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딸 하원시키면 아이가 콕 집어 말하는 키즈카페 가거나 문화센터 갈때도 있고 쿠키 만들고 싶어~ 하면 같이 해요.집에서 숫자, 한글공부 하다가 곧잘해서 학습지 시켰어요엄마표 미술놀이 카페에서 정보 얻어서 같이 문구점 들려서 재료 사다가 집에서 해요이 와중에 청소, 빨래, 아이 밥 차리기도 제 몫이에요.모두 제가 퇴근하고 나서 하는 일이에요.아이 밥 먹이고 등원준비 하는것도 저 혼자서 하구요 주말이면 하루 종일 아이랑 있어야 하니 오히려 더 피곤해요 그래서 밖으로 나가 놀게 하는 편이에요 남편은 퇴근하고 오면 설거지 정도..했는데 제가 후다닥 해버리는 편이라 할게 없어요 샤워하고 본인 자는 방에 들어가 컴퓨터로 유튜브 봐요잘 모르는데 어느 채널에 안 본 동영상이 없다고 웃으며 자랑해요아이 키우면서 집안일 하는건 모두 엄마 몫이라고 생각하나봐요 시어머니가 그랬거든요2년 전에 손편지로 본인이 가정적이지 못해 미안하다 앞으로 변하려고 노력하겠다 쓴걸 받았는데이게 받자마자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고 그냥.. 버렸어요 할줄 모르는게 아니라 귀찮아해요 설거지 하다가 남편 혼자 히히덕 거리며 게임하는게 기가 막혀서 아이가 어지른 장난감이라도 아이랑 같이 치워라 나 설거지 끝내고 빨래 개고 거실 정리 하고 어느 세월에 씻고 자냐고 하며 정리하라 시켰더니장난감 위에 장난감을 쌓고 이것도 기분 나쁜 티를 내며 나는 할 줄 모른다고 투덜투덜그래서 보는 앞에서 장난감 다시 쏟아놓고 제가 다시 치웠어요그냥 방에 들어가네요청소하자 하면 담배 피우고 들어와요 ㅋㅋㅋ그럼 제가 옆으로 오지말고 방으로 들어가 나오지말라고 하거든요임신 중, 한참 신생아 키울때도 낚시만 가려해서 집에서 나좀 도와달라 같이 있어달라(임신중엔 메르스....낚시도 결혼 후에 빠지게 됨..)주말에 같이 있는데 아 낚시나 갈까...하길래 가지말라고 웃으며 말했는데 저한테 장난치는게 그....제가 싫어하는...일부로 힘도 더 줘서 제가 화나게 만드는.........그때 드는 생각이 아 나 화나게 만들어서 나가려는 거구나......너 지금 나 화나게 만드는거냐고 버럭 화내고 갑자기 집안일 시작해서ㅋㅋㅋ나도 일했으니 쉬어야겠다 하고 아이 안겨주고 안방에 문 잠그고 들어갔어요 주말에 일이 바빠 아이 데리고 출근해서 4시쯤 돌아오니 컴퓨터 하다가 하는 말이 자기 빨래 좀 돌려달래요ㅎ너 집에서 뭐했냐니까 자기 뭐하느라 집에 없었다 핑계 대길래 너 나랑 통화할때 집이라며? 하니 묵묵부답... 결혼하고 샀던 새차에 문제가 생겨 상의도 없이 내다팔고 중고차 사와서 이것도 문제가 많은 차라 매월 차에 드는 돈이 어마어마해서 다시 새차로 바꾸고 남편이 할부금 내고 있어요그리고 집 대출금 갚고 공과금 내요.저는 보험료, 식비, 교육비, 여행비? 생활용품 등 제 선에서 해결해요남편이 남는 돈이 없다해서 받은 적도 없고 오히려 카드값이 부족하다해서 3~40씩 매월 주고 있어요자동차 할부금도 내주다가 안해요 지금은 양말도 뒤집어 벗어놓길래 제대로 벗어놓으라 한 2년 말했나 이젠 그러려니 뒤집어져있든 말든 그냥 남편 서랍에 쳐박아놔요 티셔츠도 항상 뒤집어 벗어놓길래 뒤집은 상태로 접어놓고 옷걸이에 걸어놓으니 어 옷이 왜 뒤집어져 있지? 