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특정 상황에서 욱하는 성격...

하하2019.09.23
조회521
 먼저, 예랑의 평소 성격은 본인의 선만 넘지 않으면 모든것에 굉장히 관대한 편입니다.허나 생각보다 예민하고 특정 상황에서 굉장한 '욱'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 굉장히 관대한 편입니다. 그리고 예민하지도 않고 싸움을 싫어합니다. 

 예랑의 행동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이곳에 남겨봅니다.


 예랑이 운전할 때 성격입니다.
본인은 나름 안전운전을 하려 하고 규칙을 정확하게 지키며 운전합니다.그런데 그 잣대를 상대방 차에게도 엄격하게 댑니다.그리고 어긋날 경우 그냥 지나치지를 못합니다..  


예를들어, 상대가 깜빡이를 켜지 않고 끼어들려할 때,(물론 그 상황이 위험한 순간이었으면 화를 낼 수 있으나,)그렇지않은 경우,  그냥 혼자 욕하고 지나칠 수 있는건데도 ..절대 비켜주지 않고 옆차가 못끼어들게 뒤에서 밟고 직진합니다. 그러다 사고날 뻔한 적도 ...ㅜㅜ
상대가 내려서  도로 한복판에서 싸운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이렇게 사소한 경우로 인해 상대 차를 따라간 적도 있고,뒷차가 클락션이라도 울리면  속도도 일부러 줄여서 늦게 가는게 대부분입니다. 과속으로 붙어서 간 적도 있고 ..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차에서도 내려서 싸운적도 있고,
저와 있을 때 이런 일이 벌어지면 당연히 조절을 못합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예랑은 본인도 운전하다가 실수 할 수도 있는 일인데도 욱하는 정도가 심한 것 같아서 시간이 갈 수록 스트레스 입니다. 

물론 저는 제가 운전을 안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저희 가족, 제 주변의 사람들이 운전하는 기준으로 봤을 때 심한 것 같아요 .. 

이게 정상인가요...?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렇나요..?결혼을 앞둔 상황인데 이런 부분에서 너무 스트레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