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아내가 계속 울어요 도와주세요

ㅇㅇ2019.10.19
조회219,494
9개월된 아이를 키우고있는 부부입니다
저는31 아내는 29이고
아내는 전업을하고 저는 대기업을 다니고있고
집도 부모님도움받아 자가로있고 형편은 좋은편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고 아내가 약간이상해졌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아내가 아이하고 같이 울고 저한테
화를 냅니다
제가 좀쉬라고 퇴근하고는 아이를 돌보는편인데
쉬지도않고 제옆에앉아서 계속 힘들다고 울어요 도대체 원하는게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보통한두번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집에퇴근하면
아이가아내하고 같이울고있습니다
퇴근해서 아이랑 아내를 같이달래니까 너무힘드네요
아이가 태어나고 계속이렇게 이어지다보니
너무힘들고 지쳐요
아이가태어나고 아내가힘들어할꺼같아서
조리원 4주 산모도우미6주 출장마시지 부르고 지금은
일주일에 3번씩 가정부도 쓰고있고 밥도 제가퇴근하면서 사와서 먹고 퇴근하면 같이 아이를 돌보는데도
힘들다고 저한테 계속짜증을 내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까요 뭔가 해달라는게있으면 해주겠는데
물어봐도 없다하고
일방적으로 화만내요 몇개월째 이러니까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오늘도 퇴근하고 화를 내는걸 받아주고 지금은 아내를 제우고 지금글쓰네요 도와주세요

댓글 219

오래 전

Best아내분이 산후우울증이 아닐까 염려 됩니다. 가까운 대학병원 있으면 내원후 치료가 필요합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ㅇㅇ오래 전

Best그 놈의 산후 우울증은 저러다 남편이 먼저 우울증 오겠구만ㅉㅉ 남편분도 너무 다 받아주실 필요 없어요

ㅇㅇ오래 전

추·반복에겨워서 그럼

ㅇㅇ오래 전

에효 __ 한국이 과도기라 지랄이다 지랄이야

ㅡㅡ오래 전

아이와 떨어져있는 시간이 필요해요 몇시간이라도 가볍게 넘길일이 아니에요 육아하며 우울증이 심해진듯 하네요

야옹오래 전

판을 정독함ㅋ

그래곤오래 전

이상하면 당장 병원부터가봐

ㅇㅇ오래 전

찬반댓이랑 댓글 꼬라지들 봐라 이나라에선 애낳는게 죄인임 몸갈아서 경력단절되고 애성씨나 남자한테 뺏기기나 하고 나라는 존재가 통쨔로 갈리는 느낌인데 사회에서는 아빠는 부둥부둥 엄마는 뭘해도 복에겨운 맘충임^^

ㅇㅇ오래 전

복에 겨웠다 넷상 익명이라고 잘도 씨부리는 놈들 꼭 그렇게 계속 노예처럼 살길 바랄게^^

ㅇㅇ오래 전

애 돌보느라 자기일 커리어 싹다 없어지고 자아도 같이 없어지는 그기분을 알기나 알까? 응 너네 잘아는거 알아 그러니까 니들이 일하고 아내는 집에다가 처박아놓으려고 하는거잖아 요즘은 한국남자들 트와남이라고 부르더라 고학력 고스펙 여자들 트로피처럼 자기집에 두려고 하는 남자 트와남

ㅇㅇ오래 전

아니 딱봐도 우울증이고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구만 복에 겨웠다 이러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병원 데려가야지 그냥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래 전

언능 치료받으셔야 아기한테도 좋을듯싶네요...저는 아기엄마지만 남편분도 힘들겠네요;;남편도 일하고와서 힘들고 엄마도 아기보느라 힘들고 그런걸 서로 이해해야하는데..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