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백민재 기자) 섹시듀오 폭시가 13일 토고전에 팬들과 함께 승리를 위한 뜨거운 밤을 보냈다.
응원은 예고했던 대로 서울 홍대 부근의 한 클럽에서 진행 됐다. 클럽은 빽빽하게 모인 붉은 악마와 수많은 남성팬들로 인해 뜨거운 열기를 토해냈다고.
폭시는 전반전을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대로 올라갔다. 폭시는 "후반에는 우리 태극 전사가 반드시 역전시킬 수 있으니 축구팬들의 하나 된 응원을 부탁한다"며 노래 도중 위에 입은 티셔츠를 찢어 던지는 도발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폭시의 '온몸 응원'에 화답하듯 후반이 시작되자 태극전사들은 맹공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천수가 프리킥으로 골을 성공 시켰고 그후 안정환의 역전골로 토고를 격침 시켰다.
박지성 선수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폭시 멤버 다함은 "박지성 선수가 그를 수비하던 토고 선수를 퇴장시켜 이날 역전승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눈시울을 붉히며 기뻐했다.
또 폭시는 한국의 승리에 너무 감격한 나머지 '골수만큼 뽀뽀 해주겠다'는 약속도 잊고 클럽 밖으로 뛰쳐나와, 그녀들의 키스를 은근히 기대했던 남성팬들의 제지를 받았다고. 이를 본 폭시 매니저는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 달라'고 말해야 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폭시는 대한민국을 연호 하는 땀에 흠뻑 젖은 남성들의 양볼에 나란히 뽀뽀를 하며 약속을 지켰다.
폭시는 "남자의 땀 냄새가 오늘만큼은 정말 향기롭게 느껴진다. 프랑스 전에서는 더 화끈한 응원으로 태극전사에 힘을 불어넣어 주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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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폭탄' 폭시, 토고전 '2골 릴레이 뽀뽀'
[고뉴스 2006-06-14 12:09:03]
(고뉴스=백민재 기자) 섹시듀오 폭시가 13일 토고전에 팬들과 함께 승리를 위한 뜨거운 밤을 보냈다. 응원은 예고했던 대로 서울 홍대 부근의 한 클럽에서 진행 됐다. 클럽은 빽빽하게 모인 붉은 악마와 수많은 남성팬들로 인해 뜨거운 열기를 토해냈다고. 폭시는 전반전을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대로 올라갔다. 폭시는 "후반에는 우리 태극 전사가 반드시 역전시킬 수 있으니 축구팬들의 하나 된 응원을 부탁한다"며 노래 도중 위에 입은 티셔츠를 찢어 던지는 도발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폭시의 '온몸 응원'에 화답하듯 후반이 시작되자 태극전사들은 맹공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천수가 프리킥으로 골을 성공 시켰고 그후 안정환의 역전골로 토고를 격침 시켰다. 박지성 선수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폭시 멤버 다함은 "박지성 선수가 그를 수비하던 토고 선수를 퇴장시켜 이날 역전승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눈시울을 붉히며 기뻐했다.
또 폭시는 한국의 승리에 너무 감격한 나머지 '골수만큼 뽀뽀 해주겠다'는 약속도 잊고 클럽 밖으로 뛰쳐나와, 그녀들의 키스를 은근히 기대했던 남성팬들의 제지를 받았다고. 이를 본 폭시 매니저는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 달라'고 말해야 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폭시는 대한민국을 연호 하는 땀에 흠뻑 젖은 남성들의 양볼에 나란히 뽀뽀를 하며 약속을 지켰다. 폭시는 "남자의 땀 냄새가 오늘만큼은 정말 향기롭게 느껴진다. 프랑스 전에서는 더 화끈한 응원으로 태극전사에 힘을 불어넣어 주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nescafe@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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