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합니다.
하루만에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봐주실 줄 몰랐습니다.
댓글 모두 읽어보고 추가합니다.
오늘 엄마가 퇴근하셨을때 여쭤봤습니다.
전화때문에 저녁 못드실 때도 많았고 특히 지나치게 늦은시간에도 오는 전화들을 왜 받으시는지 여쭤봤습니다.
의외로 대답이 간단했어요.
"나도 애 키우잖아."
라고 하시길래 엄마는 나 입원했을때 빼고 전화한적 없는데? 랬더니
(당시 아침에 전화드렸습니다.)
"그래도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는거고.. 물론 늦은 시간 전화는 잘못되긴 했지.."
라고 하시네요.
전화를 안받으면 문제가 터지냐고 여쭤보니 꼭 그런건 아니라고 하십니다.
--------------(본문)
벌레때문에 퇴사하셨다는 선생님,
그동안 진심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가족이 선생님인데 어머님들 행태 보면 저까지 스트레스 받네요.
저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딸이자 조카입니다.
이 글을 왜 적냐면..
솔직히 저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요즘은 매너있고 예의바른 학부모님들 얘길 들은적이 없습니다.
일부 엄마들? 아닌것 같은데요?
꽤나 계시더라구요ㅎㅎ 일부라고 칭하지마세요.
보통 일부라고 칭하시는 분들이 그 일부시던데..
물론 정말 이상한 어머님들 꼭 한두분씩 계시긴 하는데
(일부긴 일부죠?ㅋㅋ)
그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한 3분의 1은 이상한 분들 같아요.
(꽤 계십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두 엄마한테 저녁 늦게, 밤에
매일 혹은 며칠에 한번씩 전화하니 저희 엄마는 꽤 자주 주무시려고 누웠다가 전화받으러 안방에서 나오십니다.
근데 희한하게도 아빠랑 삼촌한텐 그러는 어머님들이 안계시네요ㅋㅋㅋ
애가 어쨌다고 전화하는 아버님들은 본 적이 없어요.
오해가 생기는 것도 생기는거지만 확실히 어머님들이 이상한 것 같네요.
아님 여교사가 만만하거나.
아무튼 하고싶은 말은,
저희 엄마한테 두시간씩 전화했던 어머님들,
애가 걱정된다면 우리엄마한테 왱알왱알 하기전에 그 시간만큼 애들 돌봐주세요.
했던 말 하고 또 하지마세요.
본인 애 소개는 선생님께 하지말고 애가 직접 친구들에게 하도록 하세요.
진심으로 전화도 저녁 늦은시간에 하지좀 마세요.
전화는 중요한 일만 얘기해주세요.
사사건건 전화해서 시비걸지말고요.
저녁 8시부터 밤 11시까지 진짜ㅋㅋㅋ
어머님들 남편이 그 시간에 쓰잘떼기 없는 부장 전화오면 질색팔색하시죠?
우리엄마가 자려고 누웠다가 전화받는거 보는 저는 맘충들이 징그럽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소름돋아요 선생앞에서만 엄마라고 그러는 당신들이요.
그거 전화받는거 뭐 어쨌다고 그러냐?
님들 한 몇번 전화하는거 우리엄마는 한사람이라서 거의 밤마다 저녁마다 학모들 왱알왱알 들으셔요^^
2000년도엔 이런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2010년 초반 이후로는 이런 일이 잦아졌어요.
해가 지날수록 어머님들이 유별나지네요.
☆☆☆가장중요☆☆☆
불쑥불쑥 찾아와서 우리 이모랑 엄마한테 애정테스트 하지마세요.
갑자기 찾아와서 우리애 특징맞추기, 책상위치, 잘한거 맞추기 하지마세요 제발
그런건 좀 가정에서만 하세요.
선생님들이 주양육자인가요?
주양육자는 어머님들이세요 정신좀 차리세요.
선생님은 기계가 아니고 선생님들도 감정있고 부모님이랑 자식이랑 남편이랑 가족 다 있어요.
어머님들 난동피울때마다 저도 가서 난동피우고싶네요..^^
짐승도 때되면 자기 새끼 독립시킵니다.
사람이면 사람답게 삽시다 어머님들..ㅎㅎ
가족들이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저도 스트레스에요.
