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각쟁이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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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시간들을 보내고 있소 
몸은 지치고 힘드나 
이상하게도 오랜만에 찾아온 
이 치열함이 나는 좋소 
치열한 나날들이 지나가면 
예전처럼 다시 평온한 날이 
찾아올거라 믿으며 
고단한 하루를 견디오 
그대는 어떻게 지내고 있소 
평온해지는 날엔 그대도 내곁에 
있었으면 좋겠소 
같이 바다에도 가고 
예쁘게 물든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와인 한잔에 맛있는 저녁도 먹고 
예쁜 오솔길을 따라 손잡고 
산책도 하고 
밤이 오면 그대에게 팔베개를 해주고
우리 둘만의 비밀스러운 얘기를 나누며
함께 미래를 그려나가고 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