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맞벌이라 밥도 매일 혼자 먹고 아무도 챙겨주는 사람 없어 나 밥 먹었는지 제대로 물어보는 사람도 없고
심지어 아빠는 저녁 때 같이 집에 있으면서도 나한테 저녁 먹었냐, 먹을 거냐 묻지도 않고 혼자 차려서 먹기만 해
나는 할 줄 아는 음식도 없고 그렇다고 집에 해 먹을 재료가 있는 것도 아니야 그래서 대부분 배달 음식 먹거나 하교할 때 편의점에서 사오거나 하거든
매일 혼밥하는 거 이게 뭐라고 서운한지 모르겠어 생각해보면 정말 사소한 건데
이렇게 지낸지 좀 됐어 중1~2때부터 혼밥했던 거 같아
고등학교 올라오고 나서 부모님 크게 싸우고 같은 집에 살면서도 살얼음이거든 대화를 안 해 그래서 그런 건진 몰라도 외롭고 힘들어
주변 친구들 보면 가족끼리 화목하고 저녁 같이 먹고 외식하고 같이 놀러가고 그런 게 너무 부럽더라
엄마한테 말해 봤어 솔직히 서운하고 찬 거 데워먹을 때 서럽고 외롭다고
근데 엄마는 나한테 미안하지가 않대 니가 초등학생도 아니고 다 컸다며 혼자 챙겨먹을 수 있는 나이인데 내가 왜 그걸 미안해해야 하냐고 하더라
근데 챙겨먹고 아니고의 문제보단 가족끼리 같이 밥 먹고 대화하고 그런 사소한 것들이 난 필요한 거고 관심이 필요한 건데 그렇게 말하니까 너무 속상하더라
나는 맞벌이라 잘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는 말이라도 할 줄 알았어 근데 계속 미안하지 않다고 왜 미안해야 하냐고 하는데 좀 화가 나더라
내가 큰 걸 바란 거 아니잖아
맞벌이하니까 챙겨주기 힘든 거 당연한 거지만
적어도 미안한 마음은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암튼 하나 있는 오빠도 정상 아니고 집안 분위기 진짜 개판이라 힘들어
너무 답답하고 속상한데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적어봐
가족이 너무 싫어
심지어 아빠는 저녁 때 같이 집에 있으면서도 나한테 저녁 먹었냐, 먹을 거냐 묻지도 않고 혼자 차려서 먹기만 해
나는 할 줄 아는 음식도 없고 그렇다고 집에 해 먹을 재료가 있는 것도 아니야 그래서 대부분 배달 음식 먹거나 하교할 때 편의점에서 사오거나 하거든
매일 혼밥하는 거 이게 뭐라고 서운한지 모르겠어 생각해보면 정말 사소한 건데
이렇게 지낸지 좀 됐어 중1~2때부터 혼밥했던 거 같아
고등학교 올라오고 나서 부모님 크게 싸우고 같은 집에 살면서도 살얼음이거든 대화를 안 해 그래서 그런 건진 몰라도 외롭고 힘들어
주변 친구들 보면 가족끼리 화목하고 저녁 같이 먹고 외식하고 같이 놀러가고 그런 게 너무 부럽더라
엄마한테 말해 봤어 솔직히 서운하고 찬 거 데워먹을 때 서럽고 외롭다고
근데 엄마는 나한테 미안하지가 않대 니가 초등학생도 아니고 다 컸다며 혼자 챙겨먹을 수 있는 나이인데 내가 왜 그걸 미안해해야 하냐고 하더라
근데 챙겨먹고 아니고의 문제보단 가족끼리 같이 밥 먹고 대화하고 그런 사소한 것들이 난 필요한 거고 관심이 필요한 건데 그렇게 말하니까 너무 속상하더라
나는 맞벌이라 잘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는 말이라도 할 줄 알았어 근데 계속 미안하지 않다고 왜 미안해야 하냐고 하는데 좀 화가 나더라
내가 큰 걸 바란 거 아니잖아
맞벌이하니까 챙겨주기 힘든 거 당연한 거지만
적어도 미안한 마음은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암튼 하나 있는 오빠도 정상 아니고 집안 분위기 진짜 개판이라 힘들어
너무 답답하고 속상한데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적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