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배우신 분들은 친척들의 돈을 떼먹기도 수준급이신듯해요

낭낭그램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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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희 어무이는 60대초반이십니다.게다가 외할아버지는 한쪽팔을 사고를 잃으셨어요6남매의 맞이십니다. 형제들에게 퍼주며 헌신하며 사는게 삶이라 여기셨어요
시대배경을 들으시면 어땠는줄 아셨을거에요게다가 외할아버지가 사고를 당하시다보니 그 친척들이 큰형임에도 불구하고 재산을 지아들끼리 노나가졌어요
저희 어무이는 제대로 공부도 못하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병수발에 형제들 가르치고 그렇게 살아오셨는데, 친척이자 초등학교 동창은(엄마의 이모에 자식)은 엄청나게 가르쳐서잘 풀렸어요 노량진그쪽에서 알아준 수학강사였다네요 ㄱㅇㄱ 이란 이름을 사용하지만, 저 초성으로는 누군지 못찾을겁니다. ㅇ이버에서도 아직 10년전 수학영상이 올라가있긴 하네요
워낙 잘나가서 아들이 63빌딩에서 결혼하고 유명연애인들이 왔다네요아들과 며느리가 박사학위까지 있다네요
이렇게 잘나가는 사람이 자기 가족과 짜고 저희 엄마께 접근을 합니다.처음엔 자기 엄마가 우리엄마랑 통화하면서 자기 아들이 요즘 시골에 집을 지으려하는데 자꾸 뭐가 안된다는 식으로 돈이 필요하다는 식의 뉘앙스를 풍겼어요그리고 그 첫째 아들도 엄마께 이참저참하면서 뭐하며 사냐 묻고요그리고는 4시, 거의 은행시간 끝날때 저희 엄마한테 쫒기는 목소리로 내가 지금 그 집 문제생겨서 은행에 넘어간다. 지금 갑아야 한다. 아무도 나 안도와준다 네가 2천만원 주면 내가 당장 은행이자쳐서 말에 갚는다고 해요그런데 어무이가 삼성화재 보험에서 대출받아서 돈 빌려준데요 사실 그런식으로 동생들 밑바진 항아리에 물붇는 생활 하셨거든요 그래서 제가 하지말라, 하지말라 했는데, 오직 힘들면 나한테 했겠냐고 그래서 결국 했습니다.
하지만, 다들 짐작 하셨죠? 내일 준다 내일 준다하고 안줍니다.자기가 지금 어느 회사에서 고문으로 있는데, 자기네 회사랑 kt랑 싸우는데 자기네가 승소하는데도 계속 재판한대요 그리고 다음달에 줄게 하고는 연락이 안되고 통화가 연결되서 말이라도 할라치면 일부러 언성높이며 가르치려 하고 지 말만 합니다.게다가 이제는 국가가 자기한테 억을 준다고까지 하네요
원래는 고소하려 했는데, 그 집 노모가 거의 90이 되었는데, 괜히 저희 엄마때문에 쓰러졌다는 소리 나올까봐 못했거든요 한동안도 매일 슬프다고 우울하고 죽고싶다면 자식들이 안찾아온다고 저희 엄마한테 하소연합니다. 돈은 돌려줄 생각 전혀 없어요 이젠 요양병원에 계세요
그리고 그 같이 작당한 형은 지금 후두암 4기로 혀까지 잘랐대요 또 여동생은 무당이라는데 자기도 오빠한테 오백만원 띄겼다네요
근데 이 일이 있은 후 다른 친적들에게 알아본 결과, 돈문제로 엮인사람들도 많았고 인성도 개같다가고도 하더라구요지금 뭐 20억짜리 서울에 있는 집 아내한테 줬다면서 그 아내에게 이혼당한다고 하더니만그것도 사실은 지가 바람나고 지금은 도박이며 그런것도 하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요즘은 저희 엄마가 이 ㄱㅇㄱ에 연락 취하지만 전혀 안받네요근데 그 집 주소도 아무것도 모르고 현재 전화번호밖에 몰라요원래는 내용증명도 보내고 그 고려신용 어쩌고에 연락해서 받아내려 했는데 그 왔다갔다 하는 걸로 심점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서 제가 하지 말라고는 말씀드렸어요
현재 그 후에 저희 어무이 쓰러져서 허리시술도 받고 병원도 다니시며 신경과 치료도 받으시네요 그 집네 자식들은 지금도 발뻗고 잘 살고 있겠죠? 참 씁쓸합니다.물론 제가 그렇게나 말리고 애초에 돈 빌려준 저희 엄마가 잘못을 했어요하지만, 못갚으면 미안하다고 하며 어떻게든 노력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절대 그런것도 없이 연락도 막 씹고 있어요 
저도 원래는 판 이런거에 글 안쓰는데, 첫글이 이런글로 쓰게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