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달쯤 흐르니 혼자인 내가 외롭지 않아졌는데 그래도 네가 정말 참 보고싶어. 이상하게 잘 지낸 날이면 더 그렇네. 세상에 이렇게 즐겁고 예쁜 것도 나눌게 많은데 왜 나는 서운함을 네게 그렇게 많이 말했나 해서. 지쳤다고 간 너는 차단 한번 풀거나, 술 취해 연락 한번 하는 일도 없더라. 나라고 연락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미련 담긴 글이라도 sns에 올려볼까, 아 아니야 잘 지내는 모습 보이는게 더 궁금해 진다던데’ 이런 생각도 해보고 그래. 어떻게 지내는지 전혀 알 수 없는 너라서 그런 만큼 잘 지내고 있는건가 다행이기도, 그럴 만큼 나를 쉽게 놓고 잊었나 먹먹하기도 하네. 참 마음 아픈 일이야. 너무 아꼈던 무엇이 사라지는 일을 이렇게 지켜보고 기다리는게.2
아주 너무 보고싶다
세달쯤 흐르니 혼자인 내가 외롭지 않아졌는데
그래도 네가 정말 참 보고싶어.
이상하게 잘 지낸 날이면 더 그렇네.
세상에 이렇게 즐겁고 예쁜 것도 나눌게 많은데
왜 나는 서운함을 네게 그렇게 많이 말했나 해서.
지쳤다고 간 너는 차단 한번 풀거나,
술 취해 연락 한번 하는 일도 없더라.
나라고 연락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미련 담긴 글이라도 sns에 올려볼까, 아 아니야
잘 지내는 모습 보이는게 더 궁금해 진다던데’
이런 생각도 해보고 그래.
어떻게 지내는지 전혀 알 수 없는 너라서
그런 만큼 잘 지내고 있는건가 다행이기도,
그럴 만큼 나를 쉽게 놓고 잊었나 먹먹하기도 하네.
참 마음 아픈 일이야.
너무 아꼈던 무엇이 사라지는 일을
이렇게 지켜보고 기다리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