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뚜벅이의 하루 "

아이비2019.10.23
조회269

가을비 내리는 날 우산을 쓰고, 포도 위에 뒹구는 낙엽과 

함께 길을 걷노라면 낭만이라는 그림자와 함께 걷게 

됩니다.

우산을 톡톡 건드리듯, 내리는 빗소리는 정말 듣기 좋은

하모니입니다.

그 빗소리를 들어본 이라면 , 누구라도 사색에 잠기게

됩니다.


날 맑은 날 걷는 분위기는 또 다른 기분 좋은 선물을 

하늘에서 준 것 같아 발걸음도 싱그럽기만 합니다.

오늘도 낯선 곳에서의 하루 일과를 시작해 봅니다.

  

알래스카" 뚜벅이의 하루  "

단풍나무를 지날때마다 , 가을의 향기가 온몸으로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뚜벅이의 하루  "

바닷가에 있는 민박집인데 뷰가 정말 좋더군요.


알래스카" 뚜벅이의 하루  "

바로 집 뒤로는 태평양 바다가 펼쳐져 있어 바로 내려가서 낚싯대를

던져도 좋을 듯싶었습니다.


알래스카" 뚜벅이의 하루  "

베리들은 이제 새들의 겨울 먹이가 되겠지요.


알래스카" 뚜벅이의 하루  "

내년에는 복분자를 따서 믹서기로 갈아 마셔 봐야겠습니다.


알래스카" 뚜벅이의 하루  "

더욱 진해진 수국의 자태가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상징하는 듯합니다.


알래스카" 뚜벅이의 하루  "

조금만 걸어도 바다가 나오는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알래스카" 뚜벅이의 하루  "

어디에고 간판이 전혀 없는 대형 마트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저렇게 대형 마트인데도 간판 하나 없는데도 어찌 알고

손님들이 잘만 찾아 오더군요.


알래스카" 뚜벅이의 하루  "

기념품 샵의 창문에는 조가비 풍경이 매달려 있어 

운치를 더해 주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뚜벅이의 하루  "

한국이나 여기나 어디를 가든지 정부 빌딩들은 제일

크고 , 튼실해 보입니다.


알래스카" 뚜벅이의 하루  "

단층짜리 병원인데 유일한 병원이라 병원 옆에는 헬리콥터가 

착륙할 수 있는 곳이 마련이 되어 급한 환자나 여기서 치료를 하지

못하는 환자는 헬기를 타고 인근 대도시로 후송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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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서 크리닉을 운영을 하네요.

 

알래스카" 뚜벅이의 하루  "

유리공예를 하는 공방입니다.


알래스카" 뚜벅이의 하루  "

집 입구를 현란하게 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알래스카" 뚜벅이의 하루  "

여기는 아무도 찾지 않은 숲 속 산책로인데 잠시 

들어가 보았습니다.


알래스카" 뚜벅이의 하루  "

비가 워낙 많이 오는 지역이라서 그런지 가든 이름도 

비를 닮았네요.


알래스카" 뚜벅이의 하루  "

홀로 들어 거기에는 다소 협소하지만, 찾는 이가 없어

조금 꺼려지게 되네요.


알래스카" 뚜벅이의 하루  "

여기도 소리쟁이가 많이 자라더군요.


알래스카" 뚜벅이의 하루  "

새순의 질경이는 나물로 무쳐도 먹는데

질경이 씨가 민간요법으로 많이 이용되는데,

이뇨작용이 있고 설사를 멈추게 하며, 간 기능을 개선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말린 씨를 차전자라고 하지요.

주위에서 나는 약초들을 잘 활용하면 , 건강을 되찾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나저나 복분자가 남자 몸에 그리 좋다는데, 술은 안 마시니

주스로 먹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베리 주스를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