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내외는 씨씨에요.
전 둘이서 학생때부터 학교앞에서 가끔 만나서 밥사주고 후식사주고 그랬어요.
제부가 학교앞에서 자취를 했는데 같이 사는 사돈댁처녀도 가끔 와서 같이 대접했죠.
제부의 여동생으로..저랑 띠동갑입니다.
교환학생가고 휴학하고 여행가느러 아직 학생 신분으로 아주 풋풋하죠.
제 여동생이랑 제부는 이제 지방으로 내려갔고 서울에 사돈댁 처녀만 남았죠.
제가 이태원 살아요.이태원에는 디저트 카페니, 제과점이니 비스트로니 여심을 자극할만한 곳들이 솔찬히 있죠..
사돈댁 처녀가 가끔 언니 저 근처인데 언니 동네에서 뭐 먹으러 온다고 사주라고 합니다.
보고 싶다고 이모티콘 잔뜩 보내면서요;;;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사줬는데 요즘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우리 30대중반 꼰대들 마인드로는 사돈이라는 것은 아주 어렵고 조심스러운 관계죠.
그리고 솔직히 며느리는..을의 관계니 여동생 시누인데 상전으로 모시죠 ㅡㅡ...
제가 윗사람이고 워낙 오래전부터 본 사이니 제가 반말하고 사돈댁 처녀가 경어쓰기야 하지만 제입장에서는 동생 생각해서 사돈처녀는 아주 조심스러운 사람이란 말이죠.
그런데 사돈댁 처녀는 제가 어렵지 않은 모양입니다..세대가 달라서일까요????
여동생이 시댁이 사는 동네로 이사를 가서 명절때는 친정에 가기로 합의된 상태에요..
제부네는 평소에 자주보니까요..
이번에 제부랑 여동생이 명절때 우리 부모님 보러 왔는데 사돈댁 처녀도 따라가더군요!
이유인즉..우리 부모님이 계시는 지방에 가본적 없어서!
부모님은 뭐 사돈댁이 오니 지역 명물, 관광지 다 보여줬고 엄마가 잘 먹여줌.
(전 못 내려감)
사돈처녀는 자기 엄마는 밥 너무 못 한다고 우리 엄마 음식 너무 잘해서 천국 온거 같다고.. 애교부리면서 음식 같이하고 명절 내내 먹고놀다감.
엄마는 애가 싹싹하고 애교 넘치고 일 잘 도와줘서 뭐 힘든건 없지만 이런 경우는 본적이 없어서 어찌 해석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애가 소파에서 대낮에 퍼질러 자고, 너무 편하게 있어서 황당하다고..
저랑 학생때부터 알던 사이라 아주 편한 사이이긴 하지만;;
이건 좀 과한거죠???
세대차이가 느껴집니다. 뭐..사돈댁 처녀 가끈 맛있는거 사주는게 힘든게 아니니 별 문제는 아니지만..
그냥 좀..희한하네요 ㅎㅎㅎ
세대차이나는 사돈댁처녀
전 둘이서 학생때부터 학교앞에서 가끔 만나서 밥사주고 후식사주고 그랬어요.
제부가 학교앞에서 자취를 했는데 같이 사는 사돈댁처녀도 가끔 와서 같이 대접했죠.
제부의 여동생으로..저랑 띠동갑입니다.
교환학생가고 휴학하고 여행가느러 아직 학생 신분으로 아주 풋풋하죠.
제 여동생이랑 제부는 이제 지방으로 내려갔고 서울에 사돈댁 처녀만 남았죠.
제가 이태원 살아요.이태원에는 디저트 카페니, 제과점이니 비스트로니 여심을 자극할만한 곳들이 솔찬히 있죠..
사돈댁 처녀가 가끔 언니 저 근처인데 언니 동네에서 뭐 먹으러 온다고 사주라고 합니다.
보고 싶다고 이모티콘 잔뜩 보내면서요;;;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사줬는데 요즘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우리 30대중반 꼰대들 마인드로는 사돈이라는 것은 아주 어렵고 조심스러운 관계죠.
그리고 솔직히 며느리는..을의 관계니 여동생 시누인데 상전으로 모시죠 ㅡㅡ...
제가 윗사람이고 워낙 오래전부터 본 사이니 제가 반말하고 사돈댁 처녀가 경어쓰기야 하지만 제입장에서는 동생 생각해서 사돈처녀는 아주 조심스러운 사람이란 말이죠.
그런데 사돈댁 처녀는 제가 어렵지 않은 모양입니다..세대가 달라서일까요????
여동생이 시댁이 사는 동네로 이사를 가서 명절때는 친정에 가기로 합의된 상태에요..
제부네는 평소에 자주보니까요..
이번에 제부랑 여동생이 명절때 우리 부모님 보러 왔는데 사돈댁 처녀도 따라가더군요!
이유인즉..우리 부모님이 계시는 지방에 가본적 없어서!
부모님은 뭐 사돈댁이 오니 지역 명물, 관광지 다 보여줬고 엄마가 잘 먹여줌.
(전 못 내려감)
사돈처녀는 자기 엄마는 밥 너무 못 한다고 우리 엄마 음식 너무 잘해서 천국 온거 같다고.. 애교부리면서 음식 같이하고 명절 내내 먹고놀다감.
엄마는 애가 싹싹하고 애교 넘치고 일 잘 도와줘서 뭐 힘든건 없지만 이런 경우는 본적이 없어서 어찌 해석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애가 소파에서 대낮에 퍼질러 자고, 너무 편하게 있어서 황당하다고..
저랑 학생때부터 알던 사이라 아주 편한 사이이긴 하지만;;
이건 좀 과한거죠???
세대차이가 느껴집니다. 뭐..사돈댁 처녀 가끈 맛있는거 사주는게 힘든게 아니니 별 문제는 아니지만..
그냥 좀..희한하네요 ㅎㅎㅎ
애가 할로윈때 같이 놀자고 연락 왔네요. 나 늙어서 춥고 그냥 쉬고 싶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