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스트레스 어떻게 해소하시나요?

요미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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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직장생활을 5년째 하고 있는 28살 여자입니다.

단 한번의 휴학도 없이 4년제 대학 졸업해서, 졸업과 동시에 그런저런 회사에 들어가고. 

매일같이 퇴사를 꿈꾸지만 또 막상 그럴 용기는 없어 매일같이 꾸역꾸역 출근을 하는..

그런 흔한 인생을 살고 있는, 당장 여러분들 옆에 있을 수 있는 그런 흔한 사람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건 다른게 아니고 최근들어 제 고민이 심각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생각해보면 꽤 오래전부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없었던거 같아요.

어디서나 쾌활하고 시끄럽다는 얘기를 달고 다닐만큼 잘 웃고 잘 떠드면서도

제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막상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방법이라던지 창구를 잘 몰랐던거 같아요. 

전에도 지금도 스트레스가 오면 꾸욱 삼키고 혼자 속으로 삭히는 편인거 같아요.

혼자 울어도 봤다가 오만가지 생각을 다 하다가.

그러다가 다시 웃음이 나오면 웃기 시작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그런데 그러다 보니 이제 조그마한 스트레스가 와도 심장이 커피 100잔을 먹거나, 처음 에너지 드링크를 먹었을 때 처럼 너무 두근거리고 뛰어서 속이 답답해집니다.

속으로 삭혀지지 않을 때도 많고

가장 중요한게 충동성이 너무 짙어져요.

그냥 뛰어 내리거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삶을 다함으로써 모든 스트레스를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용기가 없어서 성공은 못했지만 , 시도도 자주 하는 편이구요.

 

우울증인가 싶다가도 그러기엔 너무 자주 웃고 인생에 재밌는 일도 많아요.

주위 사람들도 너무 사랑하구요.

스트레스가 오는 환경이 아니면 인생이 너무너무 재밌고 이루고 싶은것도 많고, 삶에 대한 의지도 강한데, 외부에서 스트레스가 오면 그때부터 문제입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시는지 방법이 궁금해요.

저에게 조언해주시면 더 감사드리구요.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보면 음악감상, 영화감상, 노래방에서 소리지르기 등을 대표적으로 추천해주더라구요.

노래듣는 것도 좋아하고 노래방 가서 소리지르는 것도 좋아하지만 그냥 그건 그뿐이고, 스트레스가 해소되거나 가슴이 가벼워지는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아요.

그래서 혹시나 제가 생각해보지 못했던 획기적인 방법들이 있을까 싶어서 제 고민을 살며시 적어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