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베어 인형인가 강아지인가? 아기 골든두들 봄이

ㅇㅇ2019.09.26
조회3,685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남편이랑 강아지 봄이랑 같이 살고있는 여자에요~
저희 부부는 둘다 강아지를 좋아하는데 한 생명에 대한 책이감 때문에 오래 고민하고 공부하다가 최근에 미니 골든두들 강아지를 입양했어요
강아지 입양을 결정하기 전에 유튜브에서 강형욱 훈련사님 영상이나 세나개 등은 거의 다 찾아본 것 같아요!
강아지의 귀여움과 강아지를 기르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보호자가 가져야 하는 책임감과 강아지와 함께하는 생활의 어려움 등도 많이 찾아보고 알려고 노력했어요
오랜 고민 끝에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었고 11주 된 미니 골든두들 여아를 입양했어요!
골든두들은 아직 한국에선 조금 낯설지만 여기 미국에서는 정말 인기많은 견종이에요
골든 리트리버+미니어처 푸들이 바로 미니 골든두들 이랍니다~
원래는 처음에 알러지를 일으키지 않는 맹인 안내견을 만들기 위해 라브라도 리트리버와 푸들의 믹스견인 라브라두들을 탄생시키며 생긴 하이브리드 견종이에요
리트리버를 키우고 싶어하던 남편과 푸들을 원하던 저희 부부에게도 가장 잘 맞는 강아지이구요 :)
그렇게 11주 된 미니 골든두들 아이는 펜실베니아에서 텍사스로 건너와 봄이라는 이름이 생기고 저희의 소중한 아이가 되었어요!

mini goldendoodle 봄이
May 24th, 2019


지금보다 더 아기때의 봄이! 우리집 카펫이랑 색이 비슷해서 가끔 잘 안보이는...?!
귀여운 흰양말


카페에 놀러와서 신난 봄이!! 활발해서 모든 사람들과 인사하고 싶어하는 애기!


뒷마당에서 뒹굴뒹굴 노는 봄이!


산책 나왔다가 소나기가 와서 차로 피신한 날 ☔️ 봄무룩..


귀여운 봄이의 매력포인트! 네 발의 흰 양말과 테디베어처럼 하얀 입! 그리고 머리위 한가락 하얀 브릿지!


침대 밑에서 빼꼼~ 엄마 뭐해?


봄이랑 함께한 여름휴가! 호텔에서도 쿨쿨 잘 자고 배변패드에 배변까지 잘 한 기특한 봄이!!


첫 수영 도전...!은 대실패! 물을 무서워해서 계속 안아주고 대야에 배처럼 태워서 둥둥~
봄아!! 너에겐 골든 리트리버의 피가 흘러..!
엄마가 강아지 구명조끼 사줄게 더 크면 도전하자>_<!


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스타벅스 비공식 강아지 메뉴 퍼푸치노.!!! 홀릭 ☕️

미국은 정말 pet friendly한 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서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요~!
강아지 공원, 놀이터, 식당, 카페, 호텔 그리고 공항의 강아지 휴게시설까지..! 함께한 추억이 벌써 이렇게 많아 사진을 더 올리고 싶은데 사진 수 제한이 있어 아쉽네요

사실 봄이바보인 남편이 얼마전 봄이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어요! 아직 영상은 별로 없지만 앞으로 저도 도와서 같이 영상 올리려구요
하루하루 크는게 아쉬운 봄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해서 한국의 가족들과도 공유하고 저희도 집에서 티비로 또 보고~
봄이의 미국 생활이 궁금한 분들도 오셔서 시청해주세요

Youtube : Lovely Bomi
https://www.youtube.com/channel/UCImY6em93Z6PFZGBye6PDqg




봄이의 퍼푸치노 먹방!
https://youtu.be/V2JyU6KKNTg


간식으로 얻은 자본주의 개인기 손! 자꾸 시키면 박치기 함 ㅠㅋㅋㅋ
https://youtu.be/1sM_HyETDNg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Instagram : @mirandasy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