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혼기가 한참 지나 만나 결혼한 동갑 부부입니다. 연애에서 결혼식까지 1년 좀 넘게 걸렸어요.
나이때문에 서두른것도 아니고, 제가 살면서 이놈 저놈 다 만나보고 선도 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50번 이상 보고 했는데도 별 사람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조건은 제가 생각한 것에 한참 못미쳤지만, 또 불같은 사랑도 아니지만 결혼 전 약 6개월을 한달에 반 이상 같이 살며 보니 이 정도 남자면 그냥 둘이 먹고 사는데 지장 없고 무난할 것 같아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또 열정적이지는 않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다정함과 나를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에 나름 사랑받는다는 느낌도 받았고 행복했기에 이 남자와의 결혼을 결심했고 진행했어요.
그런데 4개월이 지난 지금.... 매일매일이 힘들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결혼과 함께 찾아온 주가폭락으로 별로 있지도 않던 돈을 모두 날리고 빚이 생겼답니다. 이 이유로 매일 인상쓰고 말도 안하고 웃지도 않고...
저도 처음에는 위로해주고 같이 저축해서 같아나가보자 했어요. 대답도 없지만 말도 시키고 맞벌이인데도 매일매일 정성스럽게 저녁도 차려주고, 기분 풀릴까 시부모님한테 더 잘하려고도 하고...
그렇지만 달라지는건 없네요. 매일 와서 아무말 없이 저녁먹고 누워서 핸드폰게임하고 핸드폰 채팅방에서만 대화하고요.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게임에라도 신경쓰는거라고 하기에 이것도 참고 있지만... 저화 대화 한마디 없이 흘러가는 하루하루가 숨이 막혀요.
이런 이유로 제가 불만을 얘기하거나 짜증내거나 삐져서 말을 안하면 더 화내고 더 짜증내고 더 피하려 하네요. 자기 말로는 돈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이상 자기는 행복할 수가 없다네요.
네.. 저한테 돈 부탁 했었어요. 그런데 저도 사업하는 사람으로 지금 경기가 너무 안좋고 해서 정말로 도와줄 수가 없어요. 그래서 힘들다고, 일정 금액밖에 안될것 같다고 했더니 이제 돈 얘기는 꺼내지도 않을테니 말도 하지 말자고 하고 또 입을 다물어요.
솔직히 너무 힘들어서 다 그만두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예전의 다정했던 남편이 자꾸 기억이나서 쉽게 놔지지가 않아요.
저 그냥 이대로 참고 살아야할까요? 이런문제로 헤어지는분들도 있나요? 아니면 결혼 초반은 다 이렇게 힘든건가요? 머리가 너무 복잡해요.
결혼 4개월차... 그만살아야 할까요?
창피해서 어디 얘기도 못하고... 글로 써봅니다.
저희는 혼기가 한참 지나 만나 결혼한 동갑 부부입니다. 연애에서 결혼식까지 1년 좀 넘게 걸렸어요.
나이때문에 서두른것도 아니고, 제가 살면서 이놈 저놈 다 만나보고 선도 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50번 이상 보고 했는데도 별 사람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조건은 제가 생각한 것에 한참 못미쳤지만, 또 불같은 사랑도 아니지만 결혼 전 약 6개월을 한달에 반 이상 같이 살며 보니 이 정도 남자면 그냥 둘이 먹고 사는데 지장 없고 무난할 것 같아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또 열정적이지는 않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다정함과 나를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에 나름 사랑받는다는 느낌도 받았고 행복했기에 이 남자와의 결혼을 결심했고 진행했어요.
그런데 4개월이 지난 지금.... 매일매일이 힘들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결혼과 함께 찾아온 주가폭락으로 별로 있지도 않던 돈을 모두 날리고 빚이 생겼답니다. 이 이유로 매일 인상쓰고 말도 안하고 웃지도 않고...
저도 처음에는 위로해주고 같이 저축해서 같아나가보자 했어요. 대답도 없지만 말도 시키고 맞벌이인데도 매일매일 정성스럽게 저녁도 차려주고, 기분 풀릴까 시부모님한테 더 잘하려고도 하고...
그렇지만 달라지는건 없네요. 매일 와서 아무말 없이 저녁먹고 누워서 핸드폰게임하고 핸드폰 채팅방에서만 대화하고요.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게임에라도 신경쓰는거라고 하기에 이것도 참고 있지만... 저화 대화 한마디 없이 흘러가는 하루하루가 숨이 막혀요.
이런 이유로 제가 불만을 얘기하거나 짜증내거나 삐져서 말을 안하면 더 화내고 더 짜증내고 더 피하려 하네요. 자기 말로는 돈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이상 자기는 행복할 수가 없다네요.
네.. 저한테 돈 부탁 했었어요. 그런데 저도 사업하는 사람으로 지금 경기가 너무 안좋고 해서 정말로 도와줄 수가 없어요. 그래서 힘들다고, 일정 금액밖에 안될것 같다고 했더니 이제 돈 얘기는 꺼내지도 않을테니 말도 하지 말자고 하고 또 입을 다물어요.
솔직히 너무 힘들어서 다 그만두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예전의 다정했던 남편이 자꾸 기억이나서 쉽게 놔지지가 않아요.
저 그냥 이대로 참고 살아야할까요? 이런문제로 헤어지는분들도 있나요? 아니면 결혼 초반은 다 이렇게 힘든건가요? 머리가 너무 복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