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성형외과 애교필러 시술중 동의없이 녹이는주사

여자2019.10.06
조회2,647
애교필러 맞으러 갔더니 의사가 동의도 없이 애교 녹이는 주사 놓고 뻔뻔하게 나오는데 어떻하죠?

ㅅㅈㅇ성형외과
양악재건으로 엄청 유명한 병원인데
아마 재건고민하시는 분들이면 거의다아시는 그런병원입니다

이번에 어플로 필러 이벤트하길래 신기해하면서 기대되는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애교필러는 이미 맞은상태라 모양은 현재 굉장히맘에 드는 상태였는데 맞을까말까고민하다가 실장님이랑 상담끝에 오른쪽 눈끝쪽에 0.1cc정도만 아주 살짝 맞기로했습니다 금액은 0.5cc 금액으로 결제했구요
하면서 리쥬란힐러도 같이 맞기로 했습니다

대기는 거짓말아니고 한시간정도했구요 마취크림은 40분정도 발랐다가 들어갔습니다


근데 0.1넣으면서 시술도중 눈꺼풀을 엄청쎄게 잡아뜯고 쇼를하더니 주사를 엄청 놓길래
0.1하는데 뭘이렇게많이하지 생각하다 주사를 왜이렇게많이놓는지 물어봤더니

“응 녹이는주사놨어 양을많이넣어서 근데조금밖에안놔서 티도안날거야” 이러는겁니다

녹이는주사는 저도 4~5번 녹여봐서 소량놔도 어느정도 녹을지 가늠어려운거 알고있는데
병원유명도에대한 믿음이 있었기때문에 웃으면서 알아서잘해주셨겠지 하면서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집에 가서 거울을 보니까 괴물같이 시술받은 한쪽은 애교다꺼져있고
한쪽은 그대로더라구요 (진짜 짝짝이 그자체였습니다)

다음날 출근에다가 도저히 이상태로는 회사 나갈수도 없고
이전 애교모양이 엄청 마음에들엇던터라 눈물밖에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6시반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근데 첨에 남자간호사가 전화를 받더니 직원들이 다 퇴근 했다는겁니다
그래서 오늘 평일이고 홈페이지에 7시까지로 근무시간 공지되있다 라고말씀드렸더니 6시까지라는겁니다;;

어쨋든 제동의없이 녹이는주사를 놓고 상태를 이렇게 병신만들고 제가 집에서병원까지 가는데
한시간반넘게 걸리는데 그래도 갈테니까 제발 어떻게좀해달라고했습니다 울면서
근데 간호사들은 10분,5분있다 연락준다고 해놓고 다시 전화거니 부재중 .. 결국 아무 전달도없이 무책임하게 퇴근하셨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집근처 야간진료하는 병원에갔습니다
거기서 제가 사정얘기하고 겨우겨우 필러리터치를 했습니다

이때 실장이 연락이 왔고 저는 분명 녹이는주사얘기한적없고 설령 녹일일이있으면 환자에게 먼저 동의를 구해야되는거아니냐고
그리고 이런일이발생되면 의사가 저한테 전화를줘야되는거아니냐 저는 오늘 당장이라도 방문할 의사가있었다 하지만 연락도없고 내일출근해야해서 어쩔수없이 여기왔고 여기서 리터치받는다해도 이전애교모양과 동일하게나올수없지않냐 일단 돈보다는 마음의상처가 더 크지만 너무 억울해서 여기서나오는 필러비용 보상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실장도
자기가생각해도 이거는 말이안되는경우라고했고 병원이미지때문에 저에게 보상을 해준다 약속했습니다

근데 이게 수요일에 발생된일인데 4,5일뒤인
보내주겠다던 월요일에 연락이없길래 전화를 했더니
의사가 받는겁니다

그러더니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저보고 괘씸하다는듯이
신경써준것처럼 얘기하면서
“아니 그런일이있으면 병원에와서 얘기를 하고 차차 어떻게해야될지 결정을해야지~그렇게 마음대로 하면어떻하냐”면서 보상을 안해주겠다는겁니다

결국 저는 지금 보상도못받고 마음의상처만입고
애교상태도 계속짝짝이여서 이후 다른병원에서 다른 한쪽도 다시녹이고 계속 진행중입니다

여기서 병원 실명 공개안되나요?..
돈을떠나서 너무 괘씸하네요



+ 추가

시술전에 상담 다끝나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다리가 빨갛던데~이러면서 다리도 쓰다듬었습니다
그때는 병원유명세 때문에 그냥 웃으며 아니에요 이러면서 넘어갔는데 빨간거없었고 그냥 쓰다듬고싶어서 사심으로 그랬던거같네요
이 부분 실장한테 얘기했더니 원장님이 나이가있으셔서 젊은친구들 보면 친근감의 표현으로 그러셨을거라고 직원들중 어린 직원들도 되게이뻐한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볼에는 뭐넣지도 않았는데 볼 엄청 쎄게잡아뜯으면서 뭘이렇게많이넣었냐고........하 유명세보고 병원 절대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