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지하철 소매치기에 칼로 부상한 가수 청안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
청안은 1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선릉역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나오다가 소매치기를 만나 사고를 당했다. 이날 소매치기는 돈을 요구하며 위협하다 청안의 옆구리와 목에 칼로 상처를 입힌후 얼굴까지 때려 청안은 인근 병원으로 급히 옮겨 응급치료를 받았다. 사고로 인해 청안은 서울 동대문서 열리는 kbs fm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출연을 취소했었다.
청안의 한 측근은 "14일 새벽까지 분당 차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좀 전에 퇴원했다"며 "정신적인 충격이 컸지만 차츰 안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청안이 공연 뿐만 아니라 라디오 방송에도 많이 출연했다. 라디오 녹음방송이 많아 이번 주말 대부분 방송되는데 주말에 청안의 목소리를 듣고 생방송인줄 알고 '사고가 거짓'으로 오해하는 청취자들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청안은 1주일 정도 휴식을 취한 뒤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캔디맨으로 활동한 청안(사진 왼쪽)이 사고를 당했다. 사진 = cem 엔터테인먼트]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목소리 나빠져 심리적 압박ㆍ인기 하락 때문"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최근 지하철역에서 강도 피해를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혼성그룹 출신의 솔로 여가수 a씨가 강도를 당한 게 아니라 자작극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수서경찰서는 16일 범행 장소로 지목된 지하철 2호선선릉역 주변 cctv 녹화 장면 등을 근거로 a씨를 추궁, 허위로 신고했다는 자백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는 용의자가 자신과 어깨동무를 한 채 흉기를 옆구리에 들이대고 화장실로 데려갔다고 했지만 선릉역 주변 장소를 샅샅이 뒤져 cctv를 통해 a씨가 혼자걸어가는 장면을 확인했다. 처음에는 자작극이라는 사실을 부인했으나 녹화 테이프를 보여주자 결국 자백했다"고 말했다.
a씨는 경찰에서 최근 2집을 냈는데 목소리가 나빠져 이날 라디오 생방송 출연을앞두고 심리적 압박을 많이 받았고 경제적 어려움과 인기 하락 등을 만회하기 위해이 같은 자작극을 벌였다고 진술했다. 강도 피해 사실을 조작하기 위해 a씨는 본인의 휴대폰으로 얼굴을 때리고 커터칼로 옷을 찢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2006 독일월드컵 한국-토고전이 열린 13일 오후 선릉역 화장실에서 흉기를 소지한 20대 남자에게 신용카드와 현금 등을 빼앗기고 얼굴 등에 상처를 입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여가수 a 소속사 "아무도 자작극인 줄 몰랐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소속사 매니저, 어머니, 남자친구도 자작극인지 몰랐습니다. 만약 이 말이 거짓이라면 벌 받겠습니다." 지하철역에서 강도 피해를 당했다고 신고한 혼성그룹 출신 솔로 여가수 a씨의 자백이 자작극으로 드러나자 소속사 대표 b씨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b씨는 16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사고일로 알려진 13일 오후 a가 화장실을 간다며 1시간 반 가량 사라져 인근 지구대에 실종 신고를 했다. 그런데 얼마 안돼 a의 요청을 받은 것 같은 인근 주민이 다른 지구대에 강도 신고를 해줘 a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또 "당시 사라졌을 때 개인적인 고민이 있나싶어 어머니, 남자친구에게도 물어보니 문제가 없다고 했다. 최근 체중감량을 했는데 그게 스트레스일까도 생각했다"며 "음반 활동을 통한 경제적, 심리적 압박으로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가수 청안의 '강도상해 사건'은 '자작극'
'노래하기 힘들어 심리적 압박감에 허위신고했다'고 진술 혼성그룹 캔디맨의 보컬 출신의 여가수 청안(26)의 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수서경찰서는 이 사건이 청안의 자작극이라고 밝혔다.
