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5살을 키우고 있는 40대를 달리고 있는 엄마 입니다.
이석증이 한번 왔고, 전정신경염으로 고생하다가 24시간 고주파 이명이 온지는
2019년 6월부터 시작되었네요.
응급실가서 시티 엠알아이 다 찍어봐도 이상없고, 이비인후과 신경과 가니
메니에르 의증이라고 합니다. 청력이 40-50데시벨까지 떨어져 있다가
다음회차에 검사하니 20-30구간에서 떨어져 있더군요.
스테로이드제나 고막주사는 맞아보지 않았습니다
불면,우울,초조,불안으로 시작된 정신과치료.
치료라기 보다는 그냥 약타는거죠. 잠자려구요.
어제는 약먹고 헛것도 보이더라구요. 둘째가 기침으로 잠을 설쳐서
1시반부터 지금까지 잠을 설쳤습니다. 거의 가수면상태로
이명소리를 듣고 있었어요.
이석증이 한번 왔다고 24시간 고통스러운 이명까지 쉴틈없이 들리니
사람이 정말 정신력으로 버틴다 한들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약에 의존하고 있지만 약도 안들을 때도 있습니다.
언제까지 약에 의존하면서 살수도 없고, 이 고주파 이명과 뇌명을
매일 듣고 살아야 하는 제모습이 너무 가엽고,
겉으로는 너무 멀쩡해서 아무렇지 않아보여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정말 죽고싶은 마음이예요. 왜 사람들이 안락사락사를 하는지 이해합니다.
하지만 나쁜 생각을 할수 없는게 자식들, 가족들때문에 하루하루 버티며
사는거죠. 그럼에도 긍정으로 살려고 아이들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고
일부러 엄마들도 만나고, 열심히 밖으로 나갔습니다. 하원하고 놀이터도 열심히가고 아이들 앞에서 안아픈 엄마처럼 행동하려고 애썼습니다.
자기전에 첫째와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 우리 엄마 안아프게 해주세요. 건강하게 해주세요.절대 아프게 하시면 안되요."라는 말에 마음속으로 눈물이 흘렀습니다.
5살짜리가 뭘안다고 다 느끼고, 생각하고... 한참 놀아주고 함께 즐거울 이시간에
다른엄마들은 다들 멀쩡해보이는데.. 저도 그들과 어울릴땐 웃고 떠들지만
정말 집에오면 헛구역질이 날 정도로 너무 힘이 듭니다.
아침이 되면 밥먹고 믹스커피 한잔하며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고,
밀린 청소를 하며 티비도 보고, 엄마들 만나서 아이들 이야기도 하며
참 행복한 일상이였네요. 그럼에도 육아의 힘듦과 삶의 공허함을 고민하며
살았는데 참 평범한 그 일상들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맛있는 음식앞에서도 식욕이 없고, 입맛도 없고, 사람을 만나도 행복하지가 않아요. 그래도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과의 추억이 생겼다는 것 자체에 나는
오늘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구나 라며 생각하고 위안을 받지만 심적으로는
사람만나 에너지 쏟는 것조차 너무 힘들기만 하네요. 기분 좋은 만남에
아픈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이명,잔어지러움,머리 묵직함,귀울림 24시간을...하나님께서는 인간이 견딜수
있는 고통만 주신다는데 저는 40대를 달리면서 주변에 이명 어지럼증,이석증은
처음들어보는 병명이고, 이런 고질병에 내가 걸릴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주변에 어르신들께 여쭤봐도 이명난청있으신분들도 드물어요.
한참 아이들과 행복해야 할 이시기에 왜 나는 아픈엄마가 되어 있나.
아픈엄마들도 많겠지만 왜 약도 없는 이 고질병에 걸려서 하루를 고통받으며
살아가야 하나... 하루이틀 잠을 못자면 정말 미칠것 같고,
아이들 밥먹이일, 저, 남편 밥 챙겨먹는 일이 너무 고되고 힘드네요.