하길래 벗어놓은 사람이 알겠지 하니 웃기다고 웃어요연애때 집에 놀러가면 시댁이 방 4칸인데 남편 방이 현관이랑 가장 가깝고 거실 가기 전에 중문이 있었어요 집이 넓어서 문앞에 빨래통이 있나 싶었는데빨래거리를 방으로 가지고 가요....샤워할때도 속옷 벗어서 욕실 바닥에 놔요 그럼 물에 젖는데, 그 젖은 속옷들을 방으로 가지고 들어가요 젖은 수건도 방에 두길래 수건 썩는다 수건은 갖고 들어가지 말아라 젖은 수건 계속 걸어두지 말아라 화장실 신발 저 멀리 벗어두지 말아라 말하면 하루도 안가요 제가 잔소리 하는 엄마인가요그냥 이젠 쟤가 집에서 못 배웠구나 해요음식물 먹어서 생긴 쓰레기는 두고 몸만 일어나길래 한번은 너 집에서 이래도 안혼났냐고 하니제가 말하는 의도를 알아챘는지, 했어! 근데 내가 안들은거야! 라네요시아버지 하는 모습이 똑같길래 그냥 이제는...시댁도 무시해요 닮지말자 되뇌면서 쟨 그냥 돈이나 벌어오라고 하자 집안일 안하니 내 돈도 주지 말아야지...해요 이래봬도 6년 만나고 결혼한지 5년 됐답니다..ㅎ..어렸을때 만나 정으로 결혼하기 보다 여러 사람 만나고 사람 보는 눈도 키웠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순전히 제 생각. 로션 떨어졌다, 양말 사줘라, 옷 좀 사줘라 하면 너 학교 다닐때 소풍갈때도 엄마가 입으라는 대로만 입었어? 하니까 얼굴 벌개져서 씩씩대더라구요 니가 사~ 회사에서 일하고 아이 돌보고 집안일은 썩 잘해내진 않지만 그래도 힘들어서 다른 생각 안드는데 남편이 관계 요구하면 싫은 기분 부터 들어서 피곤하다 거부하면 삐쳐요싸우고 화해할때도 일주일에 두번은 하고싶다 해요 그럼 제가 막 웃어요 그럴 힘이 있냐고결혼할때 77키로 였던 남편이 지금은 100이 넘었어요 짓눌려서 숨도 못 쉬겠고 위에 썼다시피 무시하게 되니까 내가 왜 무시하는 상대랑 관계를 해야하지 싶어서 아무 생각도 안들고 오히려 거부반응이 생겨서 두달에 겨우 한번 할까말까 우린 언제해...? 할때면 아이에게 도망가버려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피곤하다고 우거지상이길래 집안일 안 시켰는데 주말 전에는 밤을 새서 아침이 다되도록 게임해요피곤하다며? 하면 시간이 너무 아깝데요ㅋㅋ 그리고 주말엔 시체처럼 지내는거죠주말 중에 하루. 아이랑 같이 시간 보내자 둘 다 일하느라 평일에 엄마 아빠가 같이 놀아주지도 못하잖아 입 나와서 마지못해 같이 나.가.줘요...금방 집으로 돌아가고 싶아하고 나가면 기빨리는 것처럼 퀭해져요 낚시 가고 친구들 만날땐 안그러던데 거 참.. 어제도 잠 들기 전에 안방에 들어와서 뽀뽀하자고 하는거 얼른 가서 자라 했더니 옆에 있던 딸도 가아!!! 가!! 저한테 뽀뽀하고 아이한테도 뽀뽀하자고 하니 아이도 싫어해요 이건 제가 반성해야겠네요. 아이 보는 앞에서 아빠에게 그러면 안되는데근데 아이가 아빠보다 아빠 친구들을 더 좋아해요 잠깐 보는 거여도 잘 놀아줘서요 이러다 이혼이라도 하게 되면딸은 제가 키워야겠죠 생각은 해봤는데....친정부모님이 보듬어주기 보다 못마땅해 할것도 예상해봤는데...글쎄요....... 전 잘 살거에요. 30512
남편에게 감정이 식어버린거 같아요
5살 딸 하원시키면 아이가 콕 집어 말하는 키즈카페 가거나 문화센터 갈때도 있고 쿠키 만들고 싶어~ 하면 같이 해요.
