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2살 두 딸아이 엄마입니다.어떻게 해야 좋을까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해서 몇자 씁니다. 올여름 부턴가? 큰아이가 내 엄마 보고 싶다는 얘기를 종종 했었습니다.작년 봄에 작은 아이가 3개월 무렵 이사를 했는데 그전에 살았던 아파트에서 자기랑 같이 그네타고 놀아주던 엄마가 보고 싶다고 했어요.함께 그네타는 동영상을 보면서 그랬어요 그래서 oo(큰아이 이름)엄마 여기 있잖아.그랬더니 아니랍니다.동생 엄마랍니다.몇번 그러고 나서 그런얘기 안하더니어제 또 자기랑 같이 놀았던 엄마가 보고싶다고 하네요 신랑이 아침 7시쯤 출근을 합니다. 그리고 저녁 8시쯤 귀가를 하죠. 저는 직장맘이고 아침에 아이들 아침 먹이고 준비해서 8시쯤 집을 나서서작은 아이는 아파트 1층 어린이 집에 보내고큰아이는 출근길에 제차에 태워 유치원 등원을 시킵니다.5시쯤 퇴근하면 큰아이 먼저 픽업하고 작은 아이 받아서 귀가하고저녁먹이고 설거지하고 씻기고 하죠. 설거지를 제가 하면 신랑이 퇴근하고 와서 아이들을 씻기거나 그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날이 좋으면 하원 후 가끔 아파트 놀이터에서 30분 가량 신나게 뛰어놀기도 합니다.하지만 아이들이 일찍 일어나는 편이라 큰아이 경우 하원하면서 차에서 잠들어버립니다.집까지 오는 시간은 차로 15분~20분차에서 내리면서 못 잔 잠을 짜증으로 승화시켜 아파트 떠나갈 정도로 웁니다.그런지 벌써 1년 반이네요...간혹 안자고 유치원서 있었던 일을 미주알고주알 이야기 하는 날은 유치원에서 좀 잔 날입니다.1년 반이 넘는 시간동안 그래왔네요작은 아이도 픽업해야하는 상황이라 제대로 안아주지도 못했어요큰아이 안겨있으면 작은아이도 안아달라 해서..어제 내엄마 아니고 작은 아이 엄마라고 했을때이 사건에 대해 여태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크게 잘못되었구나 확 깨닫게 되었어요.신랑한테 얘기했더니 신랑도 작은아이 아빠라는 말을 들었다고 해요저런 마음 이라면 아이가 우울증도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속상한거죠.신랑은 우리가 좀 더 노력해보자고 하는데...작은 아이 낳고 큰아이에게 짜증을 많이 내긴 했어요. 맨날 반성하고 반성해요.신랑한테 나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것 같다고 하기도 하고.. 또 반성하고 되풀이하고... 큰아이 이쁘다고 해주는데 성에는 안찼나봐요지금 제 생각으로는 심리상담을 좀 받아야 할까 하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들 키우는 어머니들은 어떤 방법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계신가요???
내엄마 동생엄마
6살 2살 두 딸아이 엄마입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해서 몇자 씁니다.
올여름 부턴가? 큰아이가 내 엄마 보고 싶다는 얘기를 종종 했었습니다.
작년 봄에 작은 아이가 3개월 무렵 이사를 했는데
그전에 살았던 아파트에서 자기랑 같이 그네타고 놀아주던 엄마가 보고 싶다고 했어요.
함께 그네타는 동영상을 보면서 그랬어요
그래서 oo(큰아이 이름)엄마 여기 있잖아.
그랬더니 아니랍니다.
동생 엄마랍니다.
몇번 그러고 나서 그런얘기 안하더니
어제 또 자기랑 같이 놀았던 엄마가 보고싶다고 하네요
신랑이 아침 7시쯤 출근을 합니다. 그리고 저녁 8시쯤 귀가를 하죠.
저는 직장맘이고 아침에 아이들 아침 먹이고 준비해서 8시쯤 집을 나서서
작은 아이는 아파트 1층 어린이 집에 보내고
큰아이는 출근길에 제차에 태워 유치원 등원을 시킵니다.
5시쯤 퇴근하면 큰아이 먼저 픽업하고 작은 아이 받아서 귀가하고
저녁먹이고 설거지하고 씻기고 하죠.
설거지를 제가 하면 신랑이 퇴근하고 와서 아이들을 씻기거나 그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날이 좋으면 하원 후 가끔 아파트 놀이터에서 30분 가량 신나게 뛰어놀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일찍 일어나는 편이라 큰아이 경우 하원하면서 차에서 잠들어버립니다.
집까지 오는 시간은 차로 15분~20분
차에서 내리면서 못 잔 잠을 짜증으로 승화시켜 아파트 떠나갈 정도로 웁니다.
그런지 벌써 1년 반이네요...
간혹 안자고 유치원서 있었던 일을 미주알고주알 이야기 하는 날은 유치원에서 좀 잔 날입니다.
1년 반이 넘는 시간동안 그래왔네요
작은 아이도 픽업해야하는 상황이라 제대로 안아주지도 못했어요
큰아이 안겨있으면 작은아이도 안아달라 해서..
어제 내엄마 아니고 작은 아이 엄마라고 했을때
이 사건에 대해 여태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크게 잘못되었구나 확 깨닫게 되었어요.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신랑도 작은아이 아빠라는 말을 들었다고 해요
저런 마음 이라면 아이가 우울증도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속상한거죠.
신랑은 우리가 좀 더 노력해보자고 하는데...
작은 아이 낳고 큰아이에게 짜증을 많이 내긴 했어요. 맨날 반성하고 반성해요.
신랑한테 나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것 같다고 하기도 하고.. 또 반성하고 되풀이하고...
큰아이 이쁘다고 해주는데 성에는 안찼나봐요
지금 제 생각으로는 심리상담을 좀 받아야 할까 하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들 키우는 어머니들은 어떤 방법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