누가 나좀 챙겨줬으면... 약먹고 잠이 들면 아침에 눈이 뜨기 싫어집니다.
정말 저는 밝고, 긍정적이고, 사람들과의 만남도 너무 좋아했고,
활발했던 사람인데 이제는 다른병까지 올까봐 너무 겁이납니다.
긴병에 효자 없다고 남편에게 계속 아프다 힘들다 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가족들이 힘들어하고 걱정하는 모습에 더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그래도 적응이 된다고 긍정적인 위안의 글을 얻으며 힘을 얻지만
하루종일 들리는 이소리에 마음편할날이 없고, 소리가 커지면 불안증에
헛구역질에 내가 왜이렇게 됬는지....정말 알수가 없네요.
아무런 욕심이 없어졌어요. 그저 건강만 했으면, 나아서 내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어려운 사람 돕고 싶고, 정말 남에게 도움주는 사라으로 살고싶어요.
한번만 더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어요. 주님..저좀 도와주세요.
카페를 탈퇴했다가, 가입했다가 어려번 반복하면서 결국 힘들때 의지할 곳은
이곳뿐이네요.
오늘은 또 무엇을 하며 어떻게 버텨야 할지, 어제 약을 먹었는데도 잠을 못자서 심란하네요. 정신과약 3알반을 복용중인데 더 늘리면 제가 이상해질것 같아요.
이명,어지러움 참 지독하고, 사람 죽이는병이네요. 이명 전문이라며 왜 적응하고
살라는 말 뿐인지...
도와주세요 이명 불면증 죽고싶어요
*2살,5살을 키우고 있는 40대를 달리고 있는 엄마 입니다.
이석증이 한번 왔고, 전정신경염으로 고생하다가 24시간 고주파 이명이 온지는
2019년 6월부터 시작되었네요.
응급실가서 시티 엠알아이 다 찍어봐도 이상없고, 이비인후과 신경과 가니
메니에르 의증이라고 합니다. 청력이 40-50데시벨까지 떨어져 있다가
다음회차에 검사하니 20-30구간에서 떨어져 있더군요.
스테로이드제나 고막주사는 맞아보지 않았습니다
불면,우울,초조,불안으로 시작된 정신과치료.
치료라기 보다는 그냥 약타는거죠. 잠자려구요.
어제는 약먹고 헛것도 보이더라구요. 둘째가 기침으로 잠을 설쳐서
1시반부터 지금까지 잠을 설쳤습니다. 거의 가수면상태로
이명소리를 듣고 있었어요.
이석증이 한번 왔다고 24시간 고통스러운 이명까지 쉴틈없이 들리니
사람이 정말 정신력으로 버틴다 한들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약에 의존하고 있지만 약도 안들을 때도 있습니다.
언제까지 약에 의존하면서 살수도 없고, 이 고주파 이명과 뇌명을
매일 듣고 살아야 하는 제모습이 너무 가엽고,
겉으로는 너무 멀쩡해서 아무렇지 않아보여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정말 죽고싶은 마음이예요. 왜 사람들이 안락사락사를 하는지 이해합니다.
하지만 나쁜 생각을 할수 없는게 자식들, 가족들때문에 하루하루 버티며
사는거죠. 그럼에도 긍정으로 살려고 아이들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고
일부러 엄마들도 만나고, 열심히 밖으로 나갔습니다. 하원하고 놀이터도 열심히가고 아이들 앞에서 안아픈 엄마처럼 행동하려고 애썼습니다.
자기전에 첫째와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 우리 엄마 안아프게 해주세요. 건강하게 해주세요.절대 아프게 하시면 안되요."라는 말에 마음속으로 눈물이 흘렀습니다.
5살짜리가 뭘안다고 다 느끼고, 생각하고... 한참 놀아주고 함께 즐거울 이시간에
다른엄마들은 다들 멀쩡해보이는데.. 저도 그들과 어울릴땐 웃고 떠들지만
정말 집에오면 헛구역질이 날 정도로 너무 힘이 듭니다.
