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자마자 두달만에 아기생겨
전 오래다녔던.직장 그만두고 육아중입니다.
남편은 결혼 하자마자 사업접고 6개월 백수생활했고
지금은 직장만 6번정도 옮겼어요.
그나마 이번 직장도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상황
암튼 남편은 뭐가 그리 잘났는지 항상 말실수해서
퍼주고도 대접 못받는 스타일이고 필터링없이 얘기해서
듣는사람 거북하게 잘합니다.
한다고하는데 전업주부도 쉽지 않더라구요.
무엇보다 육아가 정말 힘들었어요. 10년 넘게
직장만 다녔던 터라 솜씨없는 요리도 처음해보는
엄마 노릇도 힘겹게 하고있는중입니다.
약간 육아우울증도 있는거같구요.
자유롭지 못한거에 답답할때가 많은데
그래도 애기는 넘. 이뻐요.힘들어도
그래도 신혼초에는 찌개나 국 메인요리하나에
양가부모님 해주시는 반찬 곁들어먹었는데
다른 엄마분들은 얼마나 잘해내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신생아때부터 백일 넘게까지 모유수유할때
요리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이제 반찬 한두개정도 국 찌개중 하나 메인요리
이런식으로 하는데 남편은 성에 안차나봅니다.
자기 고등학교때 엄마가 도시락을 3개를 싸줬다나?
반찬이 열가지가 넘었다고
자긴 칠첩반상아님 못먹는다고
몇일전 제가 정말 4달만에 친구들 만나러 외출을했어요
저녁 7시 약속이었는데 7시 다되어 들어오더니
자기 씻고 밥먹을때까지 있다 가라더군요.
매번 약속에 늦는거 미안하다. 알아서해라 했더니
소세지좀 구워달래요....
국이랑 간단한 메인음식은 먹으라고 해놓은 상태였거든요. 화냈더니.전자렌지에 그럼 다른 음식좀 돌려달라고..
하...애보면서 어찌 밥먹고 어찌 씻냐고 하더라구요.
남편.저보고 매일 애보면서 퇴근전에 씻어라.
애보면서 음식하든 할일해라.하는 사람이거든요.
암튼 나갔다 들어왔더니 자기 까먹은 소세지껍질
쓰레기 식탁위에 다 널부러져있고 씻은수건 팬티 입었던옷 다 흩어져있고 그릇들 설거지 통에도 안담가져있고
애먹인젖병.기저귀 그대로 옆에 있더군요.
매번 지적했던일인데도 저러네요.
그리고 12시가 넘었는데 돌된애랑 티비보고있더라구요.
들어오자마자 현관문 앞에서부터 신발벗는데
저보고 애 재우래요.
나 좀 빨리씻자고.그리고 애가 패턴이 깨졌는지
새벽2시반까지 안자는거 제가 재웠어요.
평일에는.잘하냐구요?
저 씻거나 설거지할동안 애보는게 다예요.
씻기는것도 허리아파 못한다.
살림 청소 제가 한다고하면 뭐해요.
남편 쓴 수건 던져놓고 코푼 휴지 바닥에 버리고
먹은 음식 그대로 있고 그래도 저한테 지적질합니다.
깔끔하지 못하다고
원래.지적질은 내가 잘해야 남한테 할수있는거 아닌가요?그마저도 조심스러운거고?
그러고 있는데 시부모님이 저희집에 오신다고해서
근처 음식점가서 같이 식사하는데
난데없이.저를.지적하더라고요ㅋㅋ
요리가. 진짜 형편없다. 국이 반찬인줄안다.
반찬 가짓수도없고 어쩌고
어머님이 요리 엄청 잘하시고 시누도 요리 썩 잘하는데
어머님이 시누정도만 해도 잘해먹고 사는거다.
요즘 젊은사람들 다 그렇다 하니까
남편이ㅋㅋ엄마 아예 그정도 수준도 안된다니까??
