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보고 병신이라는 아버님한테 보낼 문자 좀 봐주세요

밝아라2019.10.09
조회946

상견례 후 부터 없던 예단 해야한다는 어머님과 아가씨

거기에 방관하던 아버님. 방관뿐만 아니라 어머님 아가씨 얘기 듣고

저희 안 좋게 보던 아버님입니다.

 

아버님과 어머님은 이혼하신지 꽤 됐구요

 

 결혼하고나서부터 지금까지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큰일들이 너무 많아 작은일들이 잊혀질 정도에요

하나하나 말하기엔 진짜 4박 5일은 걸릴것 같아서

짧게 쓸게요

 

 

 

최근엔남편 동생과 어머님 괴롭힘에 못이기다가 남편이 동생. 어머님과 연락 1년정도 끊었었구요

최근에 그 동생이 결혼한다고 해서 동생과 먼저 마음 풀자고 만난후에

 

또 다시 한번 어머님 제외하고 아가씨, 결혼할사람 , 아버님, 저희 내외  같이 만났다가

아버님이 저한테 남편 아침밥 안차려준다고 우리 아들 왜 살찌나 했는데

아침밥 안 먹어서 살찐다고 뭐라하고 (최근 톡됨)

계속 되는 타박에 제가 엎었네요

 

그리고 저 문자는 8월말쯤 남편에게 온 문자구요

저희 부모님한테 같이 만나자했는데 저희 부모님이 거절하셨거든요

만나서 뭐하냐구요

 

 

저희 아빠가 아버님이 만나자는 문자에 대답이 없으니

남편에게 병신같다고 하면서 너희나 장인이나 동급이다

딸만만 듣는 너희 장인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하는 문자 보고 너무 화가났지만 참았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얘기는 해야할것 같아서

 

날 밝는대로 문자하려고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 기본도리 안 한적 없어요
기본도리 할때마다, 기본도리라는거보다 더 하려고할때마다 아버님 따님분이랑 어머님이
마음에 안든다 왜 그러냐 하면서 저나 오빠한테 모진말 하고 안 한 말도 했다하고,
본인들이 상처준건 미안하다 했으니 끝인데, 저나 오빠가 상처준건 미안하다 해도
그게 미안하다는 말로 풀릴 문제가 아니라며 궁지로 몰고

오빠한테 제 욕 하고 , 아버님 따님이 분기별로, 3,4개월이 멀다하며
입에 담기도 생각하기도 힘든 문자들을 하도 보내서 오빠가 폰번호 바꾸고
동생이랑 어머님이랑 한동안 연락 안하고 지냈던거에요

그것도 모자라 자기 친구들한테 본인들이 한 얘기는 대충 말하고
저와 저희 집안 욕하면서
너네 새언니 가정교육 잘 못받았네 어쩌네 하며

친구와  서로 주고받은  말을 캡쳐해서 오빠한테 보내주고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으니 이혼하라는 소리 몇 년을 들어온지 모르겠네요
새언니 하나 잘못들어와서 우리집꼴이 이게 뭐냐고 새언니만 없음 된다는말
그런말은 한두번 저한테나 오빠한테 한게 아니여서 그런말 들어도 별 생각도 없어요 이제

 

 


이런일 있었던거 다 아시면서 모른척 하지마세요
여태껏 정말 몰랐다고 하신다면 그렇게 집안일에 관심도 없으시면서 오빠 아침밥엔 관심이 많으셨네요
그동안 거의 4년 동안 오빠가 아버님께 엄마와 동생때문에 힘들다고 세번은 넘게 따로 말씀드린걸로 알고있어요
왠지 다 아시면서 제 앞에서는 모르는 척하시고 뒤에서 제 욕 같이 하셨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너 같은 병신은 처음본다.
이성을 잃었구나 정신차려
너희나 장인이나 동급이다

장인도 참 뭐라 할말이 없다
이럴때 일수록 응어리를 풀어야지
자기딸 말만 듣고 문자도 안받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저희 아빠에 대해서 말씀하신거죠
제 욕이라면 원래 그러시니.. 그렇구나 할텐데
왜 저희 아빠와 가족을 끌어들이세요??

중간에서 딸말만, 어머님 말만 듣고 그렇게 행동하신 아버님은요??
아버님이 아버님 딸말만듣고 행동하신거 아닌가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가만히 있는데 아버님과 아버님 따님, 어머님이 같이 그러신거 아닌가요???

