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진짜 짜증납니다.

ㅇㅇ2019.10.08
조회876

저는 윗집입니다.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아랫집이 자꾸 실내화를 신으라고 합니다.

전에 조카들이 와서 좀 뛰었다고 시끄럽다고 하고요.

그래서 아파트에서 그런소음은 날수있는거 안냐고 했더니 애들뛰는 소리뿐아니라 우리가 걷는 소리까지 다들린다고 실내화라도 신어달라네요.

집에서 누가 실내화를 신고 살아요?

겨우 아랫집때문에 왜 우리집이 평소 안신던 실내화를 신어야하나요? 그렇다고 실내화 사다주지도 않고 신으라면 다인가요?

요즘 공동주택사는 사람들이 이렇게 배려가없나요? 그럴거면 단독으로 이사가야죠.

애들 뛰는 소리가 나면 얼마나 난다고 시끄럽다고 그러는지 발소리 그까짓소리가 대포소리처럼 큰것도 아니고 진짜 짜증납니다.

저도 아랫집 싱크대물소리 화장실 변기소리 물소리 다 들으면서 살거든요? 저도 아랫집 물소리 싱크대물소리 참고 이해하고 사는데 아랫집도 우리집 발소리 뛰는소리 당연히 이해해줘야 하는거아닌가요? 서로 층간소음으로 거의 2년정도 신경전을 벌이는데 우리집이 뛰거나 발소리좀 난다 싶으면 이젠 아랫집 이년들이 음악소리나 티비소리 비슷한걸 크게 틀기까지 합니다.

하루는 제 친구가 놀러왔는데 방에서 술한잔 마시는데 아랫집이 샤워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짜증이나서 일부로 아랫집 샤워끝날때 맞춰서 변기물내리고 아랫집 들으라고 발뒤꿈치를 마구마구 찍으며 돌아다녔더니 친구가 저보고 싸이코냐고 하대요?

친구에게 아랫집이 우리집에게 발소리 난다고 실내화 신으라고 했다고 정신병자아니냐고 저렇게 예민해서 살수가없다고 하니 짜증난다고 그만 말하라고 하네요.

내집에서 맘대로 뛰지도 걷지도 못하게 하는 아랫집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사보내고싶은데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