저를 앞에 앉혀놓고.,
그와중에 어머님이 이요리도 이래저래 그렇게 하면 간단하고 쉬우니 한번 해봐~~했더니
남편: 아니 엄마 얘한텐 그것조차 어려운거라고
이러는데 진짜 아침에 애 병원일부터
사람 앉혀놓고 시부모님 앞에서 뭐하는짓인지
진짜 열받아서 시부모님 앞에서 남편한테 그럼 사먹으라고 정색하고 다먹고 집에와서 제가 친구만나러 간다고 먹으라고 해놓은 음식들.다버려버렸어요. 밥까지
노력한다고 하는데 앞으로 니맘에 그리 안들면
음식 안할테니 시엄마한테 가서 먹든지
알아서 하라구요.
시엄마께서 남편한테 너 장모님은 잘챙겨드리고
잘하니? 하니까 하는말이 내부모한테도 못하는데뭐
저 이제 진짜 아무것도 안하려구요.
아무리 전업주부고 돈버는 유세 알겠지만
애때문에 억지로 전업주부된거고
애 병원일도 그렇고 저 앉혀놓고 생각없이
시부모님 앞에서 그러는것도
너무 생각없고 암튼 대판 싸웠네요.
그걸 굳이 왜 어른들 앞에서 그렇게 떠드는건지
아 진짜 지금 생각해도 열받아요.ㅜ
애는 아파서 저러고있고 남편은 꼴도보기 싫어서
미치겠네요.
시부모님 앞에서 내 요리 형편없다는 남편
결혼 하자마자 두달만에 아기생겨
전 오래다녔던.직장 그만두고 육아중입니다.
남편은 결혼 하자마자 사업접고 6개월 백수생활했고
지금은 직장만 6번정도 옮겼어요.
그나마 이번 직장도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상황
암튼 남편은 뭐가 그리 잘났는지 항상 말실수해서
퍼주고도 대접 못받는 스타일이고 필터링없이 얘기해서
듣는사람 거북하게 잘합니다.
한다고하는데 전업주부도 쉽지 않더라구요.
무엇보다 육아가 정말 힘들었어요. 10년 넘게
직장만 다녔던 터라 솜씨없는 요리도 처음해보는
엄마 노릇도 힘겹게 하고있는중입니다.
약간 육아우울증도 있는거같구요.
자유롭지 못한거에 답답할때가 많은데
그래도 애기는 넘. 이뻐요.힘들어도
그래도 신혼초에는 찌개나 국 메인요리하나에
양가부모님 해주시는 반찬 곁들어먹었는데
다른 엄마분들은 얼마나 잘해내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신생아때부터 백일 넘게까지 모유수유할때
요리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이제 반찬 한두개정도 국 찌개중 하나 메인요리
이런식으로 하는데 남편은 성에 안차나봅니다.
자기 고등학교때 엄마가 도시락을 3개를 싸줬다나?
반찬이 열가지가 넘었다고
자긴 칠첩반상아님 못먹는다고
몇일전 제가 정말 4달만에 친구들 만나러 외출을했어요
저녁 7시 약속이었는데 7시 다되어 들어오더니
자기 씻고 밥먹을때까지 있다 가라더군요.
매번 약속에 늦는거 미안하다. 알아서해라 했더니
소세지좀 구워달래요....
국이랑 간단한 메인음식은 먹으라고 해놓은 상태였거든요. 화냈더니.전자렌지에 그럼 다른 음식좀 돌려달라고..
하...애보면서 어찌 밥먹고 어찌 씻냐고 하더라구요.
남편.저보고 매일 애보면서 퇴근전에 씻어라.
애보면서 음식하든 할일해라.하는 사람이거든요.
암튼 나갔다 들어왔더니 자기 까먹은 소세지껍질
쓰레기 식탁위에 다 널부러져있고 씻은수건 팬티 입었던옷 다 흩어져있고 그릇들 설거지 통에도 안담가져있고
애먹인젖병.기저귀 그대로 옆에 있더군요.
