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문제로 파혼 고민 도와주세요

ㅇㅇㅇㅇㅇㅇㅇ2019.09.30
조회9,062
추가//////

작은금액도아닌데돈은 제가다물었고
예랑도식장바꾸는것에 흔쾌히 동의해서바꿨구요
예식장 바꾸는게 문제가 되지 않으니깐요
무작정 나만 하고싶은대로 한다는게아니라
그대로 다하고 악기연주만 추가하는건데 뭐가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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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예정인데

예식 컨셉때문에 예비신랑과 트러블이 심해서
의견을 묻습니다

원래 하려던 식장을 취소하고
더 맘에 드는 다른 식장으로 변경했습니다
돈은 안들었구요

원래는 전에 하려던 식장에 맞춰 예랑 지인의
사회자와 축가를 진행하려 했습니다만

식장이 바뀌게되어
식장에서 제공되는 사회자와 현악기팀을 쓰는게 어떠냐고
컨셉이 맞지 않을거 같다고
말했더니 난리가 났어요
지금 그게 할소리냐고 미쳤냐고요
자기 못믿냐고 개정색을 하더라구요

이얘기를 처음 했을때는 그냥 짜증나서 말안하다가
최근 다시 말하니
미친듯이 소리지르면서 이미 결정된거 아니냐고
왜이렇게 사람 미치게하냐면서 쌍욕을 퍼붓더라구요

저도 양보해서
예랑지인 아예 쓰지말자는게 아니라
쓰긴쓰되 식장에서 제공하는 현악기팀만 추가해서 쓰자했더니 말은 들어볼 생각조차 안하고
미친듯이 화만 내요

미친또라이같고 이게 그렇게 화낼일인가
생각할수록 또라이같은데

생각하면 할수록 열받고 파혼 생각까지 드는데
누가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