아침이 되면 밥먹고 믹스커피 한잔하며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고,
밀린 청소를 하며 티비도 보고, 엄마들 만나서 아이들 이야기도 하며
참 행복한 일상이였네요. 그럼에도 육아의 힘듦과 삶의 공허함을 고민하며
살았는데 참 평범한 그 일상들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맛있는 음식앞에서도 식욕이 없고, 입맛도 없고, 사람을 만나도 행복하지가 않아요. 그래도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과의 추억이 생겼다는 것 자체에 나는
오늘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구나 라며 생각하고 위안을 받지만 심적으로는
사람만나 에너지 쏟는 것조차 너무 힘들기만 하네요. 기분 좋은 만남에
아픈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이명,잔어지러움,머리 묵직함,귀울림 24시간을...하나님께서는 인간이 견딜수
있는 고통만 주신다는데 저는 40대를 달리면서 주변에 이명 어지럼증,이석증은
처음들어보는 병명이고, 이런 고질병에 내가 걸릴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주변에 어르신들께 여쭤봐도 이명난청있으신분들도 드물어요.
한참 아이들과 행복해야 할 이시기에 왜 나는 아픈엄마가 되어 있나.
아픈엄마들도 많겠지만 왜 약도 없는 이 고질병에 걸려서 하루를 고통받으며
살아가야 하나... 하루이틀 잠을 못자면 정말 미칠것 같고,
아이들 밥먹이일, 저, 남편 밥 챙겨먹는 일이 너무 고되고 힘드네요.
누가 나좀 챙겨줬으면... 약먹고 잠이 들면 아침에 눈이 뜨기 싫어집니다.
정말 저는 밝고, 긍정적이고, 사람들과의 만남도 너무 좋아했고,
활발했던 사람인데 이제는 다른병까지 올까봐 너무 겁이납니다.
긴병에 효자 없다고 남편에게 계속 아프다 힘들다 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가족들이 힘들어하고 걱정하는 모습에 더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그래도 적응이 된다고 긍정적인 위안의 글을 얻으며 힘을 얻지만
하루종일 들리는 이소리에 마음편할날이 없고, 소리가 커지면 불안증에
헛구역질에 내가 왜이렇게 됬는지....정말 알수가 없네요.
아무런 욕심이 없어졌어요. 그저 건강만 했으면, 나아서 내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어려운 사람 돕고 싶고, 정말 남에게 도움주는 사라으로 살고싶어요.
한번만 더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어요. 주님..저좀 도와주세요.
카페를 탈퇴했다가, 가입했다가 어려번 반복하면서 결국 힘들때 의지할 곳은
이곳뿐이네요.
오늘은 또 무엇을 하며 어떻게 버텨야 할지, 어제 약을 먹었는데도 잠을 못자서 심란하네요. 정신과약 3알반을 복용중인데 더 늘리면 제가 이상해질것 같아요.
이명,어지러움 참 지독하고, 사람 죽이는병이네요. 이명 전문이라며 왜 적응하고
살라는 말 뿐인지...
저처럼 뇌명이명소리 크시고, 정신과약 드시다가 정상생활 하시는 분 계실까요.
약없이 잠만이라도 풀잠 자고 싶어요..이게 소리가 심리적인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분명 어딘가 고장이 난것 같습니다.
아침이 괴롭고, 밤이 두렵네요.
언제쯤 이 지옥이 끝날까요.
모두 힘든시간 겪고 계시겠죠. 우리 아이들 가족들에게 참 미안하네요.
아이들을 위해 힘내야죠. 누가 나를 좀 보살펴줬으면 좋겠네요. 너무 지칠대로
지쳐버렸어요.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내가 왜이러고 있는건지 정말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40대달리면서 주변에 이런경우 보지도 못했는데
앞으로 살면서도 주변에는 이런병을 보지 못할것 같네요. 참 운이 안좋은건지..
부디 자식들이 앞가림할때까지 아무탈없이
버티다가 자식에게 짐되지 않게 죽고싶네요....
부모가되는게 참 쉬운일이 아니네요.