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나고 헤어졌어

쮸우우2019.09.23
조회207

제목 그대로 3년만나고 헤어졌어
음 응 여태 헤어질뻔한적 참 많았고 힘들었어
이제 와서야 헤어졌어 내 이십대 초반을 그남자를 위해 써왔어 참 나도 이러면 안되지만 그에게 썻던 시간이 참 아쉽고 좋았고 후회가 되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논 그남자를 참 존경해 하지만 더 욕심가져 내인생을 위해 헤어졌어
너무 힘들었어 그남자 남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참 좋은사람이야 날 살게해주었고 사람으로 만들어 내 주위사람들에게 참 좋은 사람으로 비춰진 사람이야 근데 보이는 모습만 그럴뿐 나에게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어 폭력을 일삼는건 물론이며 뭔가 본인의 맘에 들지 않는다면 일 조차도 그만 두라고 했어 항상 나에게 했던 말과 사람들 앞에 있을때의 말과 너무 다른사람이라 정말 사람이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라고 생각한적도 많았어 하지만 우리엄마아빠가 참 좋아하는 사람이었어 내가 언제 이렇게 좋은 사람만날수있겟냐며 내편이 아닌 그사람의 편을 들정도로 정말.. 내앞에서와 남들앞에서는 다른사람이야..항시 노심초사하며 입을 다물게 되어버렸어 더는 하소연 할곳도 없어 친구조차 그남자와 헤어지지 않으면 연락하지말라고 강하게 말하더라 그래서 헤어졌어 나 잘한거 맞지? 그를 만난걸 후회하는데 헤어진것을 후회하게 될까 겁이나기도해
정말 우리 엄마 말처럼 내인생에 좋은 사람 없을까봐...
나 사실 위로받고 싶을지도 몰라 3년의 연애 끝에 참 얻은것도 잃은것도 많아 그래서 그남자와 헤어진게 마음아프지는 않는데 내가 잘못선택한것일까봐.. 너무 걱정되
내가 한 이별이 잘햇다고 말좀 해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