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남편과는 4년 연애를 했고
지금 남편 만나기 전에 꽤나 오래사귀고
미래까지 생각했던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전 남자친구가 저를 짝사랑했던 기간이 2년이었고
변함없는 마음에 사귀게 되어 3년 가까이 사귀었어요
함께보낸시간이 총 5년...솔직히 말하면 지금 남편보다
더 추억도 많고 성격도 잘 맞았고 무튼 좀 잊혀지기 어려운
그런 사람이었어요
헤어질때도 제가 헤어지고싶거나 제가 먼저 그만하자고
한 상황이 아니라 전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고
(바람피거나 막장 스토리는 아님) 제가 집착하고
그러다보니 지쳐서 헤어진 케이스에요
그래서 제가 잊는데 굉장히 힘들었어요
다른 여러 남자들 만나봤지만 그런 사람 있잖아요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않고 오히려 추억이 또렷해지는...
정말 1년 부단히 애썼어요 잊으려고 일도 더 열심히
했고 자기관리, 취미 생활하다 지금 남편을 만났구요
남편 만나고 연애하는 중에 전 남자친구가 연락이 종종
왔었어요 저는 솔직히 차인 입장이라 자존심 같은게 오기처럼
발동해서 헤어지고 나서 한번도 먼저 연락안했어요 근데 전 남친은 꾸준히 연락이 오더라구요..제 생일이거나 연말이나...
무튼 잊을만 하면 연락와서 잘 지내냐 요즘뭐하고사는지
이야기늘어놓다가...제가 대답도 성의없게 하고 큰 반응이 없으니 귀찮게 하지 않겠다 미안하다...저도 연락하지 말아달라했어요 너랑 나 아무사이 아니라고~ 어쩌면 남보다도 못한 사이 아니냐 누구는 헤어지고 친구처럼 지낼 수 있다 하는데...전 안돼겠더라구요 또 다시 연락하고 지내면 제 마음이 흔들릴까봐 그리고 제가 부단히도 노력했던 잊기 위한 시간들이 헛수고가 되어버릴까봐
무튼 여러 상황속에 지금 남편과 결혼까지 골인 했고 지금은 그저 그 추억들은 마음속에 그런 일이 있었지하고 생각나는 정도에요
근데 얼마전 제가 동네 백화점을 혼자 다녀왔어요
마트도 가까워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가는편이에요
여기가 주 번화가라 생활 반경 사람들은 대부분 주말에는
여기서 쇼핑하고 밥 먹고 그래요
사실 그 전에도 저랑 남편이랑 그 근처 갔다가 멀리서 제가 보고 얼른 다른 길로 돌아갔거든요...전 남친하고 여자친구랑 쇼핑 온거같더라구요 그때도 마주치면 얼마나 마주치나 했는데...
이 동네가 워낙 교통편도 좋고 살기 좋아서
지금 집값이 엄청 오르기도했고 좋은 아파트에 속해요
남편이 결혼 전에 부모님 도움 받아서 산 집이라
처음에 여기로 들어간다 했을때 걱정은 됐어요
전 남자친구 집 근처이기도하고 제가 그 친구
대략 반경을 알아서 자주 오는곳 같기도하고..
그렇다고 여기 전 남친 사는 곳이니
나 못 들어간다 이것도 웃기더라구요...
심지어 시부모님이 해주신 아파트라ㅠ
신혼집이랑 전 남자친구랑 같은 동네에요
글을 올립니다
제가 지금 남편과는 4년 연애를 했고
지금 남편 만나기 전에 꽤나 오래사귀고
미래까지 생각했던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전 남자친구가 저를 짝사랑했던 기간이 2년이었고
변함없는 마음에 사귀게 되어 3년 가까이 사귀었어요
함께보낸시간이 총 5년...솔직히 말하면 지금 남편보다
더 추억도 많고 성격도 잘 맞았고 무튼 좀 잊혀지기 어려운
그런 사람이었어요
헤어질때도 제가 헤어지고싶거나 제가 먼저 그만하자고
한 상황이 아니라 전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고
(바람피거나 막장 스토리는 아님) 제가 집착하고
그러다보니 지쳐서 헤어진 케이스에요
그래서 제가 잊는데 굉장히 힘들었어요
다른 여러 남자들 만나봤지만 그런 사람 있잖아요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않고 오히려 추억이 또렷해지는...
정말 1년 부단히 애썼어요 잊으려고 일도 더 열심히
했고 자기관리, 취미 생활하다 지금 남편을 만났구요
남편 만나고 연애하는 중에 전 남자친구가 연락이 종종
왔었어요 저는 솔직히 차인 입장이라 자존심 같은게 오기처럼
발동해서 헤어지고 나서 한번도 먼저 연락안했어요 근데 전 남친은 꾸준히 연락이 오더라구요..제 생일이거나 연말이나...
무튼 잊을만 하면 연락와서 잘 지내냐 요즘뭐하고사는지
이야기늘어놓다가...제가 대답도 성의없게 하고 큰 반응이 없으니 귀찮게 하지 않겠다 미안하다...저도 연락하지 말아달라했어요 너랑 나 아무사이 아니라고~ 어쩌면 남보다도 못한 사이 아니냐 누구는 헤어지고 친구처럼 지낼 수 있다 하는데...전 안돼겠더라구요 또 다시 연락하고 지내면 제 마음이 흔들릴까봐 그리고 제가 부단히도 노력했던 잊기 위한 시간들이 헛수고가 되어버릴까봐
무튼 여러 상황속에 지금 남편과 결혼까지 골인 했고 지금은 그저 그 추억들은 마음속에 그런 일이 있었지하고 생각나는 정도에요
근데 얼마전 제가 동네 백화점을 혼자 다녀왔어요
마트도 가까워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가는편이에요
여기가 주 번화가라 생활 반경 사람들은 대부분 주말에는
여기서 쇼핑하고 밥 먹고 그래요
근데 저녁에 문자가 오더라구요? 전 남친 번호 였어요
나 아까 너 봤다라며 제가 오늘 입은 옷이랑 정확히 알더라구요...
저는 놀라서 답장 안하고 씹었는데...
아 설마 했는데...설마 얼마나 마주치겠어 싶었어요
사실 그 전에도 저랑 남편이랑 그 근처 갔다가 멀리서 제가 보고 얼른 다른 길로 돌아갔거든요...전 남친하고 여자친구랑 쇼핑 온거같더라구요 그때도 마주치면 얼마나 마주치나 했는데...
이 동네가 워낙 교통편도 좋고 살기 좋아서
지금 집값이 엄청 오르기도했고 좋은 아파트에 속해요
남편이 결혼 전에 부모님 도움 받아서 산 집이라
처음에 여기로 들어간다 했을때 걱정은 됐어요
전 남자친구 집 근처이기도하고 제가 그 친구
대략 반경을 알아서 자주 오는곳 같기도하고..
그렇다고 여기 전 남친 사는 곳이니
나 못 들어간다 이것도 웃기더라구요...
심지어 시부모님이 해주신 아파트라ㅠ
아 앞으로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