 이명세 감독이 '독립군처럼 영화를 만든 거예요'라는 말이 이해가 안됐는데,,당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진짜 그럴 수 밖에 없었겠다...... 172
80년대 영화 검열
<방구석 1열>에 이명세 감독이랑 박중훈 배우가 출연했을 때 말해 준거
(참고로 이명세 감독님은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감독님)
1976년 설립된 공연윤리위원회가
당시 영화 개봉 전에 사전검열을 실시했대
개봉도 하기 전에 시나리오부터 검열을 했다고 해 ;;
대본에
'방 안에 요강이 놓여져 있다'라고 써 있었는데,
그 장면에 대해서 지우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해..
왜왜???? 요강이 무슨 죄?????
는 당시 우리 나라의 가난하고 낙후된 비참한 현실을 드러낼까봐 ......
그래서 요강 없는 척 '검열용 시나리오'를 따로 만들고,
영화를 찍을 때는 맘대로 했다고 해.
그렇게 해서 독립군처럼 영화를 만들었다고 함
박중훈 배우 데뷔작은 1986년 영화 '깜보'인데
10대를 대상으로 마케팅 한 박중훈과 김혜수의 데뷔작이래
그런데 이 영화는 미성년자 관람불가 19금 판정을 받았대
그 이유는,,
시나리오에는
'동고동락하던 깜보(장두이)와 제비(박중훈)가 이별한다'라고 써있었고,
당시의 기억이 생생한 박중훈이 정확한 워딩이라고 말함.
그런데 19금 판정을 받은 이유가,,
전두환 대통령이 통치하시는 태평성대에
두 주인공이 헤어지므로......
그러면서 "화합을 해야지 왜 헤어지느냐!"라고.......
그리그 그 영화 또 다른 장면 대본에는
'깜보(장두이)가 탄 기차를 따라 제비(박중훈)가 기찻길을 뛰어간다' 인데
이것도 불가 판정
기찻길은 기차만 다닐 수 있다
전~~~ 혀 과장을 요만큼도 안 한 얘기라고......
그래서 당시 앞뒤 내용이 안 맞는 영화가 많았다고 함
그리고 경찰이 뛰다가 모자가 삐뚤어진 이 장면도 삭제요청을 받았다고 함
그 이유는...
경찰은 항상 단정해야 된다! 였음 ......
아까 이명세 감독이 '독립군처럼 영화를 만든 거예요'라는 말이 이해가 안됐는데,,
당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진짜 그럴 수 밖에 없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