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결혼생활이 맞는걸까요 과연..

t123452019.10.06
조회1,042

너무 답답해서 네이트아이디를 찾아서 글을써봐요..

저는 20대후반이고 남편이랑은 6살 차이가나요!

결혼한지 3년 됬구 3살아이있어요!

상견례하고 임신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연얘 1년하고 결혼을했어요

연얘때도 알고는 있엇지만 무뚝뚝한 성격을가지고있어요 남편이.

맞벌이이구요~ 저는투잡을하고있어서 직장 / 온라인쇼핑몰 같이 하구있어요

퇴근하고 애보고 애재우고 쇼핑몰 일하고 매일이렇게  일집일집 육아 반복이에요!

남편은 2교대라 2일 주간 2일야간 2일 쉬구요! 주말/공휴일상관없이 저렇게 돌아가요.

 

제가 너무 큰고민은...

요즘들어 우울증이 오더라구요..

남편은 술을 너무좋아하는데 회사사람들도 술을 좋아해서 회식이 잦은편이거든요

항상 취해서 12시넘어서 들어오는건기본이고 제가 힘들다고 오늘만일찍들어와주면

안되냐고하면 제말 무시하고 늦게들어오는사람이에요

 

항상 자기만 힘들고 피곤하다.. 이러고 집안일은 모두 제가하고 육아도 제가 거의다하고

있어요

저는 자기편하라고 평일에쉬는날에도 애 얼집 제가보내고 출근하거든요..

 

글을 길게 처음써봐서 두서없이 써도 이해부탁드립니다

 

이혼생각이 드네요..점점지치고

저도 여자로써 사랑받고싶은 생각이 너무들어요,.

기념일 한번챙긴적 없는사람이고

제생일.결혼기념일때도 항상 회사사람들과회식 (술) 마시고 2시 ~ 3시에들어오는사람이에요

제가 이렇게 계속살아야할까요.

술도문제고 이사람이 성욕이 없어요 1년에 3번? 도 안해요 ㅎㅎ

한번 어플하다가 걸린적있어서 .. 남자들은진짜성욕이없나요?

그리고.. 그냥 다른 부부들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남편들이 아껴주고 이뻐해주는 모습들이..

저는 나가놀아도 연락한통안와요..ㅎ

애만 없었음 진작 이혼 했을텐데..애가 걸려서...이러고있네요..

후,,, 이렇게 사는게 맞는걸까요?

여러번 진지하게 말도해봣고 이사람은 변하려고 노력조차하지않네요

제가 이혼하자고 5번 이상은 말했어요,.근데 귀에똥으로 듣더라구요

장난아닌데 장난식으로 듣고 참...

그냥 이제는 다 지쳐버려서 다정리하고 혼자 있고싶은데

혹시 저와같은 상황인 분 계신가요?

이혼소송쪽으로 생각하고있는데.. 여러분이라면 참고사시겠어요 아님 이혼하시겠어요?

매일반복이에요 집안일도 다 제 일이고 육아나 모두 다 제 차지에요

너무 사는게힘드네요 우울증도 심해지고..

애 뗴놓고 이혼하면 후회는하겟지만.. 애한테 상처가되는게 ..너무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