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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지구촌=호주] 지난해 미스 호주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해 오는 9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미스월드 대회에 호주대표로 참가할 사브리나 호우사미(19) 양이 절세미인의 무슬림 여성인 데다가 시드니대학 2학년에 재학중인 재원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레바논계 무슬림 부친과 힌두교도 인도인 모친 사이에 태어난 사브리나 양은 최근 호주 신문들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다양한 문화권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온 것은 복된 일이라면서 "호주에서 서양의 일부 가치관을 수용하고 또 무슬림 신분을 통해 동양의 가치관도 갖고 있다는 것은 내게 이점이 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세계의 수십억 인구가 시청할 미스월드 대회에서 자신이 호주 다문화사회를 선전할 수 있게 되어 가슴이 설렌다면서 "고정관념을 바꾸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외모가 전부가 아닌 환경에서 자란 덕분에 내가 우선 지적 인간이라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두고 살아왔다"고 밝혔다.
미스 호주 선발대회는 통상적인 수영복 및 드레스 심사 외에도 '목적 있는 미'라는 부문을 두어 특정한 자선단체를 위한 모금활동도 아울러 심사하고 있다.
시드니 대학에서 심리학과 영문학을 복수 전공하고 있는 사브리나 양은 지난 수년간 각종 자선단체를 위해 총 60만불을 모금한 데 이어 작년에는 '버라이어티'라는 자선단체를 위해 3만4천불을 모았으며 금년에는 인도 벽지의 고아원 건축기금을 모으고 있는 한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호주는 지난 1972년 벨린다 그린 양이 미스 월드로 등극한 이후 한번도 미스 월드를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2006년 미스 월드 결선은 폴란드에서 오는 9월 30일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호주온라인뉴스(www.hojuonline.net)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절세미인 여대생
레바논계 무슬림 부친과 힌두교도 인도인 모친 사이에 태어난 사브리나 양은 최근 호주 신문들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다양한 문화권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온 것은 복된 일이라면서 "호주에서 서양의 일부 가치관을 수용하고 또 무슬림 신분을 통해 동양의 가치관도 갖고 있다는 것은 내게 이점이 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세계의 수십억 인구가 시청할 미스월드 대회에서 자신이 호주 다문화사회를 선전할 수 있게 되어 가슴이 설렌다면서 "고정관념을 바꾸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외모가 전부가 아닌 환경에서 자란 덕분에 내가 우선 지적 인간이라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두고 살아왔다"고 밝혔다.
미스 호주 선발대회는 통상적인 수영복 및 드레스 심사 외에도 '목적 있는 미'라는 부문을 두어 특정한 자선단체를 위한 모금활동도 아울러 심사하고 있다.
시드니 대학에서 심리학과 영문학을 복수 전공하고 있는 사브리나 양은 지난 수년간 각종 자선단체를 위해 총 60만불을 모금한 데 이어 작년에는 '버라이어티'라는 자선단체를 위해 3만4천불을 모았으며 금년에는 인도 벽지의 고아원 건축기금을 모으고 있는 한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호주는 지난 1972년 벨린다 그린 양이 미스 월드로 등극한 이후 한번도 미스 월드를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2006년 미스 월드 결선은 폴란드에서 오는 9월 30일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호주온라인뉴스(www.hojuonl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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