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학원 다니면서 일부러 기획사 얘기하고 연습생 얘기하는 것만 봐도 소름 끼치는데 아직도 반성할 기미라곤 전혀 없어 보이더라
너 때문에 난 우울증 대인기피증까지 오고 트라우마 생겨서 초딩 때부터 가수하고 싶어하던 내가 남들 앞에서 노래를 못해
또 너랑 네 친구처럼 귀 막고 귀 썩는다고 노래 못한다고 할까 봐
네가 했던 것처럼 나한테 네 얼굴로는 가수 못한다고 할까 봐
왜 노래를 그렇게 하냐고 할까 봐
남들 앞에서 노래도 못 부르고 춤 연습조차 못해
하연아 너 때문에 내가 우울증이 벌써 몇 년째인지 모르겠어 네가 신나게 웃으면서 나 욕하고 꼽 주면서 노래하고 다닐 때 난 자살기도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르겠지 제발 정신차려 넌 행복하면 안 돼
+) 톡선 갈 줄은 몰랐는데 봐주고 기억하겠다 해줘서 고마워 여기 안 적은 일들도 엄청 많다 끝도 없어 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