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대학을 최우등생으로 7학기로 졸업하고 다시 의대에 입학했다. 예과 2학년때 편입의 기회가 생겼다. 각 대학에서 의전원을 중단하고 의대로 바꾸는 과도기라 교육부에서 4년간 본과 1학년 편입생을 뽑는 제도를 허용했다. 어느 대를 지원할가 하다가 모교가 유리할거라는 아들 생각에 모교로 지원했다. 서류전형과 면접이었는데 대학성적도 우수하고 현재 의대생이고 모교졸업자라서 유리할거로 생각했는데 실패했다. 지원자 중에 해외 유학파들이 많았다. 바라던게 안되어 아쉬움이 컸다.아들도 실망하였다. 너에게 의대생의 기회를 준 현재 학교에 감사하라고 아들을 위로했다. 원서를 내고 여러 인맥을 통해 부탁해보려고 했는데 그무렵 내가 투명사회운동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어서 심적 갈등이 많았다. 청탁안해도 실력으로 되겠지 했는데 합격을 못했다. 지나고보니 유학파 우대, 청탁, 의대생 제외 이런게 작용했을거라고 위안을 삼았다. 그래도 부모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크다. 어쨌든 요즘 시끄러운 사건을 생각하면 한편으론 청탁안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든다. 떴떳하게 사는 사람들이 잘 사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글 옵션 표정짓기댓글쓰기
시끄러운 세상 이야기
예과 2학년때 편입의 기회가 생겼다.
각 대학에서 의전원을 중단하고 의대로 바꾸는 과도기라 교육부에서 4년간 본과 1학년 편입생을 뽑는 제도를 허용했다.
어느 대를 지원할가 하다가
모교가 유리할거라는 아들 생각에 모교로 지원했다. 서류전형과 면접이었는데
대학성적도 우수하고 현재 의대생이고 모교졸업자라서 유리할거로 생각했는데
실패했다. 지원자 중에 해외 유학파들이 많았다.
바라던게 안되어 아쉬움이 컸다.아들도 실망하였다. 너에게 의대생의 기회를 준 현재 학교에 감사하라고 아들을 위로했다.
원서를 내고 여러 인맥을 통해 부탁해보려고 했는데
그무렵 내가 투명사회운동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어서 심적 갈등이 많았다.
청탁안해도 실력으로 되겠지 했는데 합격을 못했다.
지나고보니 유학파 우대, 청탁, 의대생 제외 이런게 작용했을거라고 위안을 삼았다.
그래도 부모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크다.
어쨌든 요즘 시끄러운 사건을 생각하면 한편으론 청탁안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든다. 떴떳하게 사는 사람들이 잘 사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글 옵션 표정짓기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