매번 지적했던일인데도 저러네요.
그리고 12시가 넘었는데 돌된애랑 티비보고있더라구요.
들어오자마자 현관문 앞에서부터 신발벗는데
저보고 애 재우래요.
나 좀 빨리씻자고.그리고 애가 패턴이 깨졌는지
새벽2시반까지 안자는거 제가 재웠어요.
그래도. 참았어요. 그래 너도 일하느라 힘들겠지
나약하고 능력없고 생활력없는 너 몸쓰는일 하느라
그래도 돈번다고 노력하느라 힘들겠지.
근데 새벽내내 애가 기침하고 재체기에 콧물흘리고
담날 아침되서도 계속 그러더라고요
애가 열이 많아 한겨울에도 시원하게 해놓고
사는집인데도 감기한번 안걸리던애가 밤새 난리여서
9시 되자마자 병원좀 가쟀더니
가까우니까 니가 유모차끌고 갔다오래요.
자긴 허리아픈데 애까지봐서 더 허리아프니
목욕탕갔다 한의원가서 침맞는다고요.
가까운 거리여도 애가 처음 아픈건데
차로갔음 대기까지 30~40분이면 될일을
1시간 반 걸려서 갔다왔어요.
애한테 까지 저런식으로 무신경한듯? 니가 알아서해
하는거보고 솔직히 서운하고 화나더라구요.
하루쟁일 보기도싫고 왜저러나싶고
평일에는.잘하냐구요?
저 씻거나 설거지할동안 애보는게 다예요.
씻기는것도 허리아파 못한다.
살림 청소 제가 한다고하면 뭐해요.
남편 쓴 수건 던져놓고 코푼 휴지 바닥에 버리고
먹은 음식 그대로 있고 그래도 저한테 지적질합니다.
깔끔하지 못하다고
원래.지적질은 내가 잘해야 남한테 할수있는거 아닌가요?그마저도 조심스러운거고?
그러고 있는데 시부모님이 저희집에 오신다고해서
근처 음식점가서 같이 식사하는데
난데없이.저를.지적하더라고요ㅋㅋ
요리가. 진짜 형편없다. 국이 반찬인줄안다.
반찬 가짓수도없고 어쩌고
어머님이 요리 엄청 잘하시고 시누도 요리 썩 잘하는데
어머님이 시누정도만 해도 잘해먹고 사는거다.
요즘 젊은사람들 다 그렇다 하니까
남편이ㅋㅋ엄마 아예 그정도 수준도 안된다니까??
저를 앞에 앉혀놓고.,
그와중에 어머님이 이요리도 이래저래 그렇게 하면 간단하고 쉬우니 한번 해봐~~했더니
남편: 아니 엄마 얘한텐 그것조차 어려운거라고
이러는데 진짜 아침에 애 병원일부터
사람 앉혀놓고 시부모님 앞에서 뭐하는짓인지
진짜 열받아서 시부모님 앞에서 남편한테 그럼 사먹으라고 정색하고 다먹고 집에와서 제가 친구만나러 간다고 먹으라고 해놓은 음식들.다버려버렸어요. 밥까지
노력한다고 하는데 앞으로 니맘에 그리 안들면
음식 안할테니 시엄마한테 가서 먹든지
알아서 하라구요.
시엄마께서 남편한테 너 장모님은 잘챙겨드리고
잘하니? 하니까 하는말이 내부모한테도 못하는데뭐
저 이제 진짜 아무것도 안하려구요.
아무리 전업주부고 돈버는 유세 알겠지만
애때문에 억지로 전업주부된거고
애 병원일도 그렇고 저 앉혀놓고 생각없이
시부모님 앞에서 그러는것도
너무 생각없고 암튼 대판 싸웠네요.
그걸 굳이 왜 어른들 앞에서 그렇게 떠드는건지
아 진짜 지금 생각해도 열받아요.ㅜ
애는 아파서 저러고있고 남편은 꼴도보기 싫어서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