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말을 안하는데 제잘못인가요?

마루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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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족 3년차입니다.결혼전 애안낳기로 합의한건 아닌데 결혼하더니 낳지말자고하네요.개인가정사얘기 꺼내서 이해해주기로하고 대신 강아지를 넘 좋아해서 키우자했습니다. 7월에 개를 데리고왔는데 잘키우다가 싸움이 났습니다.베란다를 확장해서 폴딩도어가 있는집인데 베란다에 잘때나 사람없을때는 가두어놓습니다.이것저것 다 물어뜯어놓고 배변도 아직 못가려서요.주말에 제가 감기가 걸렸는데 끼니는 항상 제가 차렸는데 남편이 감기걸린게 안쓰러웠는지 먼저 차리더군요.후라이를 해서 좌식상에 놨는데 제가 딴눈판 사이에 후라이를 개가 할짝거려서 그부분만 다시 오릴려고 씽크대로 가져가서 떼어냈는데 남편이 그 부분을 방바닥에 휙 던져버리더라구요.순간 화가 났지만 참았어요.바닥에 떨어진 후라이를 개가주워먹고 제가 밥상에서 밥을 먹으려는데 제무릎에 올라오길래 쓰다듬어주었고 남편이 개를 다시 울타리에 넣더라구요.근데 울타리가 잘 안끼워졌는지 울타리를 또 집어던지더라구요.순간 저도 화가나서 젖가락을 상위에 쌔게 내려놨습니다.그랬더니 제 밥그릇을 던져서 깨버리더라구요.열받아서 방에들어갔는데 좀이따가 개가 깨갱거려서 나왔더니 개를 때려서 화풀이를 하더라구요.바닥에 오줌지려서 겁먹은 개를 보더니 또 화가나서 따졌습니다.남편은 개를 밥먹을땐 진작에 가둬놔야지 자기가 후라이 던졌는데도 개를 무릎에 앉히고 밥을먹을려고했던게 화가 났답니다.그럼 개를 가둬놓으라고 말을 하면되지 왜 후라이를 던지냐고 하니 하나하나 다 말해줘야되냐고합니다.계속 따지니까 거울(뒷통수볼때쓰는거)이 남편옆에 있었는데 그걸가져오더니 내려칠라는 제스쳐를 하면서 갑자기 한손으로 제 목을 조르면서 밥먹는데 쫑알쫑알대지 말라는겁니다.그리고 태연하게 밥이 넘어가는지 밥다먹고 깨진 밥그릇조각을 치우면서 침대에 제가 누워있었더니 꼴보기싫다며 개데리고 내집에서 나가라하더군요.그러고선 5일째 서로 말도 안하고있습니다.저는 남편이 잘못했다고 할때까지 화해할 생각이 없습니다.이혼도 생각하고있구요.위자료를 받을수있을까요?남편은 전에도 플스를 때려부순적도있어요.게임하다 열받아서요.지금은 게임을 안하지만 그이후로 또 이러니 넘 스트레스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