저희 아빠에 대해서 말씀하신게 아니라 아버님에 대해서 말씀하신거죠??
아버님이 말씀하신건 꼭 아버님 행동이신데요??
왜 저희 가족까지 끌어들이세요??

저희 가족 및 저에게 뭐라고 하시기전에
아버님의 가족을 생각하세요
여태까지 일이 있었고 무슨말들을 들었냐고 하시나면 하나하나 다 말씀 드릴게요
상견례 이후부터 지금까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하나하나 따지길 좋아하는 아버님 따님처럼 저도 하나하나 다 말씀드릴수 있어요
단, 아버님 따님처럼 거짓말이 아니라 있었던 일 그대로 말씀드릴 수 있어요

아버님이야 말로 딸 말만 듣는 어리석은 아버님이 안되시길 바랍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아버님이 그러셨잖아요, 균형감갖고 이성적으로 대처하라구요

 

 


그리고 8월 11일 저희집 오신날, 저 방에서 울고있는동안
저희가족 다 죽여버리라고 오빠에게 말하셨는데..
그런 상황에 그런말을 하신 아버님이 참 무섭게 느껴져요
저희가족 그럴 존재 아니구요 아버님처럼 맘에 안든다고 사돈댁네 죽여버려라 어쩌라
그런소리 하는 사람들도 아니구요, 아버님께 그럴 하찮은 말 들을 존재도 아닙니다

또 저희가 벌어서 쓰는 돈 관심이 많으셨던거 같은데 아버님 돈 관리하는거 아니잖아요
걱정하시마세요 저희 알아서 잘 살고 앞으로도 돈 잘 모으면서 살거에요 저희 행복하게 잘 살고있고 잘 살수있어요
돈 관리 제가 하는데 돈 허투루쓰고 그러는게 아니라 하도 없이 시작해서 나가는 돈이 많아요
돈관리 하는거 통장은 누구꺼 쓰는지에 관심이 많으실 줄 몰랐네요
제가 지금 회사 그만 둬서 돈 안번다고, 그래서 더 하대하시는거라면
복지 좋은 회사다녀서 출산휴가 육아휴직 꽉 채우며 나라에서 주는 돈 꼬박 꼬박 받아왔고
출산 육아휴직보다 한달 더 쉬고 복직한거구요, 퇴사하고 지금까지 실업급여 받으면서 지내고 있어요
결혼 한 후로 계속 나라에서든 회사에서든 돈 안받고 지낸 달 없습니다.

 

 


앞으로는 앞 뒷일 생각 안하시고
무례한 행동하시면서 막말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예전부터 느끼길 아버님이든 어머님이든 아버님 따님이든
대체 왜그렇게 막말을 하시는지..그 막말에 하루하루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제 예전처럼 입 꼭 다물고 안 지낼거에요
사돈은 원래 어려운 존재 아닌가요??
제가 얼마나 만만해 보이면 저희 부모님한테 까지 그러세요??
저희 부모님 여태까지 사시며 자식들 키우는 동안 부끄러운 행동 하신적 없는 분들이시고
그런말 들어본 적도 들을일도 없으신 분들이시든요
저희 가족들. 제가 결혼준비하면서까지 지금까지 있었던 일 모두 알고 있는데도
많이 속상해 하시고 안쓰러워 하시고 마음아파하시지
아버님 어머님 아가씨에 대해서 그렇게 함부로 얘기하신 적 단 한번도 없어요

 

 


이제 세돌되는 아이한테 엄마아빠 싫어하라고 몰래

이상한 말이나 시켜서 이혼 종용하는

아버님 따님과 아버님 어머님은 동급입니다.

 

어린애가 고모가 그런말 시켰다고 한 거.. 지어할수있다고 생각하시겠죠??

저도 제 딸 말 믿을겁니다. 아버님처럼요

 

 


여태 저희한테 한 일 생각 안 하면서 저 하나 정신병자로 만들며

 아이 내세워서 이혼하라마라하고
저희 엄마한테 몇번이고 전화하시며 만나자고 하고..얼마나 저희 집을 우습게 보셨으면
오후 늦은 시간에 전화해서 만나자고 또 하시고
저희 아빠한테 만나자 어쩌자 한걸로 모자라서
병신,,,?어리석은 사람…??동급이라뇨…

앞으로 저는 아버님과 동급으로 행동하겠습니다.
아버님 급에 맞춰서 , 아버님의 따님과 어머님에 맞춰서 , 아님 그보다 더 해서 행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