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 남편이랑 사는게 고통스럽습니다ㅜㅠ

ㅇㅇ2019.10.03
조회130,362
저희집안에는 흡연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살면서 흡연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걸어가면서 담배피는 사람들 때문에 연기 마시는 정도였습니다.
연애할 때는 몰랐지만,
결혼하고 흡연자랑 살아보니 너무 고통스럽네요.


일단 이불이며 베개 냄새가 다 베여나와요. 신랑이 없어도 담배냄새가나요.
밖에서 피고와도ㅜㅠ 담배필 때 입은 옷들, 신랑 머리카락에서 냄새장난아니네요.

밖에서 담배피고 옷도 갈아입지않고 침대에 누운 신랑보고 기겁했습니다ㅜㅠ


신랑옆에 있다보면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담배냄새 때문에 머리도아프고 목도 많이 아프네요ㅜㅠ


연애할때는 5대정도 피웠는데
지금 같이 살아보니
하루에 한갑 정도 피는 것 같습니다.

요새 간접흡연이다 3차 흡연이다 논란많은데
담배끊는다 말하며 절대 안끊어요. 병원가자고 해도 안가네요ㅜㅜ


아직 아이가 없지만, 걱정됩니다.
흡연자 배우자, 흡연자 아빠 진짜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