집에서 숫자, 한글공부 하다가 곧잘해서 학습지 시켰어요
엄마표 미술놀이 카페에서 정보 얻어서 같이 문구점 들려서 재료 사다가 집에서 해요
이 와중에 청소, 빨래, 아이 밥 차리기도 제 몫이에요.
모두 제가 퇴근하고 나서 하는 일이에요.
아이 밥 먹이고 등원준비 하는것도 저 혼자서 하구요
주말이면 하루 종일 아이랑 있어야 하니 오히려 더 피곤해요 그래서 밖으로 나가 놀게 하는 편이에요
남편은 퇴근하고 오면 설거지 정도..했는데
제가 후다닥 해버리는 편이라 할게 없어요 샤워하고 본인 자는 방에 들어가 컴퓨터로 유튜브 봐요
잘 모르는데 어느 채널에 안 본 동영상이 없다고 웃으며 자랑해요
아이 키우면서 집안일 하는건 모두 엄마 몫이라고 생각하나봐요 시어머니가 그랬거든요
2년 전에 손편지로 본인이 가정적이지 못해 미안하다 앞으로 변하려고 노력하겠다 쓴걸 받았는데
이게 받자마자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고 그냥.. 버렸어요
할줄 모르는게 아니라 귀찮아해요 설거지 하다가 남편 혼자 히히덕 거리며 게임하는게 기가 막혀서 아이가 어지른 장난감이라도 아이랑 같이 치워라 나 설거지 끝내고 빨래 개고 거실 정리 하고 어느 세월에 씻고 자냐고 하며 정리하라 시켰더니
장난감 위에 장난감을 쌓고 이것도 기분 나쁜 티를 내며 나는 할 줄 모른다고 투덜투덜
그래서 보는 앞에서 장난감 다시 쏟아놓고 제가 다시 치웠어요
그냥 방에 들어가네요
청소하자 하면 담배 피우고 들어와요 ㅋㅋㅋ그럼 제가 옆으로 오지말고 방으로 들어가 나오지말라고 하거든요
임신 중, 한참 신생아 키울때도 낚시만 가려해서 집에서 나좀 도와달라 같이 있어달라(임신중엔 메르스....낚시도 결혼 후에 빠지게 됨..)
주말에 같이 있는데 아 낚시나 갈까...하길래 가지말라고 웃으며 말했는데 저한테 장난치는게
그....제가 싫어하는...일부로 힘도 더 줘서 제가 화나게 만드는.........
그때 드는 생각이 아 나 화나게 만들어서 나가려는 거구나......너 지금 나 화나게 만드는거냐고 버럭 화내고 갑자기 집안일 시작해서ㅋㅋㅋ나도 일했으니 쉬어야겠다 하고 아이 안겨주고 안방에 문 잠그고 들어갔어요
주말에 일이 바빠 아이 데리고 출근해서 4시쯤 돌아오니 컴퓨터 하다가 하는 말이 자기 빨래 좀 돌려달래요ㅎ
너 집에서 뭐했냐니까 자기 뭐하느라 집에 없었다 핑계 대길래 너 나랑 통화할때 집이라며? 하니 묵묵부답...
결혼하고 샀던 새차에 문제가 생겨 상의도 없이 내다팔고 중고차 사와서 이것도 문제가 많은 차라 매월 차에 드는 돈이 어마어마해서 다시 새차로 바꾸고 남편이 할부금 내고 있어요
그리고 집 대출금 갚고 공과금 내요.