청안은 15일 경찰의 피해자 조사에서 "방송사 라디오 생방송 출연을 앞두고 당시 목상태가 안 좋아 노래를 하기 힘들어 심리적 압박감에 이같은 일(허위신고)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안은 13일 오후 6시께 방송 출연을 위해 이동하던 도중 서울 지하철 선릉역 인근에서 돈을 요구하며 위협하던 한 괴한으로부터 옆구리와 목 부분에 자상을 입었고, 얼굴 등을 가격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청안의 소속사에서는 사태파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김대오 기자/cbs사회부 곽인숙 기자 cinspain@cbs.co.kr
가수 청안의 '강도상해 사건'은 '자작극'
가수 청안, "상처보단 정신적 충격이 커요"
[마이데일리 2006-06-14 10:51:41]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지하철 소매치기에 칼로 부상한 가수 청안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 청안은 1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선릉역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나오다가 소매치기를 만나 사고를 당했다. 이날 소매치기는 돈을 요구하며 위협하다 청안의 옆구리와 목에 칼로 상처를 입힌후 얼굴까지 때려 청안은 인근 병원으로 급히 옮겨 응급치료를 받았다. 사고로 인해 청안은 서울 동대문서 열리는 kbs fm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출연을 취소했었다. 청안의 한 측근은 "14일 새벽까지 분당 차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좀 전에 퇴원했다"며 "정신적인 충격이 컸지만 차츰 안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청안이 공연 뿐만 아니라 라디오 방송에도 많이 출연했다. 라디오 녹음방송이 많아 이번 주말 대부분 방송되는데 주말에 청안의 목소리를 듣고 생방송인줄 알고 '사고가 거짓'으로 오해하는 청취자들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청안은 1주일 정도 휴식을 취한 뒤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캔디맨으로 활동한 청안(사진 왼쪽)이 사고를 당했다. 사진 = cem 엔터테인먼트]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최근 지하철역에서 강도 피해를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혼성그룹 출신의 솔로 여가수 a씨가 강도를 당한 게 아니라 자작극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수서경찰서는 16일 범행 장소로 지목된 지하철 2호선선릉역 주변 cctv 녹화 장면 등을 근거로 a씨를 추궁, 허위로 신고했다는 자백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는 용의자가 자신과 어깨동무를 한 채 흉기를 옆구리에 들이대고 화장실로 데려갔다고 했지만 선릉역 주변 장소를 샅샅이 뒤져 cctv를 통해 a씨가 혼자걸어가는 장면을 확인했다. 처음에는 자작극이라는 사실을 부인했으나 녹화 테이프를 보여주자 결국 자백했다"고 말했다. a씨는 경찰에서 최근 2집을 냈는데 목소리가 나빠져 이날 라디오 생방송 출연을앞두고 심리적 압박을 많이 받았고 경제적 어려움과 인기 하락 등을 만회하기 위해이 같은 자작극을 벌였다고 진술했다.
강도 피해 사실을 조작하기 위해 a씨는 본인의 휴대폰으로 얼굴을 때리고 커터칼로 옷을 찢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2006 독일월드컵 한국-토고전이 열린 13일 오후 선릉역 화장실에서 흉기를 소지한 20대 남자에게 신용카드와 현금 등을 빼앗기고 얼굴 등에 상처를 입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여가수 a 소속사 "아무도 자작극인 줄 몰랐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소속사 매니저, 어머니, 남자친구도 자작극인지 몰랐습니다. 만약 이 말이 거짓이라면 벌 받겠습니다."
지하철역에서 강도 피해를 당했다고 신고한 혼성그룹 출신 솔로 여가수 a씨의
자백이 자작극으로 드러나자 소속사 대표 b씨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b씨는 16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사고일로 알려진 13일 오후 a가 화장실을 간다며 1시간 반 가량 사라져 인근 지구대에 실종 신고를 했다.
그런데 얼마 안돼 a의 요청을 받은 것 같은 인근 주민이 다른 지구대에 강도 신고를 해줘 a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또 "당시 사라졌을 때 개인적인 고민이 있나싶어 어머니, 남자친구에게도 물어보니 문제가 없다고 했다. 최근 체중감량을 했는데 그게 스트레스일까도 생각했다"며 "음반 활동을 통한 경제적, 심리적 압박으로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가수 청안의 '강도상해 사건'은 '자작극' '노래하기 힘들어 심리적 압박감에 허위신고했다'고 진술
혼성그룹 캔디맨의 보컬 출신의 여가수 청안(26)의 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수서경찰서는 이 사건이 청안의 자작극이라고 밝혔다. 청안은 15일 경찰의 피해자 조사에서 "방송사 라디오 생방송 출연을 앞두고 당시 목상태가 안 좋아 노래를 하기 힘들어 심리적 압박감에 이같은 일(허위신고)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안은 13일 오후 6시께 방송 출연을 위해 이동하던 도중 서울 지하철 선릉역 인근에서 돈을 요구하며 위협하던 한 괴한으로부터 옆구리와 목 부분에 자상을 입었고, 얼굴 등을 가격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청안의 소속사에서는 사태파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김대오 기자/cbs사회부 곽인숙 기자 cinspain@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