하루만에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봐주실 줄 몰랐습니다.
댓글 모두 읽어보고 추가합니다.
오늘 엄마가 퇴근하셨을때 여쭤봤습니다.
전화때문에 저녁 못드실 때도 많았고 특히 지나치게 늦은시간에도 오는 전화들을 왜 받으시는지 여쭤봤습니다.
의외로 대답이 간단했어요.
"나도 애 키우잖아."
라고 하시길래 엄마는 나 입원했을때 빼고 전화한적 없는데? 랬더니
(당시 아침에 전화드렸습니다.)
"그래도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는거고.. 물론 늦은 시간 전화는 잘못되긴 했지.."
라고 하시네요.
전화를 안받으면 문제가 터지냐고 여쭤보니 꼭 그런건 아니라고 하십니다.
--------------(본문)
벌레때문에 퇴사하셨다는 선생님,
그동안 진심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가족이 선생님인데 어머님들 행태 보면 저까지 스트레스 받네요.
저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딸이자 조카입니다.
이 글을 왜 적냐면..
솔직히 저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요즘은 매너있고 예의바른 학부모님들 얘길 들은적이 없습니다.
일부 엄마들? 아닌것 같은데요?
꽤나 계시더라구요ㅎㅎ 일부라고 칭하지마세요.
보통 일부라고 칭하시는 분들이 그 일부시던데..
물론 정말 이상한 어머님들 꼭 한두분씩 계시긴 하는데
(일부긴 일부죠?ㅋㅋ)
그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한 3분의 1은 이상한 분들 같아요.
(꽤 계십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두 엄마한테 저녁 늦게, 밤에
매일 혹은 며칠에 한번씩 전화하니 저희 엄마는 꽤 자주 주무시려고 누웠다가 전화받으러 안방에서 나오십니다.
근데 희한하게도 아빠랑 삼촌한텐 그러는 어머님들이 안계시네요ㅋㅋㅋ
애가 어쨌다고 전화하는 아버님들은 본 적이 없어요.
오해가 생기는 것도 생기는거지만 확실히 어머님들이 이상한 것 같네요.
아님 여교사가 만만하거나.
아무튼 하고싶은 말은,
저희 엄마한테 두시간씩 전화했던 어머님들,
애가 걱정된다면 우리엄마한테 왱알왱알 하기전에 그 시간만큼 애들 돌봐주세요.
했던 말 하고 또 하지마세요.
본인 애 소개는 선생님께 하지말고 애가 직접 친구들에게 하도록 하세요.
진심으로 전화도 저녁 늦은시간에 하지좀 마세요.
전화는 중요한 일만 얘기해주세요.
사사건건 전화해서 시비걸지말고요.
저녁 8시부터 밤 11시까지 진짜ㅋㅋㅋ
어머님들 남편이 그 시간에 쓰잘떼기 없는 부장 전화오면 질색팔색하시죠?
우리엄마가 자려고 누웠다가 전화받는거 보는 저는 맘충들이 징그럽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소름돋아요 선생앞에서만 엄마라고 그러는 당신들이요.
그거 전화받는거 뭐 어쨌다고 그러냐?
님들 한 몇번 전화하는거 우리엄마는 한사람이라서 거의 밤마다 저녁마다 학모들 왱알왱알 들으셔요^^
2000년도엔 이런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2010년 초반 이후로는 이런 일이 잦아졌어요.
해가 지날수록 어머님들이 유별나지네요.
☆☆☆가장중요☆☆☆
불쑥불쑥 찾아와서 우리 이모랑 엄마한테 애정테스트 하지마세요.
갑자기 찾아와서 우리애 특징맞추기, 책상위치, 잘한거 맞추기 하지마세요 제발
그런건 좀 가정에서만 하세요.
선생님들이 주양육자인가요?
주양육자는 어머님들이세요 정신좀 차리세요.
선생님은 기계가 아니고 선생님들도 감정있고 부모님이랑 자식이랑 남편이랑 가족 다 있어요.
어머님들 난동피울때마다 저도 가서 난동피우고싶네요..^^
짐승도 때되면 자기 새끼 독립시킵니다.
사람이면 사람답게 삽시다 어머님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