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인건가.

ㅁㅁ2019.09.21
조회478

어느순간 우린 천천히 멀어져가는거 같았는데

아니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이어나가고싶었어.

매번 내가 너와의 약속을 어기고 너의 말을 듣다 화내고 싸운적도 많았지만

다음날 웃으면서 넘어가 주던 너가

아침까지 주말이니 빨리와서 보자던 너가

갑자기 이별을 고했지.

잡고싶었는데.

내가 잘못한게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참고 있던게 터진 너를 잡을 용기가 없었어.

혹시나 연락이올까 계속 핸드폰만 들여다 보는데

우린 끝이 맞는걸까..

아니라면 좋겠어.. 혹시라도 연락 왔으면 지금이라도 달려갈텐데..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