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햄버거 구매사건===

Chef2019.10.23
조회193
안녕하세요 
얼마전 홈x러x 평촌점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구매했던 사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일을 마치고 롯데리아로 와이프랑 햄버거를 테이크아웃해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집에 들어와 햄버거를 먹으려 하는데 삐죽 튀어나온 양상추가 이상해서 뚜껑을 열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양상추가 상태가 이상했어요.
임신 초기인 제 와이프가 먹을뻔했을 햄버거에 혹여나 큰일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마음을 달래며 롯데리아 고객의 소리에 문의를 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다음날 점장이라는 사람이 매장번호로 한번 휴대폰번호로 한번 전화를 걸었더군요.
일하느라 못받았던 휴대전화를 쉬는 시간을 통해 전화를했습니다.
뻔히 보이는 사과멘트에 급급하게 변명을 둘러대기에 바쁘더군요.
매일 새 양상추를 쓰는데 파란부분을 쓰면 안되는데 어쩌구저쩌구 
썩은 양상추를 먹으면 좋겠냐는말에 본인도 정말 죄송하다고 미안하다고 하며
바로 상품권을 번호로 보낼테니 진정하라더라군요.
본사에서도 그렇게 상품권 보내고 끝내라고 했냐고했더니 본사에서 상황설명하고 사과하고
보내주라고 했다더군요.
본인이 임신한상태에서 저런걸 먹었다면 과연 저런말이 나올까 싶었어요.
그렇게 8일을 휴무없이 일한채 쉬는날 롯데리아 본사 번호 080-xxx 로 시작하는 번호로 전화했습니다.
상담원과 통화연결이되고 전화를 하는데 남자 상담원이 사진상으로 보았을때 전혀 몸에 문제가 되지않는다면서 뜨거운 패티때문에 갈변이 된거지 아무 문제가 없다더군요.
그래서 안변한 부분은 그럼 뭐냐고했더니 닿는부분과 안닿는부분의차이일뿐이라고하더군요.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집에 가는동안 그것도 기존에 만들어졌던 버거도 아니고 새로 만들어진 버거를 받았는데 갈변이 되어있는 햄버거 양상추를 정말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설명하더군요
아무런 사과한마디 없이요.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아~ 그러면 롯데리아는 갈변된 양상추를 고객이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말씀이시군요.
라고 했더니
저는 지금 보이는 사진만 보고 말씀드리는거고 뜨거운 패티로 인해 갈변이 일어날수있고
저정도 갈변은 먹어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구요.
조금 갈변된 양상추를 먹는다고 죽지는 않겠죠 어쩌면 면역력이 높다면 아무문제없던듯이 먹었겠죠
그럼 고객은 갈변된 양상추를 먹기위해서 시간을 들여 햄버거 가게에 가서 돈을 지불하고 기다려
햄버거를 먹고 싶은걸까요?
아이를 갖은 임신한 아내를 둔 남편으로써 아이의 아빠로써 도저히 용서가 안되고 진정이 안되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아닌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