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는 21살 여대생이예요
긴 이 사연을 부디 하나하나 에피소드를 읽어주세요ㅠ
내공 90입니다.
전 동아리 씨씨 였답니다 한달반 정도 만나고 헤어졌어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죠..ㅎㅎ
지금 헤어진지도 한달 반 조금 넘었는데
처음에 개강하고 동아리방에서 가끔 만나면 제가 먼저 피했는데 카톡이 오더라구요 눈치보지말고 다음부터는 애들이랑 편하게 있으라고.. 이게 더 어색하고 불편하다며..
그러고 또 몇주가 그렇게 지나고 어느날은 다른 동아리 선배님이 커피를 저와 제 친구 먹으라고 사다 놓은 것을 제친구 카톡도 있는 사람인데 친구한테 말하면 되었을텐데 저한테 커피 두잔 사진 찍어서 동방에 있으니까 수업끝나면 와서 들고 가라는 식으로 연락오고..
남성분들이 보기에는 이사람 뭐하는것같아요..?
쿨병걸린건가요.? 아니면 저를 우습게 보는건가요?
일단 저번에도 제 친구랑 저랑 동방에 있었는데 자기도 배고프니까 후배들 밥사주는겸 겸사겸사 저희 밥사주겠다며 배달 음식 시켜먹었거든요? 그리고 그날 저녁에 제가 아무리 동아리 후배로 지낸다 한들 과거는 둘 사이에서 없어지는건 아니니까 얻어먹는건 좀 아니다 싶어서 제 밥 값만 돈 보냈습니다.
또 제가 동방에서 친구들이랑 개임하다 걸려서 음료수를 사오다 오빠 것도 사와야겠다 라는 그런 사심 아닌 사심으로 오빠가 좋아하는 음료를 사다줬더니 그날 밤 10시에 잘마셨다고 카톡이 오고 그다음날 동방에 제가 바빠서 못갔는데 제 친구들한테 음료수 많이 사다 주면서 제이름 대고 순이(예명)꺼 두개 남겨놓으라고 하고 나갔데요..
그리고 몇일 전 제가 시험 때문에 학교에 좀 일찍가서 시험보고 너무 피곤해서 동방에서 자고 있었는데 오빠가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자는척 했는데 3~40분 뒤에 저를 깨우더라구요 어깨를 흔들면서 12시 시험 보러온거 아니냐구.. 제가 시험보고 왔다 했더니 아 그럼 더 자라면서 괜히 내가 깨운거 아니야~? 이래서 제가 아니야 괜찮아~ㅎ 이랬는데 시험 잘봤냐고 물어보고 저를 향해 씨익 웃는데 너무 설레더라구요..
안 입던 정장까지 입어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ㅠㅠ
이렇게 하나하나 오빠의 행동에 너무 설레고 신경쓰여요..
솔직히 저는 이 오빠가 저에게 다시 연락오면 아직 너무 좋을것같은데 먼저 연락할 용기도 없고 기다리는 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어떡하죠 저.. 도와주세요...
남성분들 길지만 읽어주세요
긴 이 사연을 부디 하나하나 에피소드를 읽어주세요ㅠ
내공 90입니다.
전 동아리 씨씨 였답니다 한달반 정도 만나고 헤어졌어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죠..ㅎㅎ
지금 헤어진지도 한달 반 조금 넘었는데
처음에 개강하고 동아리방에서 가끔 만나면 제가 먼저 피했는데 카톡이 오더라구요 눈치보지말고 다음부터는 애들이랑 편하게 있으라고.. 이게 더 어색하고 불편하다며..
그러고 또 몇주가 그렇게 지나고 어느날은 다른 동아리 선배님이 커피를 저와 제 친구 먹으라고 사다 놓은 것을 제친구 카톡도 있는 사람인데 친구한테 말하면 되었을텐데 저한테 커피 두잔 사진 찍어서 동방에 있으니까 수업끝나면 와서 들고 가라는 식으로 연락오고..
남성분들이 보기에는 이사람 뭐하는것같아요..?
쿨병걸린건가요.? 아니면 저를 우습게 보는건가요?
일단 저번에도 제 친구랑 저랑 동방에 있었는데 자기도 배고프니까 후배들 밥사주는겸 겸사겸사 저희 밥사주겠다며 배달 음식 시켜먹었거든요? 그리고 그날 저녁에 제가 아무리 동아리 후배로 지낸다 한들 과거는 둘 사이에서 없어지는건 아니니까 얻어먹는건 좀 아니다 싶어서 제 밥 값만 돈 보냈습니다.
또 제가 동방에서 친구들이랑 개임하다 걸려서 음료수를 사오다 오빠 것도 사와야겠다 라는 그런 사심 아닌 사심으로 오빠가 좋아하는 음료를 사다줬더니 그날 밤 10시에 잘마셨다고 카톡이 오고 그다음날 동방에 제가 바빠서 못갔는데 제 친구들한테 음료수 많이 사다 주면서 제이름 대고 순이(예명)꺼 두개 남겨놓으라고 하고 나갔데요..
그리고 몇일 전 제가 시험 때문에 학교에 좀 일찍가서 시험보고 너무 피곤해서 동방에서 자고 있었는데 오빠가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자는척 했는데 3~40분 뒤에 저를 깨우더라구요 어깨를 흔들면서 12시 시험 보러온거 아니냐구.. 제가 시험보고 왔다 했더니 아 그럼 더 자라면서 괜히 내가 깨운거 아니야~? 이래서 제가 아니야 괜찮아~ㅎ 이랬는데 시험 잘봤냐고 물어보고 저를 향해 씨익 웃는데 너무 설레더라구요..
안 입던 정장까지 입어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ㅠㅠ
이렇게 하나하나 오빠의 행동에 너무 설레고 신경쓰여요..
솔직히 저는 이 오빠가 저에게 다시 연락오면 아직 너무 좋을것같은데 먼저 연락할 용기도 없고 기다리는 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어떡하죠 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