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여자입니다 저희신랑은 저보다 두살이어리고요저흰 신랑회사때문에 인도네시아로 이민을왔구요 이제 2달차입니다.처음엔 말도안통하고 무섭기도해서 정말오기싫었는데 신랑회사때문에 어쩔수없이오게되었어요그런데 여기온걸 정말후회합니다 온지 두달밖에안됐는데 거의 매일싸워요.오기전에 키우던 강아지들도 시아버지땜에 저희엄마한테 맡기고왔는데 그걸로도 많이싸웠어요처음엔 몰랐는데 신랑이 화가나면 말싸움을하다가 사람을 밀쳐요 그래서 제가 넘어지면서 컵위로넘어져서 컵이깨진적도있구요 또한번은 신랑이 밀쳐서 침대에 머리랑 팔을 쎄게 부딪혀서 귀안쪽에 피나고 팔은 부어오르면서 크게피멍이들어서 2.3주고생했어요그런데 미안하다는 말한마디없더라구요 싸우기만하면 지난일들 싸그리다 들먹거리니까 싸움이 쉽게 끝나질않아요 화해를하려고 안아주려고하면 기분더럽다고 뿌리치구요 뭣때문에 싸운게 중요한게아니라 이런 성격을 고칠방법을 알고싶어요.전 화났을때 말을잘안하고 듣기만하고 등돌리고있는경우가많아요 크게싸울까봐 참는쪽은데그럴때마다 병신이냐고 왜말안하냐고하면서 신랑은 더 날뛰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조근조근말을해도 끝까지 자기말만 맞다고 성질을 안꺽으려고해요 타국에와서 아는사람도없고 신랑이 인도네시아 말을할줄아니까 신랑하나보고 여기까지온건데 매일 혼자이큰집에서 답답하고 너무 외로워요하루에 신랑얼굴보는것도 3.4시간뿐인데 그 시간에도 아무것도아닌일 가지고 싸우는것도 지치구요 진짜 한국가려고도 많이해봤어요 그랬더니 혼자알아서가라더군요 비행기티켓이나 돈은 알아서하래요 그냥 저보다 좀 어려서 그런가보다라고하고 넘기기엔 너무화도나고 이젠 도저히 못참겠어요 게속 스트레스받고하니까 하혈도하고.. 신랑은 그저 본인은 회사가서 일하고왔는데 집에서 하는것도없으면서 양말하나못빨아놨냐며 짜증내고..진짜 저도 남편아침에출근하면 아침밥도해주고 출근하면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밥하고 다하거든요. 근데 어제는 진짜 아이스크림하나때문에 욕먹고 저보고 _같다네요 건들지말라고 기분더럽다더군요...신랑이 지금 회사에있어서 계속 카톡하면서 풀려고해봐도 하는말은 똑같아요 니가뭘잘못한지모르냐 왜 무시하냐 왜 고생했다는말한마디안해주냐 너는 니 기분나쁘면 말안한다는둥 그러면서 이젠 뭐 필요한거있으면 카드줄테니 혼자 해결하라더군요 그래서 저도 너무 화나서 알았다고했더니 그럼 이제 자긴필요없으니 오늘부터 집안들어온다고하네요그러더니 갑자기 너무 본인생각만한것같다며 집들어온다하더니 무슨말이냐고하니까 알아서 이해해 귀찮다네요저 이결혼생활 계속 할수있을까요 노력은 같이해야하는건데 남편은 왜 다른여자랑 비교해가며 저한테 바라기만할까요 조언좀부탁드려요 1
조언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