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의 기침소리..해결방안 없을까요?

마음수양2019.10.15
조회12,607

상사와 나의 거리.. 60CM? 나의 왼쪽에 앉아있음...

맨날맨날 기침을 합니다.. 음...감기걸려서 하는 기침이 아닌...

 

뭐랄까... 단전에서부터 끌여올려 하는 기침이랄까.. 마른 기침이예요..

어쩔땐 피 토하듯 기침을 합니다..

본인도 가슴을 부여잡고 기침을 할정도이니 기침하는 본인도 아플꺼예요.. 그래서 아무말도 못해요... 회사서 염산을 흡입해서 생긴거라고... 스트레스 받으면 더 심해진다고 얘기하고 다니니 직원들 아무말도 못합니다..

근데 웃긴건... 본인 밥먹을때나 어디 한곳에 집중할때는 기침하는걸 보질 못햇어요..절대 안함...;;;

회사서 스트레스 받아서 심해진다고 얘기하고 다니면서... 

토,일.. 잘 쉬고 온 월요일 아침부터 미친듯이 왜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이렇게 약 1년이 흘럿어요.. 첨에는 이정도로 심하지 않아서 저도 신경쓰지 않았는데.. 지금은.. 너무 신경쓰여서 제가 노이로제 걸릴것 같아요..ㅠ.ㅠ 내가 회사를 그만둬야하나 할 정도로..

 

제가 얼마나 하나 1분동안 기침횟수 측정해보니.. 적으면 5번~10번.. 많으면.. 15번~20번?

보통 1분에 10번은 하는것 같아요..

그걸 왠종일 하고 있어요...

제 왼쪽에 앉아있다보니.. 첨엔 제 왼쪽 귀를 기침소리가 때리더라구요...

그러다가 이제는 제 심장을 때리는것 같아요... 데시벨 측정해보고 싶을정도임...

너무 소리가 커서 ... 귀마개도 끼고 근무를 했어요... 기침이 심하면..자리도 피했어요..

그래도 저 기침소리가 너~~무 거슬려요.... 이러다 제가 죽을것 같아요... 저도 몸이 안좋아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데.. 저 소리에 제가 죽어나게 생겼어요..

저보다 멀리 앉아있는 직장동료도 저 기침소리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나보고 어떻게 참고 옆에 앉아있냐고 하더라구요...

난 그정도 거리라면 참을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ㅠ.ㅠ

 

관세음보살 찾으며 참고 있다 하니 웃더라구요..ㅋㅋ

이젠 이것도 안되요.;; 마인드 컨트롤이 안됩니다...

 

아까는 제쪽으로 고개 돌려서 자꾸 기침하는걸 보고.. 빡쳐서... 저도 모르게 ㅅㄲ를 찾았어요..

저 ㅅ끼 내쪽으로 고개 돌려 기침해서 내 귀를 더 때렸다는걸 알고.. 열받아서..ㅠ.ㅠ

 

자리 옮겨달라하고 싶어도.. 지때문에 피하는거 알까봐.. 대놓고 말도 못하겠고...

방법 없을까요?

병원도 안가고 약도 안먹는거 같아요.. 병원가도 안 나으면.. 다른 방법을 찾아 몸 고칠 생각을 해야지.. 스트레스 때문이예요..입만 나불나불..떠들고  마스크도 안끼고 기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