저는 보험료, 식비, 교육비, 여행비? 생활용품 등 제 선에서 해결해요
남편이 남는 돈이 없다해서 받은 적도 없고 오히려 카드값이 부족하다해서 3~40씩 매월 주고 있어요
자동차 할부금도 내주다가 안해요 지금은
양말도 뒤집어 벗어놓길래 제대로 벗어놓으라 한 2년 말했나 이젠 그러려니 뒤집어져있든 말든 그냥 남편 서랍에 쳐박아놔요
티셔츠도 항상 뒤집어 벗어놓길래 뒤집은 상태로 접어놓고 옷걸이에 걸어놓으니 어 옷이 왜 뒤집어져 있지? 하길래 벗어놓은 사람이 알겠지 하니 웃기다고 웃어요
연애때 집에 놀러가면 시댁이 방 4칸인데 남편 방이 현관이랑 가장 가깝고 거실 가기 전에 중문이 있었어요 집이 넓어서 문앞에 빨래통이 있나 싶었는데
빨래거리를 방으로 가지고 가요....샤워할때도 속옷 벗어서 욕실 바닥에 놔요 그럼 물에 젖는데, 그 젖은 속옷들을 방으로 가지고 들어가요 젖은 수건도 방에 두길래 수건 썩는다 수건은 갖고 들어가지 말아라
젖은 수건 계속 걸어두지 말아라 화장실 신발 저 멀리 벗어두지 말아라 말하면 하루도 안가요 제가 잔소리 하는 엄마인가요
그냥 이젠 쟤가 집에서 못 배웠구나 해요
음식물 먹어서 생긴 쓰레기는 두고 몸만 일어나길래 한번은 너 집에서 이래도 안혼났냐고 하니
제가 말하는 의도를 알아챘는지, 했어! 근데 내가 안들은거야! 라네요
시아버지 하는 모습이 똑같길래 그냥 이제는...시댁도 무시해요
닮지말자 되뇌면서 쟨 그냥 돈이나 벌어오라고 하자 집안일 안하니 내 돈도 주지 말아야지...해요
이래봬도 6년 만나고 결혼한지 5년 됐답니다..ㅎ..
어렸을때 만나 정으로 결혼하기 보다 여러 사람 만나고 사람 보는 눈도 키웠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순전히 제 생각.
로션 떨어졌다, 양말 사줘라, 옷 좀 사줘라 하면 너 학교 다닐때 소풍갈때도 엄마가 입으라는 대로만 입었어? 하니까 얼굴 벌개져서 씩씩대더라구요 니가 사~
회사에서 일하고 아이 돌보고 집안일은 썩 잘해내진 않지만 그래도 힘들어서 다른 생각 안드는데 남편이 관계 요구하면 싫은 기분 부터 들어서 피곤하다 거부하면 삐쳐요
싸우고 화해할때도 일주일에 두번은 하고싶다 해요 그럼 제가 막 웃어요 그럴 힘이 있냐고
결혼할때 77키로 였던 남편이 지금은 100이 넘었어요 짓눌려서 숨도 못 쉬겠고 위에 썼다시피 무시하게 되니까 내가 왜 무시하는 상대랑 관계를 해야하지 싶어서 아무 생각도 안들고 오히려 거부반응이 생겨서 두달에 겨우 한번 할까말까
우린 언제해...? 할때면 아이에게 도망가버려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피곤하다고 우거지상이길래 집안일 안 시켰는데 주말 전에는 밤을 새서 아침이 다되도록 게임해요
피곤하다며? 하면 시간이 너무 아깝데요ㅋㅋ 그리고 주말엔 시체처럼 지내는거죠
주말 중에 하루. 아이랑 같이 시간 보내자 둘 다 일하느라 평일에 엄마 아빠가 같이 놀아주지도 못하잖아 입 나와서 마지못해 같이 나.가.줘요...
금방 집으로 돌아가고 싶아하고 나가면 기빨리는 것처럼 퀭해져요
낚시 가고 친구들 만날땐 안그러던데 거 참..
어제도 잠 들기 전에 안방에 들어와서 뽀뽀하자고 하는거 얼른 가서 자라 했더니 옆에 있던 딸도 가아!!! 가!! 저한테 뽀뽀하고 아이한테도 뽀뽀하자고 하니 아이도 싫어해요 이건 제가 반성해야겠네요. 아이 보는 앞에서 아빠에게 그러면 안되는데
근데 아이가 아빠보다 아빠 친구들을 더 좋아해요 잠깐 보는 거여도 잘 놀아줘서요
이러다 이혼이라도 하게 되면
딸은 제가 키워야겠죠 생각은 해봤는데....친정부모님이 보듬어주기 보다 못마땅해 할것도 예상해봤는데...글쎄요....... 전 잘 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