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수 반전 과거

ㅇㅇ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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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꽃파당'에서 박지훈(고영수)은 꾸미는 것을 좋아하고

유독 향에 집착하는 귀엽고 깨발랄 캐릭터로 나옴



 

향낭 보고 기뻐하는 고영수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에서

'사연 많은 인물'이라는 언급이 있었는데.............


















드디어 고영수의 반전 과거가 밝혀짐 


 

(아닌 것 같지만,,,고영수맞음)





고영수는 최고 현상금이 걸린 수배범 '칠놈'이라는 인물이었고

5년 전 한양으로 도망와서 

양반으로 신분을 숨기고 지냈던 것.


아직 정확히 뭐 때문이지는 모르겠지만,

'무서운 놈'이라는 설명도 덧붙여질 정도 









이렇게 고영수 과거 서사가 공개되면서 

과거 트라우마와 관련된 떡밥 두 가지를 회수 했는데..


그 중 하나는 향기와 관련된 것임






양아치들한테 잘못 걸린 고영수가 

구석에서 맞으면서 냄새난다는 비난에

갑자기 트라우마 증상을 보이면서 

과거 장면 회상하는 장면이 나옴 



(칠놈이...이 꼴을 해도 존잘ㄷㄷㄷㄷ)












그리고 두 번째는 한복 패션과 관련된 건데


사실 고영수 캐릭터는 드라마 시작 전부터 

유독 패션이 화려하고 

특히 한복 소매 부분이 꽉 쪼여져서 특이하다고들 했었음 


 

 

 


그런데 과거 트라우마가 자극되자마자,

시선 흔들리면서 본능적으로 

팔부분을 막 긁는 장면이 나옴 





아마 천한 신분과 어떤 사연 때문에 팔에 신체적인 비밀이 있고,

소매를 꽉 조여서 팔을 가리고 다녔던 것으로 추측함 




과거 트라우마가 심하고 수배 당하는 신분이었던 고영수에게

이걸 빌미로 유일한 가족 같은 존재인 

'꽃파당'에 대해 첩자짓을 하라고 협박을 당함






숨겨졌던 과거 서사가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면서

심리적으로 압박당하고 흔들리는 표현 넘 좋았던 것 같음




아직 고영수 서사가 다 풀린 게 아니라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너무 궁금하고 흥미 진진함



이제 4화밖에 안 남았다는 사실이 슬프지만,,,

우리 영수 행복하게 해주세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