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설득.

결혼은현실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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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00일정도 사귄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를 둔 현재 30살 남자입니다.
제 사연의 요지는 현재 장거리 연애중인 여자친구랑 결혼을 하고싶은데 지금의 직업이적성에 맞지않고 좋아하는 직업을 찾아가려고 하는데 여자친구를 어떻게 설득해서 결혼까지 골인을 할까가 요지입니다.
부연설명을 드리자면어떤 직업이라고 설명은 못드리지만 전문직으로 년 6천정도 버는 직업으로 4년 일을 하다가그래도 안정적인것이 좋지않을까하고 생각하고 고향이 있는 지방직 공무원을 응시했는데 덜컥하고 합격을 해버려서 고민을 하다가 물론 여자친구도 같이 고민을 했고 우선 합격했으니 일을 해보는게 좋으니 공무원 해보는쪽으로 결정을 해서 일을 하고있고 여자친구도 하던일을 내년까지는 정리를 하고 제가 사는 고향으로 와서 결혼을 하자라고 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일이 너무 적성에 맞지않고 벌던 금액에 비해서 터무니없는 월급과 융통성없는 현집단에 스트레스로 지금의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고향에 소재한 관련 전문직장에 접근이 됐고 좋은연봉 보장과 언제든 입사만 하면 된다는얘기도 결정이 났습니다.결정에 앞서 떠보듯이 여자친구 의견을 들어보니 여자친구 부모님은 공무원이라 저를 더 맘에 든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도 공무원을 좀더 선호하는것 같구요.마음속 제 방향은 하던일을 향하지만 여자친구를 실망시키기도 싫구요..이제 결혼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결혼전 확실히 저의 방향을 결정하고 인생을 살아야한다고 생각이들어서 과감하게 이직을 생각하고 있지만..
다만 여자친구에게 어떻게 설득하고 설명해야할지 머리가 아픕니다.친한친구들에게도 몇가지 방법론을 들었지만.. 좀더 나은 묘안이 있을까하고 친구 추천으로 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