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고2인데 1년째 짝사랑 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 물론 그 아이는 한 번 제가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친구로밖에 생각 안 한다며 거절을 했죠 근데 얼마뒤 평소 친구랑 연락하는 것 처럼 연락이 오며 카톡을 주고 받습니다. 근데 제가 진짜 궁금한 건요 이 아이가 카톡이 되게 느리다는 겁니다. 제 친구들도 이 아이를 좋아한적이 있어서 물어봤는데 다 저랑 똑같이 연락이 느리다는 겁니다 . 얼마나 느리면 빠를땐 5분이내 답 하는데 왠만하면 2~3시간 이따 답을 하거나 느리면 반나절, 최대 3일뒤에 카톡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 더 웃긴건 전 이게 뭐 어장같고 기분도 나쁘고해서 연락을 일부로 읽씹하고 안 읽고 그러는 식으로 끊었는데 얘가 싫으면 싫지 계속 답은 성실히 하고 연락을 이어나가는 식으로 하는 겁니다. 여자들은 보통 핸드폰을 3일동안 안 보는것도 아니고 달고 사는경우가 많지 않나요 남자들도 그렇고? 근데 전 그때 차이고 마음을 접었는데 연락이 오니까 맘이 다시 생기는데 연락 느리게 하는거 보고 전 어장인지 뭐 심심해서 톡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학교에선 저희 둘이 있을때 둘이 사귀냐 서로 좋아하냐 그런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친하고 남들이 걔가 너 좋아하는거 같다 할정돈데 이것만 보면 전 답답하고 포기해야할지 다시 고백 해야할지 괴롭습니다. 이런 경험이 있거나 잘 아시는 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여자들 이